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함... 이란 단어..... 요즘에 절실히 느끼고 있군요...
선호작에 25개 가까이 글이 있음에도.. 처음만 그렇지..
나중에 가면.. [역시...] 라는 말과 함께.. 그냥 놨두게 됩니다.
간혹 신선한 소재의 이야기가 나오면.. 그것만 보게되죠...
근 25개 가운데.. 딱 3개만 요즘소설과 다른 스토리로 진행되서 그걸로 눈요기 합니다...
검, 마법, 차원이동, 영약, 비급, 강한 주인공...
앞뒤가 않맞는 설정...등등...
1. 주인공은 머리가 좋다는데.. 머리나쁜 내가 봐도.. 간단한걸.. 모를때.. (이거 주인공 맞아?)
2. 스토리상.. 사건 진행을.. 그냥 앞으로 진행하면 될껄.. 전혀 옆으로 나갈때..(생각이 짧은 건가? 1+1=2인데.. 1+1=??? .. 이러고 있으니...)
3. 유치한 설정... 어지간히.. 소설을 많이 봐서 그런가..
단순 소설의 스토리와 주인공의 행동, 언어 주인공의 생각만 봐도... 이 스토리가 단순 개그 소설이다... 아니면 진지하면서도 내용이 있는거다.. 라는걸 알게 되더군요.. 요즘소설을.. 50 : 50으로 버무린게 많더군요. 딱히 나쁘다는건 아닌데...
진지한 순간에 영 딴곳으로 빠지고 있으니.. 김빠지는게 많더군요..
대략적으로 위의것만 봐도...
요즘에 너무 식상하네요. ㅠㅠ.. 조금 색다른 소설..
밝은 분위기와.. 유치하지 않는 소설 있으면 추천해 주십시요.
유치하더라도.. 스토리에 어울리는 유치함... 그런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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