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거신
출판사 : 삼양출판사
거신주인공의 재산 : 고대유적의 대부분을 가지고있고. 아무거나 꺼내도 수백만 골드는 우습게 벌수있는 재력. 영지에 수백대의 기간트를 가지고 있으며 수하들이 능력만 되면 아무거나 골라서 줘도 현존하는 수준급의 기간트일정도로 고가의 기간트로 도배
수하들의 능력 : 전장에서 닳고 닳은 기간트 조종사들로 충당. 마도사급 마법사. 수백대의 기간트를 혼자 정비할수있는 수리계의 마스터.
주인공의 무기 : 유적 자체의 방어능력= 쳐들어 오는 수백기의 기간트는 하품하면서 정리..어떤 공격도 유적안에서는 안전..유적간에는 서로 공간이동 가능. 수백명 수천명도 용납할수있는 거대공간.. 고대문명의 최고기간트 보유. 혼자서 현대의 기간트를 가지고 놀정도의 능력, 살짝 나왔지만 유적의 방어범위는 확장될수도 있음.
주인공의 무위 : 고대의 상급 소드마스터로 현재의 그랜드마스터급. 게다가 현재는 소드마스터도 몇명없는 초월자 개념이라.. 혼자서 수백명을 우습개 죽일수있는 무력..
주인공의 목적 : 가문의 복권, 공작가에 대한 복수, 공작가의 몰락, 황가나 다른 세력에 흔들리지 않을 강력한 가문으로 세우기..
그래서 주인공이 이런 자금과 이런 무력과 이런 능력으로 하는일? 심시티. 상인 유희, 쳐들어오면 온갖호들갑떨면서,, 후후하며 쓸어버리기.. 가끔 뜬금없이 복수에 대한 의지고양.. 그리고 심시티.. 복지사회건설.. 그리고 지역방위후에 복수심 고양.. 다시 심시티...
그럼 원수인 공각가 : 황권을 노리는 역모의 도당.. 때문에 엄청난 재력과 무력으로 서서히 황권을 무력화 시키고 자체 무력 강화중... 그런데 가난함.. 상당히 가난함.. 말은 그럴듯 하게 하는데 후작가의 딸내미가 우습게 여기는 몇백만의 골드에 공작가가 휘청거릴정도로 가난함.. 마탑주가 우습게 여기는 수백만 골드인데도 공작가는 재정이 흔들림.. 엄청난 병력이 있고 따르는 군부나 귀족들이 많다고 하는데.. 주인공을 압박할 능력 없음.. 군부에서 무시해버림.. 할수있는건 주인공 군대보내는것정도가 최선. 왠지 불쌍한 공작가.
이정도는 약과... 기간트가 나온지 수만년이 지났는데.. 우마로 농사짓고, 발전한거라고는 공간이동정도.. 기간트가 문장으로만 되는것도 아니고 심장부분에만 문장이 있고 나머지는 일반 관절인데도 발전이 없음. 기간트가 전투목적 기간트만 있는것도 아니고 연습용 기간트는 널렸고 보급형도 널렸는데 활용할 생각없음.. 기간트가 부러지면 뼈대나 관절 부분을 만들 곳이 있을텐데.. 그런거 없음 그냥 기간트는 있고 수리공도 있지만.. 뼈대를 만들거나 할 부수 기술은없음. 그렇다고 기간트에 대한 제한이 있는것도 아님.. 아무나 소유할수있고 마나만 있으면 누구나 운용이 가능함. 마나가 귀족이나 천재들만 가지는것도 아님.. 그냥 마나량으로 천재니 둔재니 평가할 정도.. 도로망건설에도, 농사에도, 철강산업에도.. 기간트는 쓰이지 않음. 더 깔거 있겠지만 여기가 한계라... 구멍뚫린 거신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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