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우각
작품명 : 검마도
출판사 : 드림북스
읽기는 토요일에 읽었는데 감상은 상당히 늦게 올리는군요. 창귀 6권을 사러 갔다가 검마도 3권을 겟하게 되었군요. 앞에 글올리신 분 말씀처럼 쉬어가는 한 권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전장을 그리워하는 무사들을 만나는 떡밥, 주인공이 오랜시간이 지나 나왔음에도 끝나지 않고 지속될 것 같은 주인공 고향의 사태, 인질이 될 것이 확실한 가족들, 그리고 심호가 살겁을 펼칠 것 같은 장소에서마주칠 것 같은 마지막에 등장한 유리여제 설수련......
결론 => 아우~ 4권이 읽고 싶어졌구나. 괜히 3권을 샀어 4권 나오면 한번에 살껄~하는 한탄이랄까요.
한 가지 다행인 점은 우각님도 글을 늦게 쓰시는 편이 아니라는 점 일까요? 4권 이번달에 보고 싶은 욕망이 더 켜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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