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6 프시케
작성
06.05.25 01:10
조회
1,165

'작업'을 배웠다.

그저 숨쉬고, 걷고, 말하고, 식사하며, 잠자는 모든 행동이

자연스럽게 '작업'으로 가는 길.

이야말로 진정한 '작업'의 도를 깨달은 자가 아닌가.

'신검합일' 따위는 그를 따라올 수 없다.

'작업합일!'

중원의 남자들이여, 분발하라!

...반 농담이고, 반 진담입니다.^^;

뭐랄까, 머리가 말랑말랑한 성기사 같은 느낌이 드는 주인공인데...

순진한 것 같으면서도 무의식적인 작업지도를 펼치고 있어요;^^;


Comment ' 7

  • 작성자
    Lv.38 조까.
    작성일
    06.05.25 01:24
    No. 1

    저도 지금막 다읽구..
    너무재미나..추천이나 해볼까 했는데....

    추천 올라와있네요..^^..

    재미납니다...못 보신분들..가서 보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여우고리
    작성일
    06.05.25 01:33
    No. 2

    으음... 애타게 기다리는 작품~
    안 보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수기
    작성일
    06.05.25 05:15
    No. 3

    지금 밤새서 다~~봤습니다.너무 재밌어요.
    듣자하니 곧 출판인듯한데 못 보신 분들 빨리 가서보세요.
    진정한 작업남의 세계를 보실수 있습니다.
    뭐~~주인공은 전혀 그런생각 안하는것 같지만...
    꽃들이 나비한테 알아서 착.착.달라붙네요.
    물 흐르듯 흐르는 글도 멋있구요,간만에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담편이 빨리 보고싶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퍼스널
    작성일
    06.05.25 09:39
    No. 4

    근데 출판계약의압박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6.05.25 09:47
    No. 5

    다들...
    작업의 道..를 느끼셨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서 다행(?) ...응? <-어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가을흔적
    작성일
    06.05.25 11:02
    No. 6

    재미있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JungleHe..
    작성일
    06.05.25 16:30
    No. 7

    진정한 작업남이더군요... 그 자연스러움하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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