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을 쓰는 이유란?

작성자
Lv.17 lern1111
작성
16.03.27 12:53
조회
1,249
안녕하십니까.


일단 가벼운 잡담으로, 저는 솔직히 글을 쓰면서 한 분이라도 보시는 것이 좋아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읽어주시고 코멘트를 달아주신 분들 덕분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요.


하지만 요즘 느끼는 것이. 봐주시는 분들도, 아무런 반응도 없는 독자분들의 모습에 솔직히. 책임감을 떠나 하기 싫은 느낌입니다.


내가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은 다른 독자 분들에게는 다른 것인가?


난 뭐가 이상한 건가? 하는 생각만 듭니다. 여러분은 이럴때 어떻게 하십니까...?


Comment ' 27

  • 작성자
    Lv.8 이재야
    작성일
    16.03.27 13:00
    No. 1

    저도 그럴 때 고민 많이 되네요 ㅠㅠㅠ 아직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lern1111
    작성일
    16.03.27 15:52
    No. 2

    저도 솔직히. 잘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krasia
    작성일
    16.03.27 13:04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7 lern1111
    작성일
    16.03.27 15:51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akrasia
    작성일
    16.03.27 16:13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16.03.27 13:05
    No. 6

    음. 한번에 뜬 작가는 많지 않습니다.
    다들 무명의 시기를 인고와 침묵으로 묵묵히 견뎌온 사람들입니다.
    반응이 없다고 멈추어 버리면, 별처럼 많은 프롤러거중 하나가 되겠지요.
    힘내세요.
    제아무리 인기가 많은 작가라도, 다시 작품을 낼때는
    항상 겁내고 떨어 합니다. 자기부정은 말할것도 없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lern1111
    작성일
    16.03.27 15:52
    No. 7

    조언 감사드립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3.27 13:12
    No. 8

    작가가 재미있다고 생각해도 독자는 다를 수 있습니다.
    힘드시더라도 견디고 나아가셔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lern1111
    작성일
    16.03.27 15:52
    No. 9
  • 작성자
    Lv.6 auuc
    작성일
    16.03.27 13:34
    No. 10

    독자에게 반응을 얻는 방법은 한 가지입니다
    독자에게 재밌게 쓰는 거죠

    작가가 재밌다고 독자가 재밌다는 보장... 절대로 없습니다
    독자에게 재밌게 읽히는 글을 쓰는 방법. 그걸 터득하셔야 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lern1111
    작성일
    16.03.27 15:56
    No. 11

    그렇지요... 조언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사열(思悅)
    작성일
    16.03.27 13:41
    No. 12

    글 쓰는 일을 업으로 삼아서 생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아니거나, 그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그냥 마음 가는대로 편안히 하시는 게 제일 좋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아마추어의 가장 큰 이점은 이 활동이 생계와는 관련이 없는 취미생활로써 본인이 즐기기 위함인데, 그게 불가능해졌다면 굳이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 하면 됩니다.

    본인이 즐거워야 합니다. 그게 최우선입니다.

    가볍게 시작한 것에 지나치게 의미 부여할 필요는 없고, 마음 편히 쓰는 게 기본입니다.

    그런 고민이 생겼을 때 가장 좋은 건 처음에 내가 시작한 이유, 거기로 돌아가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냉정하게 돌아봐야죠.

    내가 과연 처음에 시작한대로 한 사람이라도 봐주는 게 좋아서 글을 쓰고 있는지, 아니면 인기와 반응이 좋은 뭔가를 새롭게 만들고 싶은 건지.

    사실 후자로 많이 가죠. 글이란 걸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 작품과 비교하게 되고, 그때 제일 많이 겪게 됩니다. 나와 대중의 니드가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죠.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더 만족할 수 있나, 어떻게 해야 더 인기가 생길 수 있나, 어떻게 해야 더 반응이 나올 수 있나.

    그런 욕심이 나는 게 당연하거든요. 사람이니까. 그 반응이 즐거워서 시작한 일인데 말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게, 마음이 가는대로 가시면 됩니다.

    물론 기존에 잡고 있던 것을 마무리 짓고 가는 게 좋긴 합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게 맞죠.

    하지만 전적으로 취미 생활의 연장이라면, 그것도 굳이 또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게 처음부터 내가 이렇게 완성하겠다, 만들겠다 정확한 기획을 통해서 나온 사고의 결과물이 아니라 그냥 가볍게 시작했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근데 가볍게 시작한 작품에 욕심 생겨서 힘 빡 주고 이거 저거 넣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글 자체가 방향을 잃고 에베레스트 원정 시작하게 됩니다.

    뭔가 새로운 반응을 원하게 된다면 잡고 있는 작품에 욕심 내지 말고 새로운 기획으로 새롭게 시작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지금 잡고 있는 것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 것인가?'입니다.

    더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마무리를 짓는가를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핵심이긴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게 마무립니다. 쏟아지는 작품들은 많은데 방점 찍는 작품은 몇 안되는 것처럼, 어떤 작품을 평가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도 '어떻게 마무리 되었나'이거든요.

    근데 그건 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싫어도 억지로 해야만 할 부분이고, 즐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경각심은 가질 수 있겠죠.

    그냥 시작하면 마무리 짓기가 쉽지는 않겠구나, 하고.

    말이 많았네요. 어쨌든 제일 중요한 건 내가 쓰기 시작한 이유입니다. 다른 사람들 케이스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재미있으니까 시작했는데 왜 지금 재미가 없는 것인가?

    이유는 본인이 사실 가장 잘 알죠. 냉정하게 돌아보고 인정할 건 인정하고, 다음 스탭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그 모든 행동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지는 마시고,

    ㅡ특히 제일 위험한 게 작가라면 이래야 한다 라는 행동 강령입니다. 본업 아니시고, 취미인데 그렇게 어깨 힘 빡주면 본인 스스로만 고달퍼집니다. 즐길 수가 없습니다.ㅡ

    자신이 가장 즐거울 수 있는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다가 언젠가 방점 찍은 작품이 나오고, 그때는 이야기를 완성하는 것 자체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 연재에서 즉각적인 반응에 즐거움 느낀 것과는 다른 차원의 성취감이죠.

    그걸 가지시기 시작한다면 그때는 또 다른 스탭이 보이실 겁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명확하게 기획을 전달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지.

    우선은 내가 글을 쓰고, 스토리를 만든다는 자체가 즐거워야 합니다. 다른 거 다 재껴놓고 그것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대신 내 자신을 만족시키고 즐길 수 있으면 분명히 그게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달 됩니다. 모두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좋은 컨텐츠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도 제 사견일 뿐인지라 필요한 것만 가져 가지고, 쓸 데 없는 것은 과감히 버리시고 즐거운 글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lern1111
    작성일
    16.03.27 15:54
    No. 13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확실히... 저는 그저 취미로, 다른 독자 분들의 관심에 기뻐 쓰기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그저 쓰는게 즐거워서 이니. 한 번, 그 냥 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0김호영0
    작성일
    16.03.27 17:37
    No. 14

    22222222222222222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푸카
    작성일
    16.03.27 13:44
    No. 15

    차기작은 꼭 인기 있는 소재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lern1111
    작성일
    16.03.27 15:54
    No. 16

    근데 제가 그 인기 있는 소재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울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6.03.27 17:27
    No. 17

    인기 있는 소재는 그냥 여기 저기 사이트에서 가장 순위 높은 것들 정리해 보시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3.27 14:05
    No. 18

    차분히, 꾸준히, 자신히 생각한 이야기를 써내려가다 보면 조금씩 독자들이 붙기는 하더군요.

    굳이 인기작일 필요가 있겠습니까. 독자 한명한명이 소중한 걸요.
    그래도 공모전이라 적은 편수에서도 선작수가 조금씩 붙기는 합니다. 일반적인 자유연재였으면 20편 가까이 선작이 안붙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lern1111
    작성일
    16.03.27 15:57
    No. 19

    네. 기억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8만리8
    작성일
    16.03.27 14:54
    No. 20

    자기 눈에는 자기 것이 제일 재밌고 좋아 보이죠! 아마 그런 생각 덕분에 사람들이 내 것을 몰라준다는 생각도 들게하고요.
    그래서 저는 어차피 취미인거, 저 자신에게 진짜 재밌는 글을 쓰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확실히 쓸때 편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한테 진~~~짜 재밋는 글을 쓰면 남도 진~~~짜까지는 아니지만 조금은 재밌어 해주지 않을까요?
    꾸준히 자기의 글을 쓰다보면 언젠가 많은 분들이 지금 미망와님께서 글쓰시는 글의 즐거움을 알아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전 아직 멀었나봐요...ㅋㅋ 제 것도 선작과 조회수는 그다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lern1111
    작성일
    16.03.27 15:57
    No. 21

    함께 노력해보아요! 만리님도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3.27 15:02
    No. 22

    여러개 보다 한 작품으로 20편 이상 올리고 나서 공모전 홍보등을 해보세요. 몇편 되지 않으면 잘 알고 있던 작가 아니면 잘 안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lern1111
    작성일
    16.03.27 15:56
    No. 23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3.27 15:52
    No. 24

    좋아서 쓰기 시작하셨는데 좋지 않게 되었으면...
    두개의 길이 더 있습니다.
    다른 좋아하는 길을 찾거나 좋게 되도록 노력해서 이 길을 더 걸어 나가는 것.

    이것은 포기, 실패 따위가 아닌 자신의 이정표, 또는 터닝포인트라 불리울 수 있는 시점입니다.
    어느 곳에서 터닝을 할 지, 선택하고 집중하십시오.
    좋아하는 것과 잘 할 수 있는 것은 항상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lern1111
    작성일
    16.03.27 15:55
    No. 25

    조언 감사합니다! 확실히 생각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0김호영0
    작성일
    16.03.27 17:41
    No. 26

    이제 서야 베스트에 발을 조금 담가본 글쟁이의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의 시기는 아주 좋은 준비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베스트 10위 권에 들면서 많은 독자님들이 여러 코멘트를 남겨주시고 하는데 제 멘탈을 두드리는 댓글들도 많이 봅니다.
    물론 모든 독자님들이 제 글에 대해 좋아하고 공감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독자의 공감을 받고 싶지만, 막상 받고 나서 그 피드백을 내가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가 없는가를요.
    무조건 지금 상황을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더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는 기회이고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실력을 키우려면 지금이 좋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히시고, 같은 동업자로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카이셀
    작성일
    16.03.27 23:03
    No. 27

    정말 좋은 글에 좋은 댓글들이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9455 요기요 같은 쓰레기들 없어야 되는데 +7 Lv.55 Vomitori.. 16.03.30 1,045
229454 영지물이었는데 음 제목이 기억이 않나네요. 고수분 없나요 Lv.69 개백수김씨 16.03.30 1,028
229453 처음 듣는 노래가 끌릴 때... Personacon 水流花開 16.03.30 860
229452 볼때마다 의문이 나오게 하는 글 소개 문구 "정통판타지" +17 Lv.62 구멍난위장 16.03.30 1,307
229451 하소연 해도 될까요? +8 Lv.6 정진아 16.03.30 1,101
229450 중국은 회며 일식 먹기가 너무 힘듬.. +7 Personacon 제이v 16.03.30 1,278
229449 살빼려고 점심을 굶자니..모든 것에 의욕이 사라지고 +12 Lv.60 카힌 16.03.30 1,011
229448 흐음 참치회가 먹고 싶어요 +25 Personacon 히나(NEW) 16.03.30 1,043
229447 새벽에 글을 쓰면 +3 Lv.7 marve 16.03.30 1,002
229446 여러분 저는 자!! 랑을!!! 해야!!!해!!!!요!!!! +22 Personacon A.my 16.03.30 1,366
229445 최고의 간장.. 양파 짱아찌 간장. +3 Lv.24 약관준수 16.03.29 1,115
229444 조별 토의를 하고 나서 고민이 됩니다. +6 Lv.37 카이셀 16.03.29 1,061
229443 아아.. ㅠㅠ +4 Lv.51 Claris 16.03.29 844
229442 쓰라는 글은 안 쓰고 해보는 꿈 이야기.. +2 Lv.8 이재야 16.03.29 1,023
229441 일 하 기 싫 다 요 +25 Personacon 히나(NEW) 16.03.29 1,268
229440 자신의 입맛에 맞는 글을 못 찾으면... +3 Personacon 르웨느 16.03.29 1,008
229439 오늘은 꿈 이야기군요, ㅇㅅㅇ)* +1 Personacon 밝은스텔라 16.03.29 978
229438 이벤트 너무 아쉽네요.. +1 Lv.54 킁카킁카 16.03.29 891
229437 저도 꿈에서 절묘한 스토리가... +1 Lv.35 바람의책 16.03.29 892
229436 오전 10시 20분에 충전했는데 11시부터라네 +2 Lv.99 소시지에그 16.03.29 848
229435 헐 간만에 충전하고 나니 충전이벤트를 하네요;; +2 Lv.95 은월가람 16.03.29 801
229434 작품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2 Lv.36 옥탈플로 16.03.29 648
229433 꿈에서 절묘한 스토리가.. +3 Lv.60 카힌 16.03.29 849
229432 이리저리 볼만한작품들 있나찾으러 둘러보다보면... +3 Lv.44 stk01123 16.03.29 823
229431 공모전 참가했다가 분량 못 맞추면 어떻게 되나요? +1 Lv.11 천이담 16.03.29 869
229430 연애편지 찢어 버리던 선생님. +11 Lv.23 달디단 16.03.29 1,352
229429 민방위를 굳이... +13 Lv.61 정주(丁柱) 16.03.29 864
229428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보신분? +8 Lv.60 카힌 16.03.29 738
229427 너무 좋은 자료는 안 보느니만 못 합니다. +7 Lv.7 marve 16.03.29 858
229426 지니스카우터는 참 출판사의 힘 같네요. +26 Lv.98 경천 16.03.29 1,45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