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폐기살수 1,2권을 읽고나서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
05.07.21 00:17
조회
3,184

작가명 : 정상수

작품명 : 폐기살수

출판사 : 뿔미디어

폐기살수를 읽었습니다.

폐기된 살수의 삶을 그렸다는 소설이라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은 살수로의 모습이 그다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이름만 살수일 뿐 살수다운 모습이....

그래도 내용전개등은 흥미가 생기더군요. 여러 단체가 대립을 하면서 숨겨진 힘이 나오고 거기서 주인공이 어떤 역할을 할지 한 번 다음 권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13 풍요(豊饒)
    작성일
    05.07.21 03:11
    No. 1

    저도 1권 읽어봤는데 뭐가 좀 글이 어수선하고
    흡입력이 좀 부족한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7.21 08:00
    No. 2

    흡입력이 뭘까?
    나는 흡입력이 전혀 생기지 않는데 다른 사람은 흡입력이 강력하다고 하는게 있다.
    고로 취향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저는 재밌었습니다. 흡입력도 좋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소호검
    작성일
    05.07.21 14:43
    No. 3

    음 저두 1,2권을 봤는데 초반이라 여러단체(주로 5천과 그와 연관된단체)를 내보이고 그들이 꾸미낸 음모가 서로 얼키고 설키는 부분을 전개하다보니 각각은 재미가 있고 호~하는데 이야기가 끈기는 듯한... 무천의 이야기나오다 갑자기 마천으로 갔다가 다시 무천과 얽히는 사천과....

    이런식이다 보니 1.2권은 조금 흡입력이라고 표현하는게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확당기는 느낌이 덜하더군요...

    정상수님의 글을 좋아하는데 이번 폐기살수는 처음으로(제가 본거중에^^;;) 새로운 전개가 펼쳐져서 사뭇기대가 됩니다. 다만 작가님의 글들이 초반의 확당기는 몰입감이 있었는데 이번글 폐기살수는 1.2권이 상황설정(?)에 초점을 맞춰서인지 그런 부분이 미진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소설에서는 이런 음모를 주인공의 행보와 맞춰서 하나하나 풀어나가는데 미리 이렇게 다 풀어놓고 시작을 하니 다음의 일들이 주인공의 행보와함께 어떻게 펼쳐질까도 궁금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23 15:33
    No. 4

    저도 어수선했습니다. ㅡㅡ

    무엇보다...글이 집중이 전혀 안되네여..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213 판타지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1권 (내용 나옵... +5 둔저 05.07.23 877 0
8212 판타지 뭔가 다른 일곱번째 기사! 그러나... +8 설국 05.07.23 1,507 0
8211 무협 구범기를 읽고나서 +1 Lv.26 레피드 05.07.22 783 0
8210 무협 불사 3권을 읽고나서 Lv.26 레피드 05.07.22 1,108 0
8209 판타지 월야환담 창월야 7권을 읽고나서 +3 Lv.26 레피드 05.07.22 1,160 0
8208 무협 철중쟁쟁 Lv.5 크리스탈 05.07.22 1,056 0
8207 무협 약골무적 강추요.. +6 Lv.52 마도사 05.07.22 1,512 0
8206 기타장르 빌리는 데 부터 시련이 따로없는 동평운님... +1 Lv.15 예린이 05.07.22 1,072 0
8205 판타지 던젼 속 숨겨진 보물 - 칠성전기 외전 '대... +6 카무플라주 05.07.22 2,012 0
8204 무협 철중쟁쟁을 읽고나서 +7 Lv.1 흑랑객 05.07.22 2,033 0
8203 판타지 새 NT novel 새벽의 천사들! +3 Lv.1 05.07.22 1,042 0
8202 판타지 하얀늑대들... 대망의 완결을 읽어보고... +9 Lv.1 홍루자s 05.07.22 2,100 0
8201 무협 무협일기. 그리고 추천 무협 소설 5가지 +5 Lv.1 ze** 05.07.22 1,789 0
8200 무협 내면에서 묻어나오는 대가의 손길..담천님... +4 Lv.15 예린이 05.07.21 1,030 0
8199 판타지 일곱번째 기사 - 조만간 출판될 초기대작 +1 흑목애 05.07.21 1,383 0
8198 판타지 레드킹, 레벨의 향수여... +5 Lv.18 몽중몽상 05.07.21 1,455 0
8197 무협 풍룡강호 3권을 읽고나서 Lv.26 레피드 05.07.21 764 0
8196 무협 금사여한선3권을 읽고나서 +3 Lv.26 레피드 05.07.21 795 0
8195 무협 술(術)5권(완결)을 읽고나서 +1 Lv.26 레피드 05.07.21 898 0
8194 무협 이상한 일...왜 아무도 패황을 얘기하지는 ... +5 Lv.24 태규太叫 05.07.21 1,557 0
8193 무협 쟁선계를 읽고 +4 Lv.1 마하연 05.07.21 1,283 0
8192 무협 리버스담덕에 대한 짤막한 감상 +2 月光無影 05.07.21 1,722 0
8191 무협 영웅 7권을 보는 와중에 +12 Lv.1 우마인력거 05.07.21 1,555 0
8190 판타지 스피릿 솔져 - 좋네요. 역시 나반님.. +3 Lv.60 블랙커피 05.07.21 1,627 0
8189 무협 임준욱의 건곤불이기......반해버렸다. +10 Lv.1 홍콩물개 05.07.21 2,262 0
8188 기타장르 돈 안아까운 소설책 +12 Lv.13 풍요(豊饒) 05.07.21 3,045 0
» 무협 폐기살수 1,2권을 읽고나서 +4 Lv.26 레피드 05.07.21 3,184 0
8186 무협 담천님의 광기를 읽고나서 +3 Lv.26 레피드 05.07.21 1,093 0
8185 무협 이훈영? "무무진경" 초!강력 추천!! ^^;; +2 Lv.1 남훈 05.07.20 2,046 0
8184 무협 담천.."광기"..강력추천합니다.. +4 Lv.1 남훈 05.07.20 1,271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