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정률
작품명 : 트루베니아 연대기
출판사 : 드림북스
94쪽에 오타(맞죠?)
'눈을 치뜨며' > '눈을 치켜뜨며'
282쪽 이상한 부분.
"크, 큰일이로군." 이라는 문장이 3줄의 간격을 두고 같은 인물이 반복.
비밀통로 > 해당 건물을 소지한 국가에서는 그 정체를 모르는데 도둑길드에 의뢰하자 1시간 내에 도면이 나옴.
-_- ... 도둑길드의 힘이 국가보다 강하지 않고서야 불가능.
게다가 대륙 유일의 제국이 아니던가...
아니, 왜 그들은 도둑길드에 의뢰할 생각을 못했을까?
무한대의 배반과 배신의 반복이네요...
김정률작가님이 쓰시는 글은 항상 이런 패턴이라... 별달리 반전은 못되는군요.
누군가가 예상해놓은 글을 보았습니다.
'카심과 쿠슬란, 샤일라의 도움을 받고 탈출. 어머니와 함께 트루베니아로 건너가 헬프레인 제국과 손을 잡고 아르카디아 정벌.'
현재 그들의 도움을 받고 어머니와 함께 탈출.
레오니아가 펜슬럿을 등지겠다고 발언했으니 아르카디아를 떠나는 것은 당연지사.
트루베니아로 건너가서 오손도손하게 살 것 같지는 않군요.
별달리 반전이 없는 한... 예상이 되어버리는 대목이었습니다.
하물며 탈출 과정에서 나온 블루버드 주먹길드?
그 녀석들과 인연을 맺을 때에는... 진짜 대책없는 억지였습니다.
이런 식으로라도 나오니 이해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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