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방어는 클라우드플레어로

클라우드플레어 라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바로 CDN, DNS, SSL 등이 주요 서비스입니다.

아 왜 이 이야기를 하는냐구요?

위의 내용이 종합적으로 만들어내는 효과 때문이죠.

네! 바로 디도스 방어입니다.

막대한양의 공격을 방어해주는 세계 최대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문피아는 참 서비스하기 좋은게

주로 다 텍스트죠.

CDN의 원리를 일일이 설명하진 않겠구요.

사이트마다 조금씩은 다른데 트래픽을 1/3 이하

잘만 세팅하면 1/5 이하로 줄일 수 있고,

디도스 방어까지 해냅니다.

그래서 대형 커뮤니티나 위키서비스 등에서 많이들 채택하고 있죠.

문피아도 클라우드플레어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월드클래스의 방어능력을 갖췄는데,

문피아 서비스 정도는 뭐...

[흑색숫소]

근데 저거 도입하면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나요?
직원들 월급 주는 것도 아까워서 수시로 갈아치우던데, 이런데 투자할 돈은 없을 듯...

[카힌]

무지쌉니다. 문피아 규모에서 이정도 비용이면 그냥 껌값이죠.

[레인Rain]

쉬울것 같은데 서버 이전시 엄청 설레발 치는것과 별개인가요?

[카힌]

주소를 바꿔 달아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하루 이상 문닫아 걸어야 하는 점은 있고요. 적용은 아주 쉽습니다. 그냥 서비스 가입하고 설정하기만 하면 땡!!

조금더 쉽게 생각하면요. 문피아가 갑옷 정도는 걸친 사람입니다. 활에 맞으면 뚤리거나 아니거나 일단 아프겠죠. 심하면 쓰러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위 서비스는 방패 역할을 해줍니다. 싼값에 갑옷보다 방어력이 월등한 방패를 쓸 수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매우 뛰어난 방패죠

[수라염제]

문피아 경영하는형식 살펴보면 비유에서 말하는 좋은 방패를 들만한 체력 즉 자본은 충분할지 몰라도 지력 즉 관리하는행태를 보면 그튼튼한 방패도 관리소홀로 썩게 만들것같은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