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친애하는 마왕동지.

작성자
Lv.1 풀냄새
작성
07.05.03 14:05
조회
4,034

작가명 : 몽왕

작품명 : 친에하는 마왕동지

출판사 : 영상노트

...1권까지는 많이 웃었습니다.

하지만... 2권은.... 솔직하게 더러운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똥이라니..... 그 많고 많은 것들 중에서.....

뭐.. 살을 파먹는 벡인가 하는 것도 솔직히 마음엔 들지 않더군요.

...아.. 그리고... 하나 더.. 아무리 소설이지만..  거의 모든 여자들을 그렇게 뭐라고해야하나... 광녀로 쓰신다는 건.. 참,,,

보기 안쓰러워 보이더군요.

그리고.. 주인공의 정신상태도 좀 그래보이더군요. 아무리 10년동안 잠을 잤다고 쳐도..30대의 정신연령이 어린아이와 맞먹을 것 같더군요.

주인공의 부모와 친인척까지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먼저 아들래미가 깨어난 것을 보면 찾아가서 이거저거 괜찮냐. 가 우선일지인데.... 그깟 게임이 더 중요시 하는 걸 보곤... 참...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평범함을 많이 벗어난 매니아적 같은 소설이더군요.  


Comment ' 9

  • 작성자
    진아[眞牙]
    작성일
    07.05.03 17:58
    No. 1

    뭐...전 그럭저럭 재밌게 봤습니다만...
    (아무 생각없이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7.05.03 18:34
    No. 2

    초반에는 재미있어요! 초반에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07.05.04 01:43
    No. 3

    처음 몇장보고 덮어버린 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월궁사일
    작성일
    07.05.04 02:03
    No. 4

    초반도 뭐..-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락호13호
    작성일
    07.05.04 18:54
    No. 5

    제목과 책뒤의 설명에서 양산형의 향기(?)가 느껴져서
    보기가 꺼려지던 책이군요. 재미나 내용은 보지 않아서
    말은 못하겠지만 제목, 뒤의 내용설명부분은 읽고 싶은
    의욕을 0으로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
    게 비호감을 주는 부분을 모아서 겉을 꾸몄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만풍
    작성일
    07.05.06 23:48
    No. 6

    선택은 신중하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군
    작성일
    07.05.08 04:47
    No. 7

    2권까지는 봤으나, 3권으로 넘어가지 못 하고 좌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07.06.03 12:46
    No. 8

    제목에서부터 뭔가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기에.......

    절대로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다컸네
    작성일
    08.01.22 18:22
    No. 9

    난재밌게봤어요
    그냥 하하 하면서
    보면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512 기타장르 마법서생, 장담님의 아쉬운 시험적 실패작(?) +9 Lv.58 좋은이 07.06.01 3,719 2 / 4
511 판타지 트루베니아 연대기 +20 Lv.1 모루장이 07.05.30 4,611 9 / 7
510 무협 강호1~6권(완결) - 무협게임소설에서 무엇을 볼 수... Lv.1 일곱우레劍 07.05.27 3,786 2 / 0
509 기타장르 부서진 세계 너무 어설픈 완결. +14 Lv.1 아狼 07.05.27 3,741 9 / 3
508 기타장르 청조만리성을 읽고 +18 Lv.66 가가멜325 07.05.27 3,808 7 / 11
507 무협 집중해도 읽기가 어렵다...이인세가 +7 Lv.32 홀로진달 07.05.25 5,937 11 / 3
506 무협 열혈검객을 읽으면서 +2 Lv.2 이순간 07.05.21 1,711 1 / 0
505 무협 군림천하, 용대운님께 경의를 표하며... +8 초월화 07.05.21 4,544 14 / 3
504 무협 한수오님의 아수라를 읽고... +15 Lv.83 놈팽 07.05.19 3,896 4 / 2
503 무협 일월광륜을 읽고.. +20 Lv.76 새벽고양이 07.05.16 3,220 8 / 12
502 무협 벽천십뢰 (미리니름 있습니다.) +2 Lv.7 투렌바크 07.05.15 2,212 2 / 0
501 기타장르 소설속 내용을 통한 다른 소설비판? +5 Lv.33 폭렬헌터 07.05.13 2,670 6 / 1
500 무협 [일월광륜] 스토리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45 Lv.99 유랑무인 07.05.12 4,395 31 / 27
499 무협 적룡마제 - 너무 멋을 부리려 한다. +13 고요한아침 07.05.11 4,043 22 / 2
498 판타지 흑풍대도 1권을 읽고(심각한 미리니름 있음) +18 Lv.59 slglfslg.. 07.05.09 2,524 13 / 1
497 무협 내겐 너무 극단적인 주인공... +15 Lv.83 놈팽 07.05.07 4,175 20 / 1
496 무협 구중천8권 왜 이렇게 바뀌어 버렸나... +8 Lv.58 좋은이 07.05.06 3,483 8 / 2
495 기타장르 최고가 되기에 급급한. 혹은 답답한. +15 ether 07.05.04 3,086 24 / 4
494 무협 비뢰도. 정녕 떳떳하게 내놓을수 있는 작품인가? +56 Lv.1 풀냄새 07.05.03 4,267 24 / 9
» 판타지 친애하는 마왕동지. +9 Lv.1 풀냄새 07.05.03 4,035 4 / 1
492 무협 검명무명, 무협의 스타일리스트인가? +6 Lv.5 용호(龍胡) 07.05.03 7,256 10 / 10
491 기타장르 감상란과 비평란을 읽다 문득 생각난것 +8 Lv.1 꼬마바람이 07.05.02 2,086 2 / 1
490 판타지 규토대제 +32 Lv.21 카오루 07.05.02 4,241 23 / 12
489 무협 건곤무정의 주인공 무정한건가? +3 Lv.1 흉마(凶魔) 07.05.01 2,244 0 / 0
488 무협 최후식님의 '용병시대'를 보고 +8 Lv.99 온달곰 07.04.29 3,729 3 / 5
487 판타지 일곱번째 기사 +15 Lv.60 코끼리손 07.04.29 4,348 11 / 10
486 무협 판타지를 표방한 포르노소설..골든나이트 +17 Lv.60 이싸毁毁毁 07.04.29 6,319 15 / 1
485 판타지 초월자의검 대단한 작품 .... +21 Lv.1 비가오네 07.04.29 7,923 5 / 3
484 무협 절대기협 3권을 읽고 실망하다 +7 Lv.5 용호(龍胡) 07.04.26 2,415 6 / 5
483 판타지 하얀 로냐프 강 +78 검은 시인 07.04.25 5,001 14 / 1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