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출품중인 작품은 20만자가 넘었고 아직 비축분이 10만자가 있고 하루하루 연재예약 돌려놓고 깨작깨작 뒷내용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대세물도 아니고, 실력도 부족하여 오고가는 독자님들 붙잡지 못했습니다만 매일매일 신경쓰고 삼일에 한번 홍보하고 조회수 체크, 반응 체크를 하느니 차라리 알람시계가 되어버린 제 핸드폰을 하루종일 바라보는게 낫지 않나 싶은 마음이 드네요.
한방에 비축분 싸그리 올려버리고 공모전 끝날때까지 관심 끊고 다른 할 일을 찾아다닐까, 다른 글이나 쓸까, 고민이 생깁니다.
비축분 갖고 계신분들은 어쩌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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