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나민채
작품명 : 마검왕
출판사 :
오늘 아침 늦잠을 자 급한 마음에 문피아에 접속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메인에 골든베스트라는 명단이 보였고 그곳에 마검왕이라는 소설이 1위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퓨전이라는 생소한 장르이기도 하고 또한 소설의 내용도 궁금하기도 하여 읽기 시작했습니다. 글의 분량도 그리 많지 않고 저에게 상당히 독특하게 느껴진 소설이라 10장(36편)으로 구성된 소설이었어도 금세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마검왕... 이 소설의 내용은 제가 책을 별로 안 읽어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처음 느껴보는 독특한 구성의 내용이었습니다. 현세와 또 다른 무협의 세계를 넘나들며 전개되는 흥미진진한 내용과 주인공의 앞에 닥치는 위기가 저에겐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글의 분량도 제가 저번에 재미나게 읽었던 하늘과 땅의 시대라는 소설을 몇일에 걸려 읽은 거에 감안한다면 그리 길지도 않은 분량이라 지금까지 연재된 10화까지 소설을 다 읽는다 해도 많은 시간은 안 걸릴정도입니다.
요즘에 소설을 읽는 게 재미있어 가끔 인터넷에 들어와 소설을 읽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점점 소설에 재미를 붙여가는듯 합니다. 다음번엔 로맨스라는 장르를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점차 책을 읽으며 재미를 두어야 할 거 같습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