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초미노
작품명 : 불사광마(판타지)
출판사 : 유조아 연재중. 출간을 앞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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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되는 3개의 대륙
서의 아트리아 대륙
동의 한 대륙
그리고 중앙의 중원대륙
그리고 이 이야기의 중심무대는 무공이 존재하는 중원대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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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절벽 밑.
온 몸이 갈기갈기 찢긴 이름모를 혈인이 쓰러져있는 것으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 혈인의 정체는 '무영귀 색마 일검사'.
명예롭지 못한 호칭을 가진 채, 중원대륙의 명망있는 여러 무가들로부터 추살을 당해 절벽으로 떨어지고, 여기서부터 새로운 인연 즉, 사악한 골드드래곤과 만나게 됩니다.
과거 혈인이었던 주인공 '색마 일검사'는 사악한 골드드래곤 '금룡대제'와 100 여년간의 인연을 끝내고, 시간과 공간의 비밀을 간직한 환생술을 이용해 사천의 몰락한 방파인 '풍운방'의 소문주 '곽이운'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초반의 내용이고, 그 뒤로는 차츰 성장해가는 곽이운의 모습과 아울러 이 세상의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하나 드러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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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설정으로 짜여진 중원대륙을 살펴보면
인간은 진인(眞人)과 수인(獸人)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원은 전국시대를 방불케하는 여러 문파들의 세상입니다. 현재 중원의 거대세력들은 대부분 수인들의 세력이며, 어지러운 난세속에서 대륙통일의 기운이 싹트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원에 풍운의 주인공 '곽이운'이 등장합니다.
중원대륙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아트리아의 존재 다섯이 소환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지극히 '개입자'란 존재를 두려워하며, 정해진 운명의 '그 날'을 긴장과 기대속에 보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개입자와의 만남'에 대비하여 중원에 각기 막강한 세력을 구축해 놓은 상태이며, 공교롭게도 이 세력들은 곽이운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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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가 아니길^^)
각 대륙은 서로 교류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유는 서쪽의 '죽음의 땅', 동쪽의 '죽음의 바다'에 가로막혀 서로간의 존재만 인식할 뿐 왕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중원대륙에 아트리아의 존재가 소환되고, 또 '개입자'란 알 수 없는 존재와의 '일정한 만남'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개입자가 누구이며, 어떤 목적을 가졌는지, 그리고 죽음의 땅과 죽음의 바다란 '공간의 끝'이 생긴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환생술의 탄생배경은 과연 무엇인지...이 모든 물음에 대한 대답이 이 글의 핵심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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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재중이며, 출판을 앞둔 시점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읽고 싶네요.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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