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운
작품명 : 몬타나의 경비병
출판사 : 뿔미디어
2010년 10월부터 단행본이 나오기 시작해서
2011년 3월까지 6개월간 6권의 책으로 완결이 났습니다.
내용은 현실의 남자가 판타지세계로 넘어가지만
능력없음의 남자로 경비병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말하고 있지요.
내용은 상당히 좋습니다.
퓨전판타지 답게 코믹요소도 많습니다.
하지만, 5권까지의 재미있음이 6권 완결에서 와르르 무너지네요.
여느 소설답게 급하게 완결을 시킨다고 할까요?
소설에서 가장 쓰기 힘든게 종막이라고 하지만 해도너무 심하다고 할정도로 후다닥 끝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은 5권까지의 웃음으로 넘어가고 다음작품을 기대할 정도의 필력이 있습니다.
부디 다음작품에서는 실망감을 안받았으면 하네요^^
거들떠볼만한 작가이자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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