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림천하 12편을 보았다.
무협에 등급을 매긴다면 본인의 기준이 있다.
100점 만점에 군림천하는 95점이다.
거의 만점에 가까운 작품이다.
최근에 이르러 근 4-5년 사이 최고의 걸작 세편을 꼽으라면 ....
금강의 대풍운연의와 한백림의 무당마검...그리고 군림천하다.
역시 소장가치가 100% 있다.
대한 민국의 무협계의 거장 용대운!
군림천하는 정말 한줄한줄마다 작가의 정성이 깃들여 있다.
누군가는 말한다.
작품의 수준에 대해서.......
작품의 수준을 말한다면 군림천하는 정말 압권이다.
읽고나서 시원하고 기분좋은 작품!
그리고 다시 읽어도 재미있는 작품!
읽으면서 기분이 좋은 작품!
책을 읽으면서 긴장되는 작품!
읽으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는 작품!
이것이야 말로 작품의 수준을 논할 만 하지 않는가?
이 다섯가지를 충족시키는 작가들은 결코 많지 않다.
무협이면 다 좋아하지만 저정도 수준을 갖춘 작가는 금강과 장경 그리고
용대운 그리고 최근의 한백림...
취향이 맞는 작가들이다.그래서 집에 암왕과 성라대연 대풍운연의와 군림천하
무당마검이 오늘도 나를 기다린다.
기분이 매우 좋은 날이다.
약간의 스토리 공개지만 ... 과연 종남은 초가보의 공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오늘밤 너무 괴롭다.
아하~~~
신검무적 진산월!
그와 종남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작가님 건필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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