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 작가명 : 윤민혁
작품명 : 강철의 누이들
출판사 : 아직 출판아님 (조금 힘들지도... 장르가 조금난감)
윤민혁님께서 얼마전 새로 시작하신 글입니다.
윤민혁님은 한제국건국사, 2차 한국전쟁, 바라쿠타(공저) 데프콘2부 등
많은 밀리터리 랑 관련있는(한제국건국사가 밀리터리물이 아니라고 주장하시기에)
소설들을 집필 해오신 분입니다.
그런 그분이 '달빛에 춤추기,웃흥♡' 으로 축적하신 포스와 밀리터리의 지식을
총동원하여 15금 누님연방 로리지온공통의
근친러브코메디판타지계열 고딩및군인이계진입깽판전쟁소설 장르라는 대략난감한 장르의 소설을 만드셔 버렸습니다.
세계관은 육군기갑부대 지휘관인 아버지가 사실은 이계의 유명한 기갑부대지휘자...인데 그쪽으로 아버지가 넘어갈때 헤어지기 싫어서 같이 날라...버린다는 이계진입 설정에, 아버지가 속한나라가 옛날 속국신세를 견디다못해 반란을 일으키자 지배자국의 공녀....사상에 심취한 마법사가 끓어 오르는 애국심을 견디다 못해 친구들(..)과 전체마법을써서 식민지국의 여성이 태어날확율을 늘려 버리는 엽기적인 일을 벌려서 여자대 남자비율이 100:3-100:1.1에 달한다는 하렘형 세계관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덕분에 아버지는 독립전쟁동안 많은 일(!)을 해서 9명의 누님을만들(!)었고 그동안 한국과 이세계를 들락거리며 9명의 여동생을 더만들(!)어서 총숫자 18명의 누이들이 있으며 그들과 지내게 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여기 까지만 보면 지겹디 지겨운계열이겟지만. 이분의 밀리터리전문가(자칭과 타칭모두)적인 지식을 동원해서 전쟁소설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아직 하렘이 주내용일지 아니면 전쟁이 주내용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까지의 내용으로는 전쟁쪽에 조금더 무게가 실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판타지영지경영물에서 주로나오는 1:10 기습맞짱까기 에 울편피해 거의 없음이라는 적장군무뇌화소설이 아닌 인과관계가 맞아떨어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아주 괜찮은 글임을 글자들이 온몸으로 아크로바틱하게 표현하는 글입니다.
아직 많은 양이 연재되지는 않았고 연재 속도가 그리 빠르신분은 아니지만, 시간을 두고 기다려줄만한 소설인거 같습니다. 연재장소는 drwk.com입니다.
한번 가서 보십시오....
찬성: 
반대: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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