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치료사 렌
사실 이거 북박스 기대작1위니 어쩌니 해서 정말 기대하고 봤습니다.
책 정말 안들어오길래 예약해서 억지로 빌려봤습니다.
하지만 2권 중간에 던져버렸죠.(진짜로 -_-..)
먼저 주인공 케릭터 렌이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스토리도 너무 엉성하구요.(아빠가 겁탈해온다.동생이랑 잤다 -_-..)
납득이 안가는 부분도 많습니다.
특히 사부를 죽였다고 사랑했던 남자에게 여지없이 총구를 겨눌 수 있었는지는 정말 의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세상가서 금방 다른 사랑에 빠지는 순진한 여성이라는 설정도 더욱 이해할수 없었죠.
아무튼 정말 제가 본 판타지 중에서는 최악!이었습니다 -_-..(아아 투명드래곤 ..)
2.오 나의 주인님
이것도 북박스 책일껍니다;;
머 대충 내용은 한 가문의 딸이 빚때문에 파산하면서 아버지는 자살하고 자신은 남아서 그 빚진 가문에게 팔려가서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대충 볼만했습니디만...
왠지 모르게 흥미가 일지 않더군요.
또한 인터넷 상에서 열광했다는 그 여주인공 케릭터도 저는 전혀~열광이 일지 않더군요 -_-..
그저 성격 쌘 여자라고 밖에는..
그 밖에도 남자 주인공 반 이라는 케릭터도 별루구요.
아무튼 이 소설은 왠지 맞지 않았습니다.
3.프라우슈 폰 진
이거 정말 경악이었습니다.
후반부 가면 그래도 글이 다듬어져서 2권부터 볼만하더라던데..
전 1권 초반부터 책읽는 내내 웃었습니다.
그 웃긴점이라면
1.수능 399점의 천재
그정도 천재면 1점짜리는 왜 틀렸을까요 -_-?그냥 400점 만점이 더 나았을듯 합니다.
2.천하무상심법?
아무튼 잘 기억 안다는데 한자가 대충 하늘위에 더없을 심법 이었을 껍니다 -_-..
이것으로 임동양맥타통,환골탈태 하는데 왠지 좀 납득이 안가더군요.(아무리 영약먹고 해도..)
3.그는 168대 문주다?
아마 숫자치가 그정도 됬다고 생각합니다.
저 위의 심법이 환웅의 자손에게 내린다나 어쩐다나 하면서 1인비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인공의 사부가 167대인가 하던데 계산해보니까 좀 말이 안맞더군요 -_-...
마냥 저 무적의 심법을 익혔으면 능히 100년은 살았을텐데 167대라면 ...6000년은 넘어가는 수준이니 말이죠.
아무튼 이정도 판타지 작품이 좀 섞연찮았습니다.
이중에서 그래도 프라우슈는 아직 보고있습니다.
점점 나아지는 작가가 참 보기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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