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헤르만헤세
작품명 : 데미안
출판사 : 소담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곧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삭스라고 한다.
이것을 통해 모든것이 요약되는 데미안이라는 작품이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나와 주인공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데미안 주인공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시점마다 데미안이 등장한다. 이 소설을 보면 작가의 서문에서도 주인공인 작가의 마음이 투영된 인물이라는 말이 나오고 내가 데미안을 읽어봐도 주인공=작가라는 생각이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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