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미르영
작품명 : 21세기 마샬아츠
출판사 : 뿔 미디어
미르영님의 전작은 스펜타스2040으로 문피아에서도 연재되었던 작품입니다.
그당시 리플중 가장 많이 차지했던 리플들이 설정이 늘어진다.글이 늘어진다.반복되는 설명,했던말 그만좀..이런글로 기억됩니다.
글의 서문을 보니 작가님이 개념있고 기대되는 서문을 다셨습니다.
드래곤볼을 보고 감동을 받았고, 천하제일무도대회 우승을 토대로 성장하는 주인공을 그리겠다고, 많은 자료를 모았고, 회귀물에 현판을 섞어서 귀신군대의 스승들이 사용하는 무공을 익힌 멋진 주인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서문에 기대를 하고 글을 읽었습니다.
기대를 역쉬 저버리시네요
일단. 전작 스펜타스2040에 나오는 방식을 답습하셨네요
반복되는 설명.설정. 했던말 또하고 제3자 입장에서 글 서술을 하시고, 바로 주인공시점에서 같은 글 서술 하고, 가끔은 전지적작가시점으로 했던말 또 하시네요.
다른분도 그렇게 느껴졌나 네이x에서 소설제목 치고 비평 들갔더니, 역쉬 이런글이 있네요
'100여페이지가량을 그냥 쓰잘데기없는 내용으로 채워버리네요.. 앞부분도 대충 자르고 해도 되는데 굳이 재미도 없는부분을 구구절절하게 써대고, 내용을 이렇게 채워도 되나.. 맨 앞부분에 작가의 말을 보니 개념좀 있나 했는데 이렇게 실망을 시키네요.. 이제 병원에서 깨어나는부분인데. 보통 이정도면 다른소설같은경우 30페이지내외에서 시작해야하는데.중반부라니.. 성질 뻗치게.. 책 찢어버리고 싶네요'
'종이가 아깝네요' 등등..
전작 스펜타스2040도 다른 현판과 달리 미래에서 차원이동을 해서 과거로 왔고, 기계,스킬 여러가지 설정을 많이도 넣으셨으나 정신을 100개로 나누고 세뇌 테크로 먼치킨이 됬으나, 다른 현판과 구별되는 신선함이 있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역쉬나 작가님의 문제는 반복되는 서술.1권을 2권으로 만드는 스킬이시네요.
한마디만 하겠습니다...했던말 그만 좀 해주세요.독자는 한번말해도 다 기억합니다.
ps:저도 위 많은글중에서 했던말 또 한게 몇개 있는데. 이 글 보신분들도 그거 짜증나실껍니다.근데 작가님글은 더 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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