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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1 풀냄새
작성
07.05.03 14:25
조회
4,266

작가명 : ....누군지;;;

작품명 : 비뢰도

출판사 : ;;잘;;;

비뢰도. 22권까지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봤디만...

너무... 양을 따지더군요. '나는 무공을 많이 수련해서 강하다' 라는 내용이 있다고하면  몇장정도되는 내용이 별대도않는 이상한 표현까지 써가며 꼭 작가는 이런식으로 글을 지어야 하는가? 너무 우려먹지 않은가? 라며 생각을 하곤... 바로 책을 집어던져버렸습니다. 강하게 표현하자면 말이죠.

그래서 그냥포기해버렸죠. 약 7권에서...

돈을 그냥 벌려는 수완인지.. 아니면 자기 글에 자부심을 느끼고 쓰는 건지.. 차라리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3류소설이 낫겠더군요. 최소한 이것 저것 가려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3류소설이라도 쓰는 분에게 '재미있냐'라물어보니 재미있다고하더군요. 그리고 중요한 건 아무리 3류소설이라해도 내 취향에 맞게 쓰고 저의 취향에 맞는 소설이 있으니까요. 비평란을 보니 비뢰도작가분은 머리좋은 사업가가 맞다고하더군요.

뭐.. 제표현이 과장된 것도 많겠지만,, 책방에서 책을 빌려보는 입장에서 너무 지나치네요. 그것도 아주 많이. 돈 아깝습니다.

아아,, 그리고 제가 비평한 글을 보고 눈쌀을 찌푸리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돈을 내고 보는 사람으로서, 이정도 비평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땅을 파보세요. 5백원도 나올까 말까합니다....


Comment ' 5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5.03 14:28
    No. 1
  • 작성자
    Lv.46 알라성
    작성일
    07.05.03 14:37
    No. 2

    비뢰도, 묵향.... 처음에는 신선했지만, 언제 완결이 나올지 ㅡㅡ;;

    그래도 예전에는 명작은 아닐지언정 그만한 수작이 없었기에 재밌게 읽었지만, 요즘 들어 계속되는 장르 문학 질 올리기 프로젝트(?)로...[먼산]

    음,, 수많은 무협과 판타지를 섭립해보았다면, 읽어 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7.05.03 18:33
    No. 3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 이거 갈수록 분량때우기 ..질질끌기 .. 말그대로 거품으로 가득찬 책만나오기에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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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비인부전
    작성일
    07.05.03 19:06
    No. 4

    딱 5권까지만...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7.05.03 19:26
    No. 5

    비뢰도 보다 더 허접한 소설도 널리고 널려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7.05.03 20:53
    No. 6

    이거원; 또 시끄러워지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벽뢰劈雷
    작성일
    07.05.03 22:24
    No. 7

    쩝...이제 전 포기했다는..묵향도 마찬가지!
    재미있으면 뭐합니까? 맨날 같은플롯에 맨날 같은 얘기! 이젠 지겹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열혈독짜
    작성일
    07.05.03 22:29
    No. 8

    비뢰도 보다 달리는 댓글이 더 재밌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5.03 22:43
    No. 9

    저역시 비뢰도 안보지만; 즐겁고 재미있게 보는분들이 대다수인만큼, 그 작품나름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작가가 예술가일 필욘없다고 생각합니다; 다 먹고살려는 직업인데 돈이 된다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문제를 탓한다면 비뢰도가 인기가 많은 우리 시장탓을 해야겠지요, 근데 이것도 또한 웃긴게; 비뢰도류의 작품이 인기가많다는건 저도 학생때 느꼇던거지만; 정말 스트레스가 극한이고 머리도 정말아픕니다. 즉 비뢰도같은류의 작품으로 잠깐이나마 웃고 재밌고 생각없이 즐길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또한 가치가있는거죠.. 결론은 어쩌겠습니까; ㅋ
    시장에 비뢰도류가 대세이며, 또한 일종의 문화로 자리잡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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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륭
    작성일
    07.05.03 22:50
    No. 10

    비뢰도...
    안 본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그 작품의 흥행성은 현재 대한민국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22권도 교보문고 베스트 셀러 랭킹에 2주간 랭크되었을 정도였죠. 3월 5주차 5위, 4월 1주차 8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7.05.03 23:29
    No. 11

    비뢰도같은경우는 이런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인터넷을 가입을 했는데
    처음엔 쓸만하고 편리했던 경우였는데
    갑작스레 여러 명목하에 요금을 올린거죠
    그러면서 인터넷 속도는 점점떨어지고 서비스도 안좋아져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면서도 인터넷을 끊지 못합니다.
    이미 인터넷의 유용함을 느꼇기 때문이죠

    갑작스레 적는거라 적당한 예를 찾진 못했지만
    비슷하게나마 적자면 제가 느낀 비뢰도는 이렇다고 말할수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7.05.03 23:34
    No. 12

    비뢰도가 잘팔리는 이유는 개개인의 소비자보단
    책방에서의 구입으로인한 매출이 아닐까요?
    솔직히 말해서 저희동네에서도 비뢰도 신간 나오면 2권씩 장만해놓던데
    책방에서는 그런 자세한 사항보단
    일단 왕년 비뢰도의 인기몰이로인한 네임벨류만 믿고 구입하는것 같아서요

    그리고 2권씩 장만해놓지만
    비뢰도 대여율은 그다지 안좋은거같더군요
    첫주만 그닥 나가지 2째주 들어서면 2권 맨날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륭
    작성일
    07.05.04 00:24
    No. 13

    책방에서 2권씩 들여놓는 것도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니까 그런 것이겠죠. 만약 전 권인 21권의 대여율이 썩 좋지 못했다면 신간인 22권을 2권 들여놓았을까요?

    아마도 대여점에 같은 책을 2권 들여놓는 장르소설은 현재는 묵향, 비뢰도 정도일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5.04 00:34
    No. 14

    힘든세상님; 만약 다른 더좋은 인터넷이 나왓다면; 기존것을 해지하고 새로운것을 가입했을 것입니다. 헌데 계속 그 인터넷을쓰고있다면, 그 인터넷이 설렁 처음보다 안좋을지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기에 계속 쓰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책이 잘팔리고, 높은 대여률을 보이기에 2권씩 들여놓는것입니다. 제가 책방알바를 하고있지만; 정말 잘나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7.05.04 07:20
    No. 15

    비뢰도... 지금도 보고 있지만 평균 이상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출판만 제 때 빨리빨리 나와준다면 그리 욕먹을 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7.05.04 09:57
    No. 16

    뭐 지겨운 사람에겐 지겹고 재밌는 사람에게 재밌는 것이 취향차이기 때문이죠.
    전 지겨운 축에 드네요.

    이거 본래 스토리는 언제 등장하는 거야....?
    차라리 동천처럼 제대로 성장스토리를 쓰든가....

    보다가 집어던졌죠. 끝없는 말장난 말장난 말장난...
    재미라도 있으면 말을 안해. 만담은 무슨...늘이고 늘려 엿가락처럼 늘인 글 주제에 출판 시기도 늦고.

    이러다가 갑자기 소드마스터 야마토라는 인터넷 유머처럼 갑작스럽게 끝나도 놀라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언더
    작성일
    07.05.04 10:53
    No. 17

    이건 막간의 딴소리 지만..
    비뢰도 라는 제목이 달린 순간
    덧글 수십개 달리는게 눈에 보이네요@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7.05.04 11:21
    No. 18

    무극검제님 저는 인터넷상에서의 이런 무의미한 소모전을 싫어합니다.
    예라고 든것도 말했다시피 적당한 예를 못찾아 급조된것이고 비슷하게나마 그런 느낌이라고 판단하라고 예를 든거고
    절대적으로 제 기준하에 판단된 느낌이라는점입니다.
    뭐 누구한테 검열받거나 이해시킬려고 쓴의도 자체가 없었는데
    그걸 이해못햇다니 아쉽네요

    어차피 각자 개인에겐 개인만의 기준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인터넷을 해온결과 그 개개인의 기준을 서로가 이해시킬려고해봤자 좋게 끝나는경우는 거의 못봤기때문에 그 후부턴 그저
    저 개인의 의견만 가볍게 피력하고 끝내곤하죠
    대여율 문제는 올라와있어서 삭제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왕독자
    작성일
    07.05.04 11:50
    No. 19

    저번에도 비뢰도의 비평에 대한 댓글을 단적이 있는데
    비뢰도가 처음 쓰여졌을 당시와 지금의 스타일이 바뀌었다면
    전 계속 보지 않았을 겁니다. 비뢰도는 비뢰도 개인의 스타일이
    있는데, 왜 굳이 그걸 짚고 넘어가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전 전체적인 스토리를 금방금방 이어나가는 것보다는
    순간순간의 재미를 위해서 보고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왕독자
    작성일
    07.05.04 11:53
    No. 20

    어쩌면 문피아의 분위기 자체때문에 같이 비뢰도에
    대한 저평가를 하고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꼭 무게있어야만 하는지, 스토리진행을 서둘러야 하는지.
    말장난이 좀 심한 감도 없잖아 있지만, 이렇게 '책 집어
    던질 정도' 라고 말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한량왕
    작성일
    07.05.04 12:00
    No. 21

    비뢰도 비평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작성자분들 대부분이 비뢰도를 까기위해 읽는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후끈이
    작성일
    07.05.04 14:22
    No. 22

    항상 비판은 많지만... 결국 많이 빌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비인부전
    작성일
    07.05.04 16:20
    No. 23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린다는건 이미 윗분들은 다보셨다는거..후후..
    어쩌구 저쩌구해도 잘팔리고 잘나가니 .....어쩌란겨..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소한
    작성일
    07.05.04 16:22
    No. 24

    저 역시도 비뢰도를 어느 때부턴가 보지 않습니다.
    비뢰도의 작가님을 좋아하진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비뢰도라는 책을 더 이상 보지 않을 뿐.
    (제가 비뢰도를 안 보게 된 이유는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여튼, 위의 글은 문제가 좀 있군요.
    -사업가가 맞다고 하더군요.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은 비평을 하자는 게 아니고 확실지 않은 내용을 근거로 해서 특정인을 헐뜯고 자신의 과도한 행동을 합리화하는 이상함이로군요.

    비평이란 말엔 이런 두 가지의 사전적 뜻이 있습니다.
    1 사물의 옳고 그름, 아름다움과 추함 따위를 분석하여 가치를 논함.
    2 남의 잘못을 드러내어 이러쿵저러쿵 좋지 아니하게 말하여 퍼뜨림.

    비평란에서는 1번의 글을 써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라고 만든 게시판이라고 알고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파락호13호
    작성일
    07.05.04 18:10
    No. 25

    무극검제님
    시장에 비뢰도류가 대세이며, 또한 일종의 문화로 자리잡았는데요
    <-이와 비슷한이유로 친일파들이 시대의 대세때문에 친일을 했다면
    서 자신들은 죄가 없다고 주장하죠.........


    진륭님
    확실히 라이트 노블에 밀려서 대형서점의 구석탱이로 퇴출당하고
    있는 판타지 무협중에서는 잘나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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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5.04 18:26
    No. 26

    파락호님;
    우선 비뢰도가 친일행위와 비교될만큼 쓰레기책인지 묻고싶구요;
    일제강점기때 친일이라는 행위와 친일파의 행위는 구별해서 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국민부터 시작해서 강점기당시 일본한테 협조하고 친일적으로 사는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독립투사들이 존경받는거구요, 하지만 친일파,고의로 우리나라를 일본한테넘긴 이부류랑은 엄연히 다르다그거죠; 전 비뢰도의 의미는 전자의 의미기준으로말한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락호13호
    작성일
    07.05.04 19:12
    No. 27

    무극검제님

    친일관련한 부분은 핀트가 빗나가므로 잠시접어두고 말하겠습니다.
    제가

    이와 비슷한이유로 친일파들이 시대의 대세때문에 친일을 했다면
    서 자신들은 죄가 없다고 주장하죠.........

    요글을 적은 이유는 이X계 Dragoon 과 같은 책이나 직구(^^)같이
    공공의 적과 같은 책을 쓰시는 분들에게도 통용되는 내용이어서 입
    니다. 아니 김화백 같은 분에게도 통용되는군요. 좀더 확장하면 협
    상능력이 없는 소매점에게 무거운 수수료를 떼면서 골프장, 할인점
    같이 힘있는데는 수수료를 적게 무는 카드회사에게도 통요될수 있
    겠네요.

    비뢰도가 페이지늘이기와 말장난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소
    비자가 생산자에게 불평하는게 못마땅하십니까? 당연한 사실에 대
    해 불평하는데 왜 "작가분의 생계때문에", "돈벌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등의 말을 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그런 논지라면 강간
    범, 살인범, 마약밀매법, 조폭도 "태어날때 주위환경때문에..", "가족
    의 사랑이 없어서.."등등의 이유로 옹호해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비뢰도에 대해서 화를 내는 것은 질의 문제때문인데 그것
    과는 관계없는 제작현장문제를 끌어들이는 것은 논점이탈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5 청도검사
    작성일
    07.05.04 22:07
    No. 28

    아..제발...비뢰도 글좀 그만올립시다.ㅡ,ㅡ 저본에도 댓글달았는데..지겹지도 않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7.05.05 02:58
    No. 29

    비뢰도의 전개 스타일은 그 천무학관 내의 대회에서 음공 나오는 부분을 전후로 해서 분량늘이기로 확 변했습니다. 그런대 스타일에 변화가 없다고 하신다면 두 번은 안 읽으신 분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7.05.05 09:36
    No. 30

    7권까지보고 안 보셨다면 이제는 비뢰도에 대해서 잊을만 할텐데 이렇게 20권이 넘게 나온시점에서도 비판글을 쓰는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물론 잘못된 행동은 아니지만 비뢰도를 안보신지 몇년이 됐을텐데 여전히 잊지않고 비판하는 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그리고 비뢰도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 줄은 알지만 비뢰도를 가지고 일제강점기의 친일행위, 강간범, 조폭 등과 비교하는데 이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일파나 강간범, 조폭 등이 자기들이 환경때문에 잘못된 거라고 자기를 변호하는데 이것과 비뢰도가 현재 대세에 맞게 글을 쓰는것과 어떻게 비교가 되는지 알수가 없네요.
    자기가 싫어한다고 모두가 싫어하는것은 아닐진데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5.05 10:23
    No. 31

    처음과 다르게 뒤로갈수록 분량늘이기 + 말장난이다. 이런 뜻 같은데 저도 동감합니다. 여기서 말장난 이라는게 내용과 어울리지도 않으며 참신하지도 않고 굳이 필요없다고 독자가 느낄정도로 집어넣은 대사를 말한겁니다. 초반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들어납니다.
    분량늘이기+말장난을 주변상황에 때문에(판매부수, 흥행)어쩔수 없었다 라고 하신분들이 있는데... 드라마 같은것을 볼때 시청률이 높다고 질질 끌때도 그렇게 말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07.05.05 11:47
    No. 32

    심검님 // 풀냄새님이 올리신 위의 글 앞부분의 "비뢰도. 22권까지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봤디만... " 이 글을 읽어 봐서는 22권 나온 이후에 풀냄새님이 비뢰도를 보시기 시작한 것 같은데요. 그리고 7권까지만 읽고 이후로는 읽지 않은 걸로 해석 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심검님은 7권까지 읽고 던져 버렸다는 글만 눈에 들어 오셨난 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7.05.05 11:59
    No. 33

    비뢰도가 말장난으로 분량을 늘리는 것은 인정합니다. 저도 그점이 못마땅하니까요. 근데 이것을 누가 판매부수나 흥행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했는지 궁금합니다.
    비뢰도를 아직까지 보는 사람을 보면 그래도 아직 볼만하니까 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워낙 초반포스가 대단했으니까요.
    하지만 비뢰도를 보는 사람도 현재의 비뢰도가 초반보다 못하다고 다 생각할겁니다. 제가 생각해도 글의 진행이 워낙 느리리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엄청난 초반 포스와 함께 어느정도의 재미를 계속 유지하니까 보는 것이지요.

    저같은 경우는 비류연이 연비로 여자행세를 할때부터 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식의 전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하지만 그래도 비뢰도를 좋아하는 분이 적지않은 만큼 쓰레기라느니 저질이라느니 하는 등의 너무 극단적인 표현은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역시 지금은 안 보지만 예전에 비뢰도를 쓰레기라고 욕하는 사람 글을 볼때면 '그럼 내가 지금 쓰레기를 돈빌려서 보고 있다는거야?' 라고 생각되어져서 기분이 나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7.05.05 12:23
    No. 34

    미르한님//
    저도 글은 다 봤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풀냄새님이 7권정도에서 비뢰도를 포기하셨는데 최근에 22권이 나왔다길래 빌려보지는 않고 대강 지금도 말장난을 하는지만을 살피신걸로 해석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보니 제가 잘못해석한거 같습니다. 잘못본게 확실하다면 풀냄새님께 죄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흉마(凶魔)
    작성일
    07.05.05 14:13
    No. 35

    초반포스는 무슨...비뢰도 작품성 같은걸 따질 소설이 아니라 그냥 돈벌이용 소설인데...초딩,못해도 중딩까지는 재밌다고 읽겠지만..고등학생쯤 되면 슬슬 접어야 할 소설입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m******
    작성일
    07.05.05 16:52
    No. 36

    비뢰도 볼만하니까 보는 게 아니라 '나왔네' 하고 그냥 생각없이 의례적으로보는... 재밌으니까 보는게 아니라 초반에 재밌게 보던 걸 이어보려는 것일 뿐이라는거죠. 초반의 독자들의 지지를 안 좋은 쪽으로 이용한 저자에게는 악감정이 많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촌검무사
    작성일
    07.05.05 21:05
    No. 37

    이거 아직도 나오나? 대단허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모른직다
    작성일
    07.05.06 03:05
    No. 38

    비뢰도는 페이지늘리기와 말장난은 부정할수 없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5.06 09:51
    No. 39

    비뢰도의 인기는 부정할 수 없다; 욕을 아무리많이먹어도 재밌게 보는 사람이 다수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작가가 먹고살기위한 하나의 직업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재밌게봐주는사람이 더 다수에, 돈도 더벌수 있는 길이있다면 그것을 택하지말라는건 시장경제를 어긋날뿐더러 웃기는일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07.05.06 11:14
    No. 40

    재미있게 봐주는 사람이 더 다수라고 확신 할 수는 없지요. 재미있게 읽는 사람도 다수 겠지만, 보기 시작했으니 끝까지 보자 하는 사람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읽다가 그만 둔 사람이 더 많을 수 있고요. 그래서 욕하는 사람이 더 많을 수도 있지요. 철저하게 통계적으로 조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읽다가 그만두고 욕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거든요. 또한, 모든 것을 시장논리에 맞춰 생각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군요 시장 만능주의에 맞게 무조건 생각한다면, 현대자동차가 차값을 올려 받던 말던 상관하지 말아야 하겠고. 정유사가 기름값을 지멋대로 받아도 그냥 상관 말아야겠고. 이동통신사가 멋대로 요금 책정해서 고지 하더라도 가만히 있어야 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륭
    작성일
    07.05.06 12:45
    No. 41

    비뢰도는 많이 팔린다//

    이 사실명제에 반박하시려는 분들의 말씀은 대개 자신들의 추측에 근거한 의견들일 뿐이군요.

    재미가 있는게 아니라 보던 사람이 그냥 계속 보는 것일 뿐이다, 그것을 재미있게 보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등등...

    하지만 중요한건 실적이고 수치입니다. 숫자가 모든 걸 이야기해주죠. 그리고 숫자상으로 비뢰도는, 아직도 흥행파워가 있는 소설입니다.

    적어도 이 문피아에서 좋다고 소문난 소설보다, 그리고 현재 출판되는 대다수 장르소설보다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07.05.06 13:23
    No. 42

    누가 비뢰도 많이 안 팔린다고 했던가요? -_- 그리고 현실적으로 현재 비뢰도란 책이 나오기만하면 비판하고 욕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지요. 제가 7권인가 8권 정도 읽고 비판했을 에는 욕하는 사람보다는 옹호 하는 사람이 훨씬 많았죠. 하지만 22권까지 나온 현재에는 비판 하는 글이 훨씬 많이 올라오죠. 또한 달리는 댓글을 보아도 대충 훑어만 봤다. 그냥 나오니까 봤다. 이런 글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이 현실은 많은 사람이 비뢰도라는 글에 대해서 실망하기 시작했고 책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설마 그걸 부정하는 건 아니겠죠?
    또한, 실적 수치는 출판사와 작가에게 중요한 겁니다. 독자에게는 책의 질이 중요하죠. 설마 출판사에 일하는 분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7.05.06 16:05
    No. 43

    이제 오기로 보는겁니다. 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5.06 16:39
    No. 44

    좀 웃기는게; 욕하는사람이 는다고 하셨는데 애초에 소수라는걸 모르시는지 묻고싶습니다; 거기다가 그것도 여기문피아에서요; 여기 글 리플몇개 옹호달린다구 비평이 대세라고하시는게 근거가 너무 부족한것같습니다. 솔직히 그냥 귀차나서 이런거안쓰고 책보는사람 정말많거든요;
    어차피 이런거 비평하고, 비뢰도비판하는분들 보면 기껏해야 몇십명입니다; 보는사람은 몇만명이구요 쩝.. 그리고 미르한님 기업들이 바보가 아니잖습니까;; 정유사가 기름값멋대로높게받앗는데 잘팔린다! 그럼 멋대로 높게받고, 이동통신사가 멋재로 요즘올렷는데 여전히 많이쓴다! 그럼 올리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가격올리면 안사고 안쓰니 그렇게 못하는거잖아요; 비뢰도 마찬가집니다. 사람들이 안보면 그렇게쓰겠습니까? 여전히 잘팔리는데 안쓸이유가도대체먼지 묻고싶습니다. 시장논리는 그리고 선택의문제가아니라 현대사회에서 당연한 마인드입니다; 전 시장만능주의를 주장한적도없고 단지 현실그대로! 경제학적으로 말하는것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5.06 16:43
    No. 45

    애초에 보이지않는손에 의해서 저절로 움직인다그거죠.. 작가가 의도하든 의도하지않던, 좋아하는사람이 여전히 다수고 돈도많이버는데 뭐하러 그길을 마다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7.05.06 18:13
    No. 46

    애초부터 한권도 읽지 않는 독자로서, 그냥 이해표만 던지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07.05.06 18:20
    No. 47

    무극검제님이 전체 무협 팬들로 부터 통계조사라도 하셨습니까?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을 하시는지요? 그거 무슨 다른 근거가 있습니까? 책이 나가고 본다고 해서 모두 팬은 아니잖아요. 읽고 나서 욕하는 사람도 수도 없습니다. 또하 여기 욕하기 귀찮아서 글 안올리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리플이 몇개 밖에 안되던가요? 사람이 보고싶은 것만 보인다는 소리가 있던데 딱, 무극검제님은 보고싶은 것만 보려는 느낌입니다. 요 근래에 비뢰도에 관한 글은 비평에 관련된 글이 대다수 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달리는 댓글도 수십개가 올라 오지요. 그리고 거기서 대다수는 역시 비판하는 거고요. 그런데 그걸가지고 겨우 "리플 몇 개" 라고 말하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정유사, 이동통신 업체에 대해서 값을 올려 받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 하는 마인드가 정말 어의 없네요!! 요즘 정유사 가격 올려 받아서 소비자 저항운동이다 머다 말 하고 이통업체 이윤을 너무 많이 챙겨서 거기에 대해서 소비자 운동하는 건 아주 바보 같게 느끼시겠네요. 시장논리는 진리가 아닙니다. 머든지 현재 사회가 그렇게 흘러 간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 옳다고 받아들이는 그 자세부터 고치시실 바랍니다. 그리고,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당연하다면 소비자가 클레임 걸고 항의 하는 것도 당연한 겁니다. 물건 엉터리로 만들어 팔면 욕하고 불매 운동해야 하는 것이지요. 불량 식품 많이 팔릴때 불량식품 저질 식품이라고 욕하면서 비판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5.06 22:48
    No. 48

    펜개념이라기보다; 단순히 책이 많이나가고 잘팔리면 인기가 많다는거죠. 그 세세한 내용까지야 살필필요는없다고봅니다; 비판이 많으면 안보면되는거죠; 그런데도 보는사람이 많다는건 비판할거리가많지만 어쨋던 볼만한 가치가 잇다는거아닌가요? 그리고; 책보는사람이 몇만인데 이 리플이나 글이 기껏해야 100도못넘기는데 몇몇이아닌가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미르한님께서는 경제적개념을 잘모르시는것같습니다.; 이동통신사가 돈올려받아서 클레임이 많아지면 가격을 내리겟죠; 클레임으로인한 손해가 가격을 올려서 얻는 이득보다 크면 가격을 내리겠구요; 물건엉터리로 팔면 욕하고 불매운동해서 회사가망하거나 정정을하겠죠; 쩝 근데 엉터리로 팔았는데도 잘팔리면 머하러 정정하겠습니까? 전단지 그냥 경제학적으로 이야기하는것일뿐 아무 사견도 없으며 옳다 그르다를 논한적은 없습니다. 단지 시장논리를 거스르는것은 시대착오적인 생각이라는것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07.05.06 23:33
    No. 49

    정말 보고자 하는것만 보려는군요. 쩝! 책 보는 사람이 몇만인데라고 하시는 그래 도데체 몇 만이라고 알고 계시나요? 그리고 몇 만이라는 말이 어디서 어떤 근거로 어떻게 도출 되었는지 심히 궁금하군요. 또한, 정말 황당한건 100을 넘지 못하는 리플이라는 얘기에서 몇 몇이라고 하는 그 사고 방식도 참 희안하네요. 그리고, 리플 단 사람만 비판 하는 사람이고 리플 안 단사람은 모두 비판하지 않는다라고 가정하시는 그 가정 자체도 심히 문제가 있어 보이는구요. 대다수의 비판 글과 리플이 달릴때 그 글 쓴 사람만 비판하려는 사람이고 나머지는 모두 글을 잘 보고 있는 사람이라는 논리가 나올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기 짝이 없군요. 100의 리플에서 90이 비판이라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판으로 흐르는 겁니다. 아전인수라고 말들 많이 하는데 정말 안전인수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글이군요.
    참. 쉽게 사십니다. 어떻게 보면 생각 없이 사시는것도 같군요. 소비자가 문제가 있다고 보면 거기에 대해서 비판하고 클레임 거는게 당연한거죠. 지금도 마찬가지인겁니다. 비뢰도를 보는 소비자들이 클레임을 거는 거에요. 목정균이란 기업이 갈겨쓰는 글이 영 서비스가 개판이니까. 서비스 향상을 하던가. 아니면 아예 때려치우라고. 지금 위의 비평 글이나 댓글들은 소비자들이 목정균이라는 저질 쓰레기 회사 제품에 대해서 불매 운동하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난 제품 이상 없다고 본다고 얘기해봤자 소용 없는거 아니겠습니다. 제가 하는 말은 시장논리를 거스르는 것이 아니죠. 이제껏 사회는 기업위주의 사회였죠. 그래서, 독과점에 담합이라는 쓰레기 행동도 있었구요. 그에 반발해서 소비자의 권익을 찾기 위한 소비자 운동이 있는 겁니다. 이건 시장논리를 거스르는 시대 착오적인 생각이 아니라 자신의 권리를 찾는 깨어 있는 소비자들의 생각과 행동인 것입니다. 그런 활동이 있기 때문에 멍청하게 기업이 하는대로 따라가는 머저리 소비자들까지 이득을 볼수 있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07.05.06 23:44
    No. 50

    쩝!! 약간 흥분했군요. 제가 위에서 말하는 머저리 소비자들이란 소비자 할동을 하지 않는 소비자들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특정 기업에 대해서 무조건 지지하는 그런 소비자들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DC에서 얘기하는 삼성이면 무조건 최고를 외치는 삼성 빠돌이 같은 부류를 말하는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에라
    작성일
    07.05.07 08:52
    No. 51

    머...여태 조용히 지내다 갑자기 "책보는사람이 몇만인데 비판리플은 몇개 없다"는말이 나와서 하는말입니다...
    전 비뢰도 초창기에 나왔을때 3권인가 4권인가 빌렸었는데 1권보고 바로 던져버렸슴니다
    제입장에서는 도저히 아니라고 확신했기에~!!
    그뒤로 비뢰도란 단어는 생각지도 않았고 다른분들이 많이 읽고 있다길래 "성격 특이한 사람들 많네"하고 생각 했었을뿐 이런 비평에는 침묵으로 일관 했었져
    근데, 비판댓글 그까이꺼 얼마나댄다고....이런글이 올라와서 적슴니다
    책 읽었다고 다 좋다고 말하는사람도 없고,별로라고 생각하지만 댓글 구지 안다는분 많다는거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비뢰도란 책으로 구지 논쟁하고 싶지않슴니다
    그게 논쟁할 책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대거든요
    별 시덥지않게 생각한 책인데....멀 댓글을 달아야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07.05.07 08:55
    No. 52

    어제 올린 글이 너무 과격했군요. 보시고 눈쌀 찌푸리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제가 너무 흥분했었나 봅니다. 혹!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7.05.07 12:47
    No. 53

    솔직히 그거 아직도 보는 사람들이 신기하오.
    아마도 아해들 아니겠소? 아니면 반복적인 자극을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1~3권까지는 기발함이 넘치는 좋은 글이었소. 소장 가치도 있었소
    4~7권 까지는 그나마 다른 책과 비교해서 나쁘지 않았소.
    8~~~~? 솔직히 지겹지 않아요? 반복에 반복. 눈부신 능력을 보아도 믿지 못하고 어쩌다 된것으로 치부하는 집단 최면술???? 도저히 못 읽겟소. 말장난 뿐이잖소.

    말은 않하고 있었지만 불만이 많은 독자라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m******
    작성일
    07.05.07 12:55
    No. 54

    저도 18권 이후로 수집만 하고 있을뿐 읽지는 않고 있습니다...누가 이기나 해보자는 식으로...30권 이상가면 ㅈㅈ 칠수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왕독자
    작성일
    07.05.07 13:50
    No. 55

    되도않는 미꾸라지 몇마리서 물 흐리는 꼴로밖에는 안보이네요
    자신이 쓴 댓글보면서 기도 안찬다고 생각하시면 얼른 지워주세요
    엉터리같은 소리 지껄이고 웃기는 예 갖다 대면서 끼워맞추기식에
    '댓글보니까 글 개판인거다. 그러니까 대세에 따르면 비뢰도는
    밥이다','많이 팔리면 장땡이다' 등등. 어린아이같은 소리들 하실거면
    그냥 비평란에서 남들 글 쓰는거 보면서 식견이나 늘렸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7.05.07 13:53
    No. 56

    이곳은 비평란이라... 날 서린 댓글이 달려도 '비평란이니까...' 하고 봅니다만, 이 글의 댓글은 위험수위에 근접한 듯 보입니다. -_-

    댓글 기능을 잠그는 게 나을 듯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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