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조철산
작품명 : '비영문'
출판사 : 뿔
어디서 좀 뵌듯한 분이라했더니
오뢰신기 파산검 작가분이셨네요
오뢰신기 파산검 내용은 기억조차 나지 않아서
연관성은 패스할께요(안습한 기억력의 소유자라)
비영문이라는 청부업의 일을 하는 문파가 있습니다
살인청부는 아닙니다(오해마시길......)
게다가 무공부터 시작해서 기관 진식
해독제 무기 암기 벽곡단 특별마차 등등
없는게 없는 문파
일인전승인 문파의 스승이 죽고 제자가 문주가 됩니다
그런데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약초캐고 팔아서 삶을 연명
궁상돋네요...(참고로 무공실력은 최강임...;;;이기어검술가능)
당문에서 의뢰가 올때까지 궁상떨다 당문의뢰들어오니
이때다 하고 수락하는 주인공
또 그 주인공과 반드시 동행해야 겠다고 우기는 당문소녀;;;
제발 이런걸로 히로인과 엮지맙시다(작가의 의도가 너무 드러나보임;;)
이러저러해서 의뢰를 떠나는데
화산부분에서 새처럼 구름처럼 하늘을 나는 어기표풍의 신법인
탄궁비월이 등장합니다...
일처리를 하고 도망치는데 여기서 의문
탄궁비월로 도망치면 절대 못따라옴
그런데 왜 주인공은 궁극기를 써서(번개의힘에 어검술을 합체) 5층누각을 반으로 갈라버리고 그저그런신법으로 도망갈까요??
?아 물론 겁을 줘서 못따라오게 한다는 알겠는데 쥔공 허세력이 쩔었네요
요거 두부분만 빼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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