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잠호3권

작가명 : 오채지

작품명 : 비룡잠호

출판사 : 청어람

"나를 불러낸 건 실수야."

3권에선 그동안 막혔던 액션을 숨막히듯이 쏟아냈다. 마지막 페이지를 손을 때는 순간까지 한치도 눈을 땔수도 없었다.

"아 대박"

오랜만에 느끼는 만족감이였다.

격투씬을 보면서 상상을 하곤 하는데 딱 "용비불패"가 떠올랐다.

꾸웅.

쑤앙

케릭터도 특색있고,[장자이는 좀 많이 얄밉다.]

그리고 주인공의 명석한 두뇌 플레이와 과감한 살수는

한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마지막에 호적수가 등장해서 다음권을 궁금해진다.

[명마]

주인공의 행동 동기가 약간은 아쉬운 작품. 700년을 산 주인공이 고작 몇 년 돌본 사람들을 위해 그렇게까지 행동할 수 있는 조금 의문은 듭니다. 하지만 기본 재미는 보장하죠.

[공법]

동기가 약해도 재미있으니 불만은 없네요^^

[겟타로봇]

장자이 짜증남..ㅋㅋ

일단 배후는 밝혀졌고 그놈은 주인공보다 더 오래산놈일거같음

[용세곤]

저두 장자이 짜증남ㅋㅋㅋㅋ

[크크크크]

누가 비룡이고 누가 잠호일지 흥미진진합니다 ㅎㅎㅎㅎ

[명마]

ㅋㅋ크크크님//비룡이 잠에서 깨어났다는 뜻으로 아는데... 아닌가요?

[달필공자]

바람과 같이 추천을 외치고 사라집니다

[크크크크]

제목이 秘龍潛虎 아닌가요? ㅋㅋㅋ

[명마]

ㅋㅋ크크크님//마지막 호가 호랑이 호가 아닌 것 같습니다. 표지 보면 날림글씨라서 잘 읽을 수 없기는 한데 확실히 호랑이를 뜻하는 글자는 아닐 듯.

[크크크크]

아 그런가요 ㅋㅋ 저번에 감상란에서 어느분이 비룡잠호를 그렇게 설명하셨길래 ㅋㅋ

[금강]

호랑이 맞습니다.

[명마]

금강님//호랑이가 맞군요ㅠㅠ 지금까지 아니라고 생각했었던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