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은 없는 전자정령

지난 아야기를 하자면

2월 29일 전자정령님의 정담지기 역할의 중단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바로 글은 삭제되고 제 글에 대한 경고나 주의도 없었지요.

그래서 1:1문의로 삭제 이유를 물었습니다.

1:1 답변은 바로 안내해드리고 싶지만

전자정령님한테 직접 쪽지로 물어보시라며.

이상하네요.

이미 2월 29일 14시경 전자정령님은

글의 삭제 이유를 묻는 제 쪽지를 읽었음에도

답장이 없네요.

전자정령님은 운영진 맞습니까?

1:1문의 답변도 안하고.

글 삭제의 사유 문의 쪽지는 답장도 안하고.

제재는 제멋대로 하고.

1:1 답변을 제멋대로 공개했다가

문의자 동의가 없으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이라

댓글을 달았더니

제재조치가 되어 쪽지 발송이 안되니 게시판 답글로

달았다고요?

그렇다면 잠시 후에 그 글이 사라진 것은

왜입니까?

그렇게 정정당당하면은 남겨놓으시지.

쪽지 답변이 없어서 게시판 글로 다시 요청합니다.

이전 제 글의 삭제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는 답변이 공개되어도 괜찮으니

공개적인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쪽지로 삭제사유를 알려도

공개할 거거든요.

[MIROA]

글쎄요. 저라도 지속적으로 그런 글과 쪽지, 상담을 보내면 상대 안할거 같은데요? 님이 하는 짓은 악성 민원인의 행동과 유사합니다. 본인은 정당한 '소통'과 '요구'를 한다는것이죠. 차라리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넣으시던가 ... 민사소송을 거시는게 빠를거 같네요.

[[탈퇴계정]]

저는 게시글 1번 적어서 삭제되고
1번 1:1문의 넣고
1번 쪽지 발송해서
일주일 후인 지금 게시글을 작성했습니다.

[MIROA]

처음부터 정담지기보고 그만두라고 글을 올린거면, 무통보로 글삭 당할만하다고 봅니다. 여긴 시위하라고 만들어놓은 게시판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왜 삭제했냐고 1:1 문의 걸고 쪽지 발송해도 정담지기가 님에게 예예 거리면서 컴플레인 걸려서 응대하는 서비스센터 직원마냥 대접안했다고 난리치는거도 ... 웃긴거구요.

[[탈퇴계정]]

이전 글은 보시고 댓글 다십니까?
저는 이전 글에서
제 글의 원본 위치 링크와 함께
어떠한 취지로 글을 썼는지 전부 밝혔습니다.

단순히 당신의 생각이 전부일거라 생각하시고
저를 악성민원유발자로 매도하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MIROA]

제가 왜 Kittykir님 과거 행적 조사까지 해가면서 판단해야 합니까 ... 현재 본문글에도 이미 날짜별로 다 써놓으셨는데 ... 처음에 정담지기보고 그만두라고 글 올리셨다면서요. 그런거는 문피아에 직접 요청할 사항이지 정담지기한테 그만두라고 할게 아니죠. 님이 님의 가치관과 생각대로 비판하는것처럼 저도 제 생각대로 님을 비판하는겁니다. 남을 비판하는건 되고 본인이 비판듣는건 별로인가요? 그냥 감수해야죠 뭐 ...

[[탈퇴계정]]

아. 네.

[별빛한조각]

악성 민원인의 정의가 뭡니까? 업무방해에 이를 정도의 민원을 제기하는게 악성민원이고 그게 집행 방해로 되는겁니다만? 누굴 xx로 비교할 요량이거든 제대로 알고 해야는게 맞겠죠? 소보원과 민사소송 등 구제방안을 말씀하시는데 이정도로 최후수단인 국가권력쪽에 기대야 한다면 소보원과 법원은 동사무소처럼 흔하게 존재해야할겁니다. 영 대꾸가 현실적이지 못하군요.

[n림보]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MIROA]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MIROA]

그냥 정담운영이 마음에 안들면 정담에서 놀지말고 글만 보면 되죠 ... 여기가 문피아의 핵심도 아니구요. 정담지기 자체도 문피아 정식 직원이 아니고 걍 위탁받아 대충 관리하는거 같던데 ... 초점이 문피아가 유료 사이트가 되고서도 아마추어적인 운영만 보인다는거면 공감이 갑니다만 ... 정담지기에게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냥 '너 태도가 왜 이리 삐딱하냐' 같은 꼰대 마인드 같아서 영 공감이 안가네요.

[[탈퇴계정]]

.

[별빛한조각]

또한 대응방법의 차이에서도 주관적인데, 본인의 생각을 피력하는 수준을 지나 당연한 보편적 진리처럼 '딴데 가면되지 왜 여기있냐'라는식의 대꾸는 하등 필요조차 없는 소모적인 논쟁유발입니다. 왜 그냥 못마땅한 글을 보면 지나치시지 댓글 달고 계세요? 란 물음과 비슷하죠. 어떤 선택을 하던 그건 개인의 주관이고 개성인데 그걸 이해조차 못하시면서 꼰대같은 마인드라니.. 인과관계상 지금 삐딱하다고 하는것에 대한 원인은 어떻게 생각하길래 글쓴분한테 꼰대라고 합니까?

[경천]

전자정령님은 문피아의 전통을 지켜나가시는 분이라 답도 없을꺼고 이것도 삭제 당할듯.

[MIROA]

그리고 소통 소통 거리시는데들 ... 진짜 소통이 뭔지 궁금하네요. 불만제기하는거 안들어준다고 불통이라고 하는거면 ... 서비스콜센터 직원한테 핏대 올리면서 1시간 넘게 지랄하는것도 소통입니다. 문피아는 음 작가와 독자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 역할만 하지 뭔가 서비스 제공자의 마인드로 운영하는 느낌이 아니라서 ... 기업으로서의 서비스 정신을 기대하면 괴리감만 느낄거 같네요. 물론 결재했는데 사이트가 마비되거나 오류나는거는 욕먹어야 마땅하지만 ...

[뒹굴보노]

오.. 주식회사 문피아에게 기업으로서의 서비스 정신을 기대하면 안된다는 말이신가요? ㅎㅎ

[MIROA]

최소한 이 게시판 같은데 관리는 그냥 친분있는 사람한테 던져주고 관리 맡기는거 같죠. 이게 인건비 아끼려는건지 ... 뭔 이유인지는 모르죠. 그러니 정담지기랑 투닥거리는거 보다는 걍 문피아 본사 찾아가서 지X하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근데 여기선 계속 정담지기 자체한테 타겟팅하고 태도가 불량하다고 아우성거리니 .. 그냥 정담지기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걸로 보입니다.

[[탈퇴계정]]

이전 글 좀 읽어보고 오세요.

[별빛한조각]

그건 님 생각일뿐이고 그걸 당연하다시피 베이스로 깔고 상대방의 의중을 가늠하려고 하는게 참 무례해보입니다. 요즘 인터넷용어로는 관심법 궁예질이라고 하죠.

[MIROA]

님이나 본문글쓴분도 걍 자기 생각과 입장을 베이스로 깔고 애기하는거 아닌가요? 뭐 혼자 다른척 하시네요.

[별빛한조각]

댓글을 하나로 달았으면 참 정리조차 쉬웠을텐데 이건 뭐.. 소통에 대해서 말을 하는데 소통이란 단어는 하나의 뜻을 가집니다만 예시로 든건 여러 단어의 선택이 가능한 문제죠. 그걸 동급으로 놓고 퉁치자고 하는건 사회도덕성의 결여로 비춰집니다. 님말대로라면 욕도 소통이고 폭력도 소통이고 머리끄댕이 잡는것도 소통입니까? 논리가 뭐 그래요?

기본적인 플랫폼으로서의 문피아만이 문피아? 여러가지 포지션이 있죠 친구로서의 나, 가족구성원으로서의 나, 학교 선후배간의 나 등등. 플랫폼에 대해서만 문제제기 하고 다른것에 대해선 말하면 안된다는 논리는 참 이해조차 쉽지 않네요?

[n림보]

구타유발자시네요.
\'왜 이리 태도가 삐딱하냐\'라는 꼰대 마인드라구요?
기업에게 기업으로서의 서비스 정신을 기대하면 안된다구요?
관리를 맡은 전자정령의 태도가 불량(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우 불량)하다고 컴플레인을 걸 수 있는건 당연지 않나요? 저희는 고객이고 문피아는 기업인데요. 본인의 모자른 지성과 잣대로 단정지을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우성이라니요...

[MIROA]

몇주째 이러는게 아우성이 아니면 뭔가요. 하여간 진상들의 특징은 건수만 생기면 핏불처럼 물고 늘어지는거죠. 정담지기가 백기투항하지 않는 이상은 만족하지 않겠죠. 그저 끝없이 게시판에 글 올리고 쪽지 보내면서 ... 그런걸 즐기는걸로 보입니다.

[포로시]

정확하게 어떤일이 오고 갔는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블랙컨슈머로 매도 하는건 좀 아닌듯 하네요.
문피아가 유료사이트로 변신하고 나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도 게시판지기님은 여전히 봉사활동중이라는것도 이해하기 힘들고요...

[카이셀]

중단요청 하면서 당연히 근거도 같이 적으셨을텐데, 왜 불량사용자처럼 몰아가는거죠... 정당한 항의 아닌가요.

[고월조천하]

소통이 문제가 아니죠. '낫'을든다고 ( 뭐를 치려고 ?) 당당히 얘기하는 운영 마인드 라는게 더 문제 인거죠. 거기다 이건 무슨 동네 골목대장 널이도 아니고 자기한테 듣기좋은 글은 어떤 말을 써도 제재는 커녕 그냥 내버려두고 항의하는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고......
제가 만약 ' 운영자 두둔하는 것들은 다 돌대가리에 잉여들에 문피아 직원 세턴 아이디다' 라고 하고 반박하는 글에 댓글로 이놈 저놈 임마 점마 찾았으면 진작에 삭제,경고, 불량등재 했을겁니다. 그리고 문제 됬던 정령은 암만봐도 금강 본인이지 싶네요.
어떤 직원이 십년 만에 낫들고 치러 왔다고, 내가 할때는 한다고 정담에 공공연히 써 제낄수 있겠읍니까?

[피리휘리]

저도 그런느낌이들었는데 나만이아니였군요...정령=본인

[고월조천하]

그리고 MIROA 님 정말 모르고 하시는 말 이면, 이미 여러분들이 여러가지 문제 있을때 마다 1:1 문의, 문피아 전화를 수 차례 해도 무 반응 이거나 전화받는 여직원이 논의중 이라는 대답이 전부 였기에 다른분 들이 정담에 적는것 입니다. 작금 사태도 전자정령 이라는 사람은 그냥 '너희는 떠 들어라. 나는 안 듣는다'로 일관하는 것 이고요. 그냥 이정도면 똥고집 인거죠, 약관이고 뭐고 간에 '그래서 너희가 어쩔건데' 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네요.
아! 혹시 무슨 얘기인지 모르시면 '페임제로'가 써놓은 글부터 보시고 애기 하세여

[n림보]

지극히 맞는 말입니다

[MIROA]

정담란에 써놓으면 그럼 뭐가 달라져요? 그래서 차라리 민사소송이나 문피아 본사를 직접 방문하는걸 권한겁니다.

[[탈퇴계정]]

......달라질 게 없는데 투표는 왜 하십니까?
......당신께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도 문제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당신이 쓴 글은 비판이 아니라 비난 글입니다.

[MIROA]

정담지기한테 너 그만둬라고 글 올리는거도 비난글이죠. 그리고 지금 몇주째 여기서 '전자정령에 대항하는 민주투사' 양반들 글들 보면 다 비난글입니다. 물론 뭐가 비판이고 비난인지는 주관적이죠.

[[탈퇴계정]]

지난 글을 확인도 안해보셨다는 분이 할 말은 아니군요.
또 당신의 생각대로만 판단입니까?

[바람의책]

태도가 삐딱한 꼰대 마인드가 누구인지 원. 말 꺼낸 본인에게 그대로 되돌려줘도 되겠네요.

[innovati..]

그냥 답이없어요. 문피아는 아무리 떠들어봤자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 지겠지 말썽부리면 경고나주고 그냥 포기하시는게 편합니다. 10년이 지난들 달라질까요 노답입니다.

[天劉]

불통인 이유는 너무 간단함. 일일이 대꾸하다보면 논란이 계속 커질 게 뻔하기 때문이죠. 왜냐? 애초에 안고있는 문제를 고칠 의지가 전혀 없으니까요. 이번 선독점 건은 정말 놀랐습니다. 고소미가 무섭긴 무섭나 봄

[인생사랑4]

잊을만 하면 올라오고 잊을만 하면 올라오고...
사람 가려서 글 읽어야 할듯.

[MIROA]

동감합니다.

[라라.]

피곤하다...

[라라.]

전자정령님도 문제가 있는 부분도 있지만 님도 굉장히 이 게시판을 피로하게 만드는 원인중에 하나인건 맞네요.

[개백수김씨]

침묵하면 이분은 계속해서 글을 쓸것이고,
결국 정담내 여론은 이분에게 계속 나뻐지겠죠.

이분이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도 안타깝고, 허술한 문피아의 대처도 안타깝네요.

그리고 이 글에 옹호하고 비판하는 우리도 안타깝고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원.

[[탈퇴계정]]

이전 글에서도 적었다시피
저는 공정한 지기 역할을 해주길 원합니다.
그 처음이 되어야 할 것은 현 정담지기 역할인
전자정령님의 제멋대로의 제재와
정담을 놀이터처럼 여기고 본인이 보는 것에만 제재를 취하겠다는
장난스럽고도 독자에 대해 비교우월적인 태도의 사과를 원합니다.
그 결과로 전자정령님의 차별적인 무료봉사가 없어지고
월급을 받는 직원의 공정한 제재가 되길 바랍니다.

[offe]

신기하네요. 문제제기를 해도 이런 반응이라는건

[고월조천하]

그러게 말 입니다. 이 곳은 비상식이 상식인 곳 입니다

[재형이아빠]

무대응으로 시간 보내서 사건을 묻는 수작이죠. 뻔한 수작 아닙니까.

[고월조천하]

그리고 이런일 있을때 마다 갑자기 정담에 글들이 급속도로 올라 오면서 이슈가 되는글은 뒷 페이지로 넘어간다고 느끼는것은 저만의 착각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