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6식전차
작품명 : 달과 늑대와 잎사귀
출판사 :
이분 작가님 작품을 보면 중세의 극사실적인 모습과 처절한 모습이 많이 나오는 데 왠지 그게 나와 코드가 잘 맞아서 다른 작품을 찾다가 F 월드에 연재종결된 것을 찾아서 읽게 되었네요.
이 작품도 여전히 병력구성부터 주인공 무력까지 정말 사실적이고 다른 판타지에 비교하면 처절합니다.
그동안 마법과 소드마스터가 나오는 판타지만 보다가 이런 사슬갑옷을 걸치고 오줌으로 이를 닦고 말에서 굴러떨어지는 주인공을 보니 신선합니다. 너무 전투 일색이라는 걸 단점으로 할수도 있지만 그런 걸 따지더라도 저한테는 잘 맞네요.
정말 사실적인 중세 판타지를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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