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연국 이야기가 9개월간의 연재를 끝으로 막을내렸습니다.
완결을 내는 건 이번이 두번째지만 이 쉬원 섭섭한 마음은 변하지 않는요.
여주의 불모지에서 여주를 외치며 썼지만... 솔직히 말해서 여주물을 다시 싸봐라하면 사양하고 싶네요ㅜ ㅜ
하지만 몇몇분들께 꾸준히 지켜봐주셔서 그 고난의 길(?)을 달릴 수 있는 큰 힘이 되었답니다.
좀 쉬면서 차기작 설정을 완성하고 연재를 시작해야겠어요. 판타지를 쓰는게.이제 일상이되어버렸네요 하하.
눈도 살짝 내린것 같은데 문피즌님들 미끄러운 비닥 조심하시고...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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