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정구
작품명 : 황룡무적
출판사 : 로크미디어
음 이글은 보통 무협처럼 무림의 단체가 가장 강하거나 한것이 아니다. 오히려 무림에서 가장 강한 단체로 꼽히는 천마혈검대조차 황실의 비밀단체를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인공은 바로 그 비밀단체 대장(?)의 아들인듯 싶다. 주인공은 강호 초출이다 주인공이 수련을 때려치고 강호로 나온이유는 한가지다. 자신의 베필을 얻기 위해.
주인공은 돈이 아예 없는 거지였기 때문에. 말을 사기위해 호랑이를 잡으러 산으로 간다. 하지만 결국 호랑이는 못잡고 체념하던차에 주인공인 진좌겸의 눈에 청매[전서응중 특수한녀석]를 보게되고 그놈을 낚아챈다. 허나 그 전서응엔 강호비밀이 적혀있었다 '신교지물' 그렇다. 이 네글자 때문에 비밀조직은 진좌겸을 노리게 되고 그 사실을 모르던 진좌겸은 정도맹에서 열리는 행사인 소룡대회에 참여하게된다.
음... 이 소설은 뭐랄까 몇가지 소설들과 닮은점이 있는것 같다. 주인공의 출신이 황궁쪽인건 내가 아직 보지 못해 신선한것 같다. 하지만 주인공의 히로인(?)이 정도맹에서 한자리 하고있는걸 보곤 권왕무적을 떠올리기도 했다. 일단 이 소설도 코드가 맞는사람들에겐 잘 맞는것 같지만 코드가 맞지 않는다면 금방 손을 놓을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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