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몽왕
작품명 : 친에하는 마왕동지
출판사 : 영상노트
...1권까지는 많이 웃었습니다.
하지만... 2권은.... 솔직하게 더러운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똥이라니..... 그 많고 많은 것들 중에서.....
뭐.. 살을 파먹는 벡인가 하는 것도 솔직히 마음엔 들지 않더군요.
...아.. 그리고... 하나 더.. 아무리 소설이지만.. 거의 모든 여자들을 그렇게 뭐라고해야하나... 광녀로 쓰신다는 건.. 참,,,
보기 안쓰러워 보이더군요.
그리고.. 주인공의 정신상태도 좀 그래보이더군요. 아무리 10년동안 잠을 잤다고 쳐도..30대의 정신연령이 어린아이와 맞먹을 것 같더군요.
주인공의 부모와 친인척까지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먼저 아들래미가 깨어난 것을 보면 찾아가서 이거저거 괜찮냐. 가 우선일지인데.... 그깟 게임이 더 중요시 하는 걸 보곤... 참...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평범함을 많이 벗어난 매니아적 같은 소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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