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의 달인으로 나아가는가!!!!!!

작가명 : 강승환

작품명 : 세계의 왕

출판사 : 로크

  솔직히 1.2권을 읽었을떄

  조금은 실망스러웠다.....

  주독자층을 배려한 듯한 잔인하고 꿀꿀하고 음침하면서

  작가 특유의 배경속에서 싸우면서 싸우면서 커가는 주인공위주의

  흑마법이 가득한 잔인한 이야기에

  무척 하드보일드 판타지라는 생각보다는

  일이권에서 밀리면 반품이라는 현실을 의식한듯 하는것

  같아서(이건 저의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그러나 3권에서 강한 이야기 흐름속에서

  자신만의 특색을 살리면서

  강승환표의 환타지가 녹아들면서

  점점 다음권을 기다리기게 만드는

  매혹과 끌림에 빨려 든다......

  마지막장을 덮으면서

  역시 강작가야하는 감탄과

  아 씨발 다음권 어떻게 기다려하는

  탄식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판타지의 달인은

  아직은 쪼매 안되지만

  그래도 현존 작가중에 가장 빠르게 접근중인것 같군요^^*

  

[Aires]

중간의 욕은 빼주시는 것이……?

[구리참새]

중간의 씨x가 제 눈에 땋!! 하고 눈에 띄이네요

[[천태만상]]

저도 세계의 왕을 즐겁게 봤고 또한 강승환 님의 팬입니다.
이번 작품이나 전작들을 보지 못한 독자분들이 이 감상(?)글을 보고
기피하게 될거 같군요. 안티입니까?

[che]

지가유ㅠㅠㅠ

김 어준씨가 잘쓰는 감탄사가
좋아서 한번 써 봤씁니다^^*

욕이 아니라 진정으로
다음권을 기다리는 아쉬움의 표현입니다.......

안티라면 막장이라 쓰지
달인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겠지요^^*

[무판비]

이번작품 매우 좋았습니다. 강승환이란 작가의 탄탄함을 다시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