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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 궁신

작성자
Lv.55 게으른님
작성
14.03.12 19:42
조회
12,605

작가 나한

제목 궁신

출판 로크미디어



나한의 황금백수, 황금수, 황금신수 3책 모두 재미는있지만, 이름만 조금 변경됬지 모두 내용이 비슷한 책들입니다.

황금백수는 완결까지 본 듯하고, 황금수, 황금신수 모두 황금백수와 비슷한 내용이라 보다가 말았고...

설마 궁신 이것도 비슷할까 하는 마음으로 보았는데 기대를 배신하고 비슷하다.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주인공들이 초반에 무공이 없는것?도 비슷하고 머리 쓰는 것도 비슷하고, 기연 얻는 것도 비슷하고, 주인공이 성격도 비슷하고, 주변을 상대하는 것도 다 비슷하고 여자와의 관계도 이름만 바꼈지 다 비슷하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아니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황금백수를 제외한 책들을 완결까지 본 것은 아니지만 이제 저는 나한 작가의 책을 선택하는 일이 없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왜? 어차피 또 비슷한 내용일께 뻔하기 때문입니다.


※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48 스카이쉽
    작성일
    14.03.13 08:26
    No. 1

    황금백수가.. 제 무협 입문책이었죠.. 그래서 다음작인 황금수를 보았으나 .. 어라? 비슷한데... 그 다음 황금신수를 보려니.. 너무 똑같아서 포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4.03.13 09:37
    No. 2

    나한작가의 초창기작, 한세(확인되진 않았지만 동일인으로 추정)작가의 작품까지 봤지만 양만많고 재미도 없고, 자기복제도 워낙 심해서 기피하는 작가가 되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4.03.13 10:19
    No. 3

    주인공 성격만 바뀌면 괜찮을 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칠월오일
    작성일
    14.03.13 12:08
    No. 4

    나한 작가님이 지금 걸어가는 길이 잠룡전설의 황규영 작가의 전철을 밟고 있는듯한 생각이 드네요. 똑같은 캐릭터와 비슷한 스토리로 계속 책을 내는군요. 이해가 안가는게 두분 다 필력이 괜찮은 분들인데 한두번 인기를 많이 끌었던 캐릭터성을 계속 복제하는게... 흠..
    황규영 작가님은 이제 보이지도 않죠...
    차리리 설봉님같은 분들이 좀 가벼운 캐릭터의 주인공을 쓰고 나한작가님 같은 분들은 무거운 캐릭터성을 쓰면 어떨까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카르마신
    작성일
    14.04.07 18:10
    No. 5

    그래도 황규영 작가님은 잠룡전설이후 쭉 실망했지만... 나중에 나온 책을 보면 정말 기존의 양판소를 과감히 벗어 던집니다. 제목은 기억안나는데 책의 짜임새에 깜짝 놀랐습니다. 황규영작가님의 책이 맞는가 싶을정도로...그전엔 황규영작가님의 책은 기피대상의 책이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無我之境
    작성일
    14.03.13 19:42
    No. 6

    일찌감치 손 털었네요.... 지뢰도 그런 지뢰가 없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24 02:52
    No. 7

    난 이 작가가 필력이 좋다는데 전혀 공감이 안감. 책방에서 나한꺼 읽어보라고 추천하길래 다 뒤적여 봤었는데 다 1권씩보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왔음. 뭐야이거? 궁신 신간나왔다길래 펴봤더니 똑같애. 아니 책을 왜 쓰는거? 자기만족? 이런 책을 쓰고 자기만족이 돼나? 감동도 재미도 없는 책을 쓰는게 무슨 의미가 있니? 난 그래도 최소한 10권 이상씩 쓰는 작가는 어느 정도 신뢰하는데 이작가는 도무지 모르겠소이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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