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혈왕전생
작가 : 정은호
출판사 : 루트미디어
내용이 진부할거 같은데 제목이 저래서 안보다가 이번에 신무협 기달리면서 한번 집어봤습니다.
게임처럼 능력치를 수치를 나타낼수있다고는 하나 자신의 뇌리에 박힌걸로
수치를 재는 거니까 괜찮다고 보는데... 내용중에 아이스 트롤이 나옵니다.
문제는 이걸 잡고 나서 특이한 금속을 얻는데 뭐 도구를 항시 준비하고 다니면 된다고쳐요. 그러면 읽을만은 하니까.
근데 이게 3권 쯔음에 5명 용자 파티에서 신관 이름이 보리스입니다.
그런데 이걸 보로소, 보리스, 보로소 로 가다가 결국에는 보로소 로 바까버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배경이 되는 제국에 4명의 황자가 있는데 주인공이 몸 담을 황자 이름이
코론이었다가 카론이었다가 케론이었다가 다시 코론으로 변하는데
정말 보다가 자꾸 이러니까 짜증이 확나네요.
아, 왜 자기가 설정한 캐릭터들 이름도 제대로 못쓰고 헷갈려 하는건데.
으아아아 짜증나.
소설은 봐줄만은 합니다.
대충 우리가 아, 뭐 이때 이러한게 미리 준비되었겠지..라고 생각하면 볼수는있습니다.
캐릭터 닉네임을 작가가 틀리는것만 빼면요.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애정을 담는 다던데 이런거 보면 아닌 사람도 있긴한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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