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로드 5권.좀 낫네요[약간미리니름]

작가명 : 더 노트

작품명 : 샤이닝 로드

출판사 : 로크미디어

뭐랄까.1권 이후로는 레벨 300대까지 키운 올드비의

경험이 잘 표현됐다고 보긴 어려웠죠.

그런면에서 5권은 꽤 괜찮더라구요.

일례로 탱커의 움직임이 너무 좋다는걸 바로 간파하고.

일부러 고문관마냥 굴어서 주력 스킬을 쓰게 만들어서

파티의 레벨을 알아내는 행동이

'이래야 랭커지'라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마지막엔 전생에 왜 리카르도 계획이 파토가 났는지 나옵니다.

근데 이거 마나의 계약은 어쩌고;

여기부턴 개인적인 느낌인데.샤이닝로드는 어째

회귀물이 아니라 루프물같아요.

1권의 카인의 '제자가 있었다'발언이 영 신경쓰인단 말이죠.

책 뒷표지의 소개에도 떡하니

'퓨전과 게임의 융합'이라고 네타를 휘갈겨놨으니

언제가 됐든 게임의 능력이 현실에 영향을 끼칠 날이 올거같고...

그리고 아마 아이덴의 전생에서는 포가튼 나이트 유저가 없었던

모양입니다.체이서로 행동했던 아이덴이 포가튼 나이트를

몰랐던것도 그렇고.우르슬란의 탑을 비롯한 봉인을 건드려서

발생하는 카오스 1기가 무려 반년이나 빨라졌다는걸 봐도요.

다만 전개 속도가 빠른편은 아니긴 하네요.

아크랑 달빛조각사에 익숙해져서 별로 단점같지도 않지만.

[겨울도시]

이거 1,2권은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남
3, 4권 보고는 아... 잠시 쉬어야겠구나

[핏빛늑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만 1,2권의 흐름대로 이어갔다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가장 마음에 안드는건 백성의 기사..

[코드명000]

재미있게 보고있죠, 단지 주인공이 천재는 아니더라도 회귀라는 굉장한 이점이 있는데 생각보다 레벨업이 느리다는것이 아쉽더군요, 다른 유저보다 약간 뛰어나다 생각될뿐이지 아직 특출나가 앞서가는 것이 없으니... 게다가 적대적니 체이서와도 레벨이나 실력이 별차이없죠

[슈자]

레벨차가 별로 안나다 뿐이지 일단 작중 실력 자체는
아이덴이 압도적이죠
근데 문제는 이놈의 샤이닝로드란 게임이 일단 다굴이 최고라는거.

[무념무상]

그 보다 작가님이 주인공을 굴려야 제맛 이렇게 하셔서 문제죠. ㅋ

[o마영o]

지금 정도만 해도 자기 세력만 없을뿐 개인 역량은 최고인데,,, 더 앞서가는 것도 좀 그렇지 않을까요..

[아시리스]

동등 혹은 그 아래 2~4인팟 하나면 인공이 썰립니다.
5권 와서 1:1이나 사냥 시에 조금 강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길드나 세력에게 절대 살아남을수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