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검마르
작품명 :신들의도시
출판사 :루트미디어
2권까지만 보고 접었습니다.
마치 복잡한 sf영화를 시작한지 30분 늦게 극장에 들어가서 보기 시작한 느낌이랄까?..
예전 개콘에서 할머니 분장을 한 개그맨이 한 말중에 "너도 내가 알아듣게끔 말 좀 해라!" 라는 대사가 떠오릅니다.
내용은 괜찮은것 같은데..너무 보편적이지 않은 미래(기술)용어를 남발하는것 같습니다..
어느 술취한 사람이 아주 재밌는 얘기를 열심히 하는데 남들은 알아들을 수 없는 상황이라 말하고 싶군요..
그리고 내용도 중간중간 튀어버리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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