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카야타 스나코
작품명 : 새벽의 천사들
출판사 : 대원 씨아이
아.. -_- 간만에 고무판에 글 올리게 하는 작품입니다 물론 읽은 시점에서 한참 지나긴 했지만요(천마선 감상부터 써-_-@)
저는 델피니아 전기와 스칼렛 위저드까지 모두 섭렵했던 터라 새벽의 천사들은
정말 꼭! 꼭! 보고 싶은 작품이었죠.^0^~
델피니아 끝까지 보신 분이라면, 이 작품 정말 봐야합니다!!!
-_-..
델피니아는 1-2권은 조금 지루한듯 하지만 두번읽을때는 재밌더군요..(벌써 3번넘게 정독하고 10권부터는 샀습니다..;;)
3권부터는 초 대박입니다.
엔티노블의 검증된 재미는, 장난이 아니죠.. 물론 가끔 억지스런 내용이 있을때도 있지만요(특히 대디페이스...9살일때 사고를 치던가;;)
뭐, 이번 새벽의 천사들의 네타를 약간 하자면,
-_- 뭐,델피니아를 보신분들이 이해하기 더 쉬우시겠지만-_-
리와 셰라, 루는 필수고,
댄 멕스웰,,, 아마도 쿠어라고 예상되는 인간도 나오는 데다가..
레티시아는 물론이고 반XX 놈까지 데려왔다는!!!
그리고 -_-...전혀 예상외의 리의 생활!!!!
인간들의 패닉!!!-_-...
번역자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카야타의 글은 재미가 넘칩니다.
과연 리는 만담 파트너를 다시 구할것인가..;;;; 국왕도 납치해 왔으면
좋았을걸..~~~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특히 읽고 난 뒤에는
공상세계에 한동안 빠져버렸죠.
바로 다음달에 2권이 나온다니 벌써 두근두근입니다.-_-~~
>_<~
당장 델피니아부터 보세요!!! 정말 재밌다구요~~ㅎㅎ
{벌써 반 아이들을 중독시켜버렸죠..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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