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공모전 마치고 7월... 그것도 문피아의 횡포(??)... 날자도 정하지 않았습니다.
전 사실 이 시점이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공모전이 끝나고 나서 모든 결정은 작가가 하도록 해야 하는데 문피아가... 휘두른 것 같습니다.
이 공모전을 포기하고 다른 공모전을 선택하든 유료 연재를 선택하든 그건 작가에게 맡겨야 한다고 보는데...
더욱이 7월 며칠이라고 명확하게 정하지 않고....(저의 잘못된 생각일까요??)
7월 중... 발표??
아무튼 5월 15일 이후... 갈등이 증폭될 거라는...(어차피 당선도 되지 않을 건데 왜 기다리지 7월 언제까지????)
다른 공모전에 그냥 다시 응모해볼까 하는... 갈등....
남은 한달 동안 응모는 하면서도 매일 갈등에 시달릴 것 같다는....
입에 거미줄 치고 있는 허약한 작가의 푸념이었습니다. 다른 작가분들은 이런 푸념이나 망상은 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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