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젼 속 숨겨진 보물 - 칠성전기 외전 '대륙사'

작가명 : 정하늘

작품명 : 칠성전기 외전 '대륙사'

출판사 : http://cafe.daum.net/sevenhistory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보신 분들도 많으실 것이고 말이죠..

칠성전기를 아는 분들이라면...외전 대륙사를 읽어보셨을 겁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추천입니다..;;

칠성전기는 그 분량의 압박(어지간한 출판 글 보다 분량이 더 많습니다.)으로

읽기를 포기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읽기 시작하면....

더이상 분량의 압박이란 저 먼 별나라 이야기일 뿐이죠.

아마도 판타지 사상 최고의 전사라면 발카이드 바칸이 될 정도로..

그 전사로써의 움직임까지 생생하게 전달되는 역동적인 묘사로 인해 글에서 눈을

떼지 못할 테니 말입니다.

그 순간부터 분량의 압박이란...더이상 압박이 아닌 안타까움이 되어버릴 겁니다.

근 20권 분량이 연재 되었지만..그 이후 연중이거든요..ㅠ_ㅠ

진정한 전사를 보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완결이 되었지만 칠성전기 카페라는 던젼에 꽁꽁 숨겨져 있는 보물

칠성전기 외전 '대륙사'..

오래 전 읽은 탓에 기억이 가물거립니다만...

(이 이야기가 칠성전기 이후의 이야기인지..이전의 이야기인지..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_-;)

전쟁부분 만큼은 최강이라 생각합니다.

공식 카페의 자료실에 이미 완결이 된 상태로 압축 파일로

자료실에 두신 걸 보면 많은 분들이 읽으시길 바란게 아닐지...

(사실 책으로 나왔으면 좋았을 것을....하다는..)

안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이시르]

칠성전기 제발 책으로 좀 나왔으면 하는 소설이지요...+_+;;

[부르심]

멋진 소설이죠, 저도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Juin]

눈 아파서 포기한 소설.... 책으로 나와줘!!!

[no*****]

외전사만으로도 대단한 소설입니다. 본편은 분량의 압박으로 출판이 힘든면이 있기에 외전만 출판해 달라는 팬들의 요구도 엄청 많았지요.

[야크트]

근에 문제는 작가님이 연중이라는 것이죠... 연재가 중단된지 몇년 됬다지요?

[스키피오]

책방만 가서 책을 보는 사람들은 못봤을 숨겨진 진주라고 봐야할듯. 아마 책으로 출판해도 무난히 팔리지 않을까하네요. 너무 어렵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내용에 호쾌한 액션 ,어떤분 말처럼 불멸의 용병을 보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