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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월야 광희편, 결말과 내용

작성자
Lv.10 LoveF3
작성
08.12.28 22:19
조회
6,579

작가명 : 홍정훈(휘긴)

작품명 : 월야환담 광월야 광희편

출판사 : 넥스비전

광월야 광희편을 읽었습니다. 은색으로 된 싸인, 작가님이 직접하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럭저럭 봐줄만 하네요.

.

.

.

살인 밥먹듯이 일어나는 월야의 세계에서 선악구조가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사실상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서현이 서린의 편에 붙었고, 글의 흐름과 정황이 테트라 아낙스가 선(善)이고 앙리유이는 악(惡)에 가깝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서린의 말을 통해서 복선을 깔아두게 됐는데...

서린의 말 중에(요약해서)

"넵튠도 있고 아이스도 있고 인공 혈액(조직세포에 얻은 것)도 있으니까 흡혈귀는 더이상 인간의 피를 구할 필요도 없게 됐다. 물론 흡혈귀의 불로장생이 걱정이 되긴 하지만 테트라 아낙스의 능력으로 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흡혈귀 사회와 인간 사회는 완전히 분리되고 사실상의 월야의 종식이 될 것이다."

.

.

.

정황상 테트라 아낙스가 승리할 게 분명한데...

떠그럴 -_-... 전 이런 월야의 종식을 원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더군다나 실베스테르의 행동여지에서 흡혈귀가 선하건 선하지 않건 있으면 죽일 뿐. 이란 구절로 아예 못을 박았습니다.

창월야부터 월야환담의 포스가 줄어드는 것을 느꼈지만 이런식으로 흐지부지한 결말을 낼 거라고는;; 더군다나 월야환담 시리즈는 다음 4권에서 완전히 끝이 나는데 중간에 내용을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잖습니까?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채월야부터 창월야까지 월야의 "파멸"이 주된 배경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흡혈귀와 인간과의 완전한 분리로 "종식" 된다니요,

차라리 월야의 세계에서 흡혈귀, 라이칸슬로프, 헌터들의 전쟁은 계속 될 것이다.라는 식의 결말이 더 낫습니다. 그러면 월야환담 시리즈가 끝이 났어도 상상으로나마 자신만의 결말이라도 찾을 수 있겠죠.

이렇게 흐지부지하게 결말이 날 거면 한세건이란 캐릭터는 왜 만들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세건은 채월야부터 창월야 광월야까지 이어온 헌터를 대표할 뿐더러 인간을 대표하는 단 하나의 인물입니다. 대체할 사람조차 없습니다.

흡혈귀들을 대표하는 캐릭터야 진마들이 있고, 라이칸슬로프야 서현이 있고 서린이 있지만, 인간으로서 월야에 자리잡은 아이콘은 한세건이란 캐릭터가 전부인데요.

가장 비판하고 싶은 건 서현의 갑작스러운 행동입니다.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한...

테트라 아낙스의 지배에 벗어나기 위해 핵까지 준비한 서현아니겠습니까? 이제와서 아무리 주인이 바뀌었어도 테트라 아낙스는 테트라 아낙스의 특성상 결코 역할이 바뀌지 않습니다. 밤의 제왕으로서 계속 남아서 월야를 지배해야하죠. 창월야의 마지막에서 밤의 제왕 그 자리를 두고 서린과 싸우겠다는 식의 구절은 작가님이 잊으신건지 -_-..

엎친데 덮친격 어울리지 않게 서현과 서린이 하하호호 웃으며 닭살스런 형제간의 우애를 보여주는 것이며, 동생이 뼈빠지게 고생해가면서 뭔가를 한다는데 형이 좀 도와줘야지...하는 구절들은 그렇지 않아도 솟구치던 짜증이...책을 산 게 후회가 됩니다;;

아아... 이런 결말은 월야환담이 아니라고 봅니다.

.

.

.

아그니가 목뼈가 부러질 정도로 쥐어터지니까 코피와 함께 눈물이 흐른다고 하네요. 흡혈귀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고 설정한 작가님이 명백한 실수인 것 같습니다.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 지경이다"식의 표현이 아니라 진짜 눈물이 흐른다는 식의 구절이었거든요;;


Comment ' 24

  • 작성자
    Lv.65 관심
    작성일
    08.12.28 22:50
    No. 1

    아직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엇나요...?! 흐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心魔
    작성일
    08.12.29 00:21
    No. 2

    저도 읽어보진 못했지만 아마 아그니가 눈물 흘렸다는 것은 그것 나름대로 복선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설마 작가님이 실수로 그럴리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8.12.29 00:56
    No. 3

    아니 아그니가 눈물을 흘린 상황이 약간 개그입니다. 깐죽대다가 벽에서 튀어나온 손에 목뼈가 부러지고 얻어맞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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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까막까치
    작성일
    08.12.29 00:58
    No. 4

    눈물...건은 오류이거나 아니면 실비가 찾던 무언가와 연관되는 복선이거나 그 둘중 하나겠지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창월야 중반부터 맘에 안들어서...'소장'에서 '일독' 으로 노선변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8.12.29 11:01
    No. 5

    휘긴경의 글은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그런쪽으로 결말이 안날 여지도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ㅇㅅㅇ.. 결말이 나와봐야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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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싱숑사랑
    작성일
    08.12.29 11:16
    No. 6

    아직 채월야도 다 못읽었는데...으헝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여름밤
    작성일
    08.12.29 16:37
    No. 7

    4권 완결이 아니라 6권 완결예정이니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8.12.29 16:56
    No. 8

    이상하네요. 광월야 처음 광고 때렸을 때는 4권 완결로 광고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여름밤
    작성일
    08.12.29 17:24
    No. 9

    넥비 홈피에 6권으로 한다고 나왔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영신마괴
    작성일
    08.12.29 20:45
    No. 10

    월야와 인간이 분리되는 걸로 디엔드라면 굉장히 허무할듯...
    하지만 설마 그렇게 끝나겠습니까.
    그렇게 끝나려면 한세건은 그 결말 이전에 죽어야 되는데말이죠......
    한세건이 추구하는 월야의 붕괴는 그런게 아니니 말입니다.
    어쨌든 월야가 존재하는한 한세건같은 선량한 피해자가 나올테고
    그렇다면 한세건은 그런 세계를 용납할 수 없을겁니다...

    한세건이 추구하는건 내 시대에 월야를 종결시키겠다. 가아니고
    최대한 월야의 세계를 무너뜨리고, 가능하다면 월야가 점차 사라지는 방향으로 역사의 흐름을 돌려놓겠다는거고, 그런 관점에서 한세건이 리리스가 탄생하는 메커니즘을 부숴버리는게 현재까지 제가 생각하는 가장 그럴듯한 결말예측입니다... 물론 더 재미있게 꼬일거라고 생각은하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8.12.29 21:39
    No. 11

    잘못된 정보(4권 완결)를 근거로 섣부르게 결말을 먼저 짐작(예측이 아닌 짐작..)한 후 거기에 대해 비판을 하다니 좀 어이가 없군요. 이건 뭐라고 불러야 하지... 미리감상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혼몽이라
    작성일
    08.12.29 23:32
    No. 12

    휘긴경의 실력을 믿읍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8.12.30 00:36
    No. 13

    바다뱀님, 잘못된 정보가 아니라 광월야는 원래 4권 완결로 제작 되기로 한 걸로 알고있었습니다. 현재에 와서 6권 완결로 바뀐 것이지요 -_-... 뭐 오류를 인정하니, 어이 없이 받아들이는 바다뱀님의 주관에 딴지를 걸 마음은 없습니다. 짐작이라서 죄송하고요. 미리감상이라서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실수를 인정한 사항에 관해서 만족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비요른
    작성일
    08.12.30 19:46
    No. 14

    뭐.. 작가님결혼하시더니많이둥글둥글해지신듯 파멸 광기, 요 두 단어 믿고 가는 월야였는데..
    사실 월야는 채월야까지가 제일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서린이라는 캐릭터 자체는 마음에 들지만 걔가 창월야에 나오면서부터 글이 뭔가... 이상해졌죠. 암.
    말은 요따구로 해도 나름 팬인지라 광월야도 질렀지마는... 그냥 결말만 보자- 이 느낌이 강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08.12.31 07:32
    No. 15

    이건 완결 나고 봐야 됨...한권한권이 좀 오래걸려서 기다리는게 너무힘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09.01.02 13:02
    No. 16

    일단,,, 앙리 유이의 눈물은 휘긴경의 실수보다는 실베스테르가 찾는 눈물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 실수를 할분도 아닌듯 하고,,, 똑같은 내용을 읽으며 저와 刈月님의 생각은 좀 다르군요. 저같은 경우는 월야와 인간세상의 분리는 휘긴경이 깐 복선이 아니라 단순히 서린의 목표라고 생각했습니다. 뭐랄까, 왠지 굉장히 서린다운 목표가 아닐까요? 서린이 원래 좀 이상주의자적인 측면이 있으니까요. 그 서린의 목표가 이뤄질지는 휘긴경의 마음대로겠죠.
    (개인적으로는 월야환담 시리즈는 열린결말식으로 끝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월야가 서린의 꿈대로 살아남으면 세건이의 분투는 바보되는거고,,, 그런다고 월야가 사라지면 서린은 죽든지 할텐데 그것도 잘 상상이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09.01.02 13:38
    No. 17

    뭐.. 주인공이 목표를 잃어버려서 약간 루즈? 해진감이 있지만..
    역시나 기대하고 있는 작품 월야환담시리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으아악
    작성일
    09.01.03 22:33
    No. 18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진 모르지만
    이번에 새로개정되서 나오는 채월야가 4권완결예정
    인제 잘못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나온채월야 1권 외전에보면
    실베스테르가 흡혈귀의 눈물을 구하는이유가 나와있구요
    즉 모든 흡혈귀가 눈물을 흘릴수 없다가 아니라
    아주구하긴 힘들지만 흡혈귀도 눈물을 흘릴수있다가
    정답이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시문
    작성일
    09.01.05 12:26
    No. 19

    으아악//

    흡혈귀는 인체구조상 눈물을 흘릴수없는걸로 아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으아악
    작성일
    09.01.06 13:41
    No. 20

    본문중에 흡혈귀는 안구의 건조를 막아주는
    눈물이외에
    감정적으로 눈물을 흘릴수 없다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희귀한 재료 구하기힘든 전설속에
    존재하는 재료가 흡혈귀가 흘린 참회의 눈물입니다.
    실베스테르는 모종의 이유때문에 이 눈물을 찾고있습니다.
    무려 300년 동안 눈물을 찾아온 실베스테르 심지어
    본문중에 흡혈귀를 잡아서 눈물샘까지 해부 조사해 봣다고
    나옵니다.

    이즈님이 지적하신 아그니의 눈물은
    구절을 보니
    "아그니는 머리를 붙잡고 비틀어 다시 목뼈를 바로 붙엿다. 코에서 코피가 흐르고 눈에서도 눈물이 다난다."
    이구절인데요 솔직히 휘긴경이 실수하신것 같기는합니다.
    하지만 눈물이 흘러내린건 아니구요. 실베스테르가 구하는 참회의
    눈물도 아닌것같으니 독자의 아량으로 넘어갈수 있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호낭(狐狼)
    작성일
    09.01.30 17:45
    No. 21

    아직 안끝난걸로 알고 있는데 결말을 보고 다시 비평 해주시길
    눈물은 나도 동감입니다. 아마 오타인것 같은데 눈물날정도로
    아프다는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바나나키친
    작성일
    09.01.31 17:43
    No. 22

    저기 눈물은.. 그머냐 눈에 먼지가 들어가서 난다던지하는눈물은 난다고 되어있던거같습니다, ㅇㅅ
    그리고 서린이 복선을 깔아둿다고해도 인간과 흡혈귀가 단지 분리되는걸로 끝이 날까요? 그렇지만은 않을꺼라고 봅니다.
    창월야에서 좋은놈은다잘됫고 나쁜놈은 다발렷긴해도 .. 전 월야환담이 착한놈은무조건 나쁜놈을이기고 세계평화다~ 하면서 끝나진않을꺼같네요. (제발)차라리 세건이 서현이랑 서린이 팀짜는걸보고 좋까 누구맘데로 쎼쎼쎄합니까 니들만좋으면다임? 전절대 남좋은꼴못봐여 뭐가 세계평화야 그렇겐못해하면서 훼까닥 돌아버리는편이 더 현실감잇군요. 그러면서 세건은죽고 동정남으로 20대의청춘을 폭탄ㅂ과 ㅂㅂ하고 그소식을전해들은 솔로부대에서 눈물을흘리ㅁ는식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쟁패
    작성일
    09.11.22 13:01
    No. 23

    광희편이 무슨편인지 모르고 글읽다가

    안읽은 내용나와서 놀랬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虛空亂舞
    작성일
    10.01.29 21:59
    No. 24

    한세건이 원하는 월야의 파멸이라는 것이 꼭 성공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한세건은 파멸을 바라고 있긴하지만 솔찍히 말해서 흡혈귀들에게 한방 먹이겠다는 생각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포식자로서 군림하던 흡혈귀들이 먹다버린 한 인간이 어떻게 흡혈귀에게 복수하는지 알려주겠다는 거죠.
    흡혈귀가 인간 위에 있다는걸 부정하겠다는 겁니다.
    솔찍히 실패한다고 해도 이상할것이 없습니다.
    광월야에 가면서 더 강해진다고 해도 한세건 순수하게 자서 흡혈귀들을 다 쓸어버리기에는 힘이 모자랄 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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