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조진행
작품명 : 절옥관 삼육오
출판사 : Daum 소설
솔직히 요즘 본 무협중 수위를 다투는 작품입니다.
'역시 조진행님이구나!'하는 생각이 들게하죠.
인물의 사연이나, 주인공 강인영의 스승이 감옥에 들어온 이유 등 술술 넘어갑니다.
그러다가 강인영이 모종의 사유로 실성한 상태로 지내다가, 한 사건에 끼어들어어느 정도 이지를 되찾고 "송 현위! 아직은 절옥관에 있겠다! 하지만 나에게 사정 할 날이 올 거다! 제발 용서해 달라고 빌 날이 올거다! 알겠느냐!"라고 얼마전 회차에 외칩니다. 이는 다른 이를 통해 송현강(과거 현위)도 듣게되지요.
그렇지만 이번주에 올라온 내용에서도 무언가 조치한 것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읽다보면 그냥 넘어가게되는데 읽고 나서 시간이 흐르니 의문이 생기네요.
이 의문을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주 1 회의 연재다보니 점점 걱정스러운 마음이 커집니다.
재미있지만, 점점 걱정이 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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