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읽을수록 빠져드는 작품을 만났네요.
제목만 볼때는 영~ 손이 안가 주저했었는데 예전에 어느분의 추천글을 보고
과감히 빌렸습니다.
정말 재밌네요.
꽤 많은 판타지를 읽었지만 대부분 초반에만 재밌고 볼만하다가도 중반넘어가면
억지로 끼워맞춘 듯... 그래서 3권을 넘기기 힘들더군요.
요 책은 단숨에 6권까지 독파... 현재 7권까지 나온것 같더군요.
참신한 소재(개인적으로 네크로맨서는 처음)와 재미, 필력, 개연성, 줄거리...
모든게 맘에 드네요.
안보신 분께 과감히 일독~ 권해드립니다.
쥬논이라는 필명으로 북박스에서 나온 판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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