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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의 대한제국

작성자
Lv.65 황제만만세
작성
12.04.25 02:18
조회
5,302

작가명 :

작품명 : 이계의 대한제국

출판사 :

작가님께 묻고 싶읍니다. 오늘 3권이 있어 읽어 봤읍니다. 정말 터무니없군요. 현대에서 환타지로 넘어가서 나라을 세웠다고 합시다. 거기서 유사인종 인간 비슷한 종이 있다고 하고, 몬스터가 있다고 다 좋읍니다. 그것이 대세니까? 한데 중세의 무기에 현대의 무기를 가진 병력이 그렇게 무너질수가 있나요. 같은 시대에 일본에서 조총이 들어와서 얼마 안돼어 15000명의 기마대와 조총병과 싸워서 전멸시켜다는 자료를 본적이 있읍니다. 조총이 그럴진데 현대의 무기를 가지고 미사일에다. 함포다 기관총. 병력이 얼마 없어도 1개 소대 병력이라도 중세의 장비를 가진 병력을 무질여지 못할까요. 최첨단 무기를 비밀에 숨기는것도 아닌데 너무 일반적으로 당하는군요. 그런면 탄약과 총은 왜 동맹국에 지원했읍니까? 동맹군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한번 생각 해보시다. 창과 칼은 병사가 만명이 있다한들 기관총과 소총으로 무장한 병력을 막을수가 았을까요. 중국의 인해전술은 같은무기를 가지고 싸워서 인원수에 밀린것이지. 그들이 아무리 많다한틀 총칼에 모두 죽읍니다. 이 3권을 읽으면서 후회을 듬과 동시에 쓰레기라는 생각밖에 들지 안아 보지 않을려고 해도 어쩔수없이 내돈이 안까워 보긴봤는데 너무한심해서 하소연 하고싶어 여기에 글을 옮림니다. 아마 작가님은 이글 보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더욱 좋은글을 쓰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최첨단무기을 비밀에 하는것도 아니면서 또한 최첨단 문화를 가지고 미개한 문화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2.04.25 08:09
    No. 1

    충분히 이길수 있습니다.
    소위 전술의 문제죠..
    정면으로 붙는다면 당연히 현대화기의 승리겠지만
    소설속에서 어떻게 묘사가 되었는지 모르겠기에 더 이상 언급은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wp별sp
    작성일
    12.04.25 12:06
    No. 2

    설정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런책들 많은데 뭐. 휴. 뭐 씹어야지 작가들이 바꾸긴 하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4.25 12:40
    No. 3

    읍,읍,읍.이라고 쓰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2.04.25 18:46
    No. 4

    월남 전쟁같은 경우도 있으니까.
    묘사와 전개에 따라서 기술이 좋은 쪽이 질수도있습니다.

    그게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작가님 잘못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Brock
    작성일
    12.04.25 19:10
    No. 5

    연배 좀 되시는 분 같네요. 읍 은 참 드물게 보이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2.04.25 20:41
    No. 6

    오타가 너무 심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12.04.26 09:33
    No. 7

    베트남전이 아니라 2차세계대전에서도 기갑군이 냉병기에 수번 털린 이탈리아군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로젠82
    작성일
    12.04.27 00:05
    No. 8

    1개 소대병력으로 만명을 어떻게 이길까요.....
    처음보는 병기에 대한 공포나 미신을 이용하면 모를까
    1개 대대나 연대도 아니고 1개 소대로는 판타지 세계 군대는 커녕 농민봉기도 못막습니다.
    당장 1개 소대가 가진 탄약수도 문제고 현대 군대는 보급과 통신에 의해 돌아가지 총따위로 이기는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임진왜란도 왜군수가 더 많았고 전술의 실패였고 스페인에 의한 잉카 정복도 짚어보면 같은 잉카 세력안에서의 내분을 이용한것이지 순수한 총의 우수성으로 이긴게 아닙니다.
    중세무기라도 활이나 총이나 맞으면 죽거나 치명상은 똑같고
    대단위 미사일이나 포격이 아닌이상 대규모 병력을 이기기는 힘듭니다.
    거기에 마법이 있다면 오히려 현대 군인이 당황해서 질 확률이 더 높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라장터
    작성일
    12.04.27 20:46
    No. 9

    딴 얘기지만 잉카제국의 몰락은 초기 수뇌부가 인질로 잡히고 결국 황제가 처형되서이지않을까요? 수뇌부가 몰살당한 상황에서 재대로된 전투가 가능할리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시작된 내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회뜨는네모
    작성일
    12.04.29 11:24
    No. 10

    1만명에게 버서커만 걸어줘도.... 이길수 있겠네....

    소위 소총탄 이란 것이... 5.56미리 같은 경우에는
    한번에 죽이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유명한 블랙호크 다운에 소말리아 민병대.

    스캇이란 불리는 마약에 취한 민병대를...

    델타 포스도 어찌할수 없더군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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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태윤(泰潤)
    작성일
    12.05.02 07:02
    No. 11

    소설 속의 상황을 알지 못해 뭐라 말은 못하지만, 현대적인 군대가 냉병기를 지닌 원시적인 군대에 박살난 역사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1879년 무려 대영제국과 아프리카의 원시 왕국 '줄루랜드' 사이에 벌어진 전투로써, 당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먹어버린 영국은 자원을 탐내 이웃 나라인 줄루 왕국을 침공합니다. 무려 1200명의 1개 연대가 기병과 2대 뿐이지만 포병대까지 동원하고도 철저하게 발려버립니다. 이는 상대한 줄루 국왕의 뛰어난 용병술과 지형을 적절하게 이용한 결과이지요. 자세한 것은 이곳에 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a href=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65541 target=_blank>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65541</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도전설
    작성일
    12.06.04 03:55
    No. 12

    1879년도 군대는 현대적인 군대라 보긴 뭐한데요. 지금은 군인이라면 정규교육을 받은 장교와 부사관 그리고 병들도 적정수준의 훈련과 교육을 받으니, 직업군인이 속해 있다면 예전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일단 돌격 소총이 나온 이후론 월등히 떨어진 기술력을 가진 군대와는 대부분 승리합니다.
    70년대나 80년대 국민학교 다니셨음 그땐 "읍"이 표준이었습니다.
    내용보다 댓글에 딴지 걸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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