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쥬논
작품명 : 앙신의 강림
출판사 : 북박스
한달만의 신간.
역시 출판속도 빠릅니다...
이번 권은 마지막을 위한 무대장치... 같은 느낌의 권입니다.
실제로 시르온의 활약은 그다지 없고...
아르만과 노아부 그라둔 연합과 루안.
즉, 전세계가 어찌하여 전화에 휘말리는지를 설명하는 권입니다
(물론 서술체는 아닙니다; 이야기 전개가 그렇다는 것.)
흥미로웠던 점은 노아부가 잠깐 등장함에 따라
티야하고, 시르온과 티야의 아들의 등장입니다.
그렇게 많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말이죠.
다음권이면 분명 침공을 받을 텐데...
멀리 떨어진 시르온의 반응이 궁금해집니다.
그나저나 저번권에 잠깐만 나왔던 망혼벽 서열 9위의 아가씨는 전혀 등장할 기미가 안보이는군요;;
이미 시르온이 너무 강해진터라... 뭔가 특수능력이라도 있을려나.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