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정구
작품명 : 신승
출판사 : 북박스
안녕하십니까? 근 한 달만에 뵙습니다.
시험이라는 놈 때문에.........
자! 이젠 시험도 끝났고 하니.........
이젠 제 10월달 기록을 깨는 일만 남았군요.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큭큭큭큭......!!
본격적으로 감상 들어갑니다.
이번에 정각은 깨달음을 하나 얻게 됩니다.(비록 반쪽짜리긴 해도....)
그리고, 골간도 만나게 됩니다.
골간은 그 유명한 변신 로봇!!!!
......이 아닌 변신 종족입니다.
그리고 강한 전투력을 가진 종족입니다.
전 덩치 크고 근육질이고, 호쾌한 남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너.... 혹시 게이.........???)
흠흠! 정정하죠.
그런 식으로 좋아하는 게 아니라
제가 저렇게 됐으면 좋겠다 하는......
여하튼, 그래서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주 놀랄 만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엘프들의 첫날 밤........ ㅋㅋㅋㅋㅋ
엘프들의 첫날밤을 적은 판타지는
아마, 제가 알기로 신승이 처음이라는.....
엘프들 참 뭘 모르더군요.
첫날밤은 그렇게 하는 게 보내는 게 아닌데..... -_-;;
(기대 했었는데 너무 큰 실망을..... [퍽!!!!!])
그리고 이번에 정각이 낙양야색이란 이름을
버려야 할 때가 온 것을 알게 됐습니다.
천하의 낙양야색 꼴이 그게 뭡니까?
쪽팔리게 여자에게 '그걸' 당할 뻔 하다니!!!(이종족이긴 해도...)
지가 '그걸' 했으면 해야지....
(헐.... 도대체 넌 정신 제대로 박히긴 한 거냐! 그런 엄청난 발언을.....)
뭐, 정각이 그걸 하든, 당하든....-_-;;
제 알 바 아니구요......
아무튼 재밌었습니다.(그, 그걸로 감상 끝이냐??)
당연히 아니지!!!
에헴!!
그리고 다음 13권이 기대됩니다. 끝~~~~~
...........
...........
하.... 하하하하...............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