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연참이다연참 -_- 마법사 무림에 가닷! (일명 마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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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2연참신공..여기는 연참제한이 걸려있지 않으니 게시판으로 도배할수도..

올라와있는지 검색은 안했지만 보기는 드문 것 같습니다. 흠...마법사 무림에가다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제가 마법사가 무림에 넘어간 소설로는 처음 지평을 연

것으로 압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으니...)

일단 세로운 구성이라 해야겠지요. 마나와 내공, 마법과 검술은 너무나도 다른 내

용입니다. 흔히말하면 '이질적'이라 해야겠지요. 그 것을 포함해서 만들어내는 작

가의 독창성또한 손을 꼽아줄 만 합니다. 대단하다 해야겠지요, 그런 소재를 만들어

낸다는 그 자체가..

주인공은 무황이라 불리지만 초극먼치킨, 현경의 끝에 다달한 고수..그정도는 아닙

니다. 8서클 메테오쓸수 있을 정도(7권)입니다. 이거도 먼치킨인가벼?

어쨋든 주인공사이로 여자들의 암투, 그리고 주인공의 내면심리는 볼만 합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주인공은 이계에서 날아와 나이를 많이 먹었는데,그 점이 어디에서부턴가 사라졌습니다. 그게 안타까운 점이지요..

그러나 재미와 흥미. 그리고 독창성은 꼭 보장드리는 소설...마법사 무림에 가다.

만약 당신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싶으시다면 권해드립니다. 어떻게 이질적인 두 개의 기운이 하나로 절묘히 융합될 수 있는지 보실 수 있으실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