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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68 심루
작성
13.08.02 15:52
조회
15,613

작품명 : 데 게이머 판타지아

작가 : 성상영

출판사 : 루트미디어


밑에 운지논란 글을 보고난 이후라 그런지 ‘더 게이머 판타지아4권’을 빌려봤는데 글 중간에 뜬금없이 독백형식으로 하는 말중에 ~랑께, 오오미 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나름 중견작가라고 생각했던 작가분이신데,, 별 의미없이 책 중간에 그런형태의 말을 넣으신게 참 믿기지가 않네요.


p.s 혹시 루트미디어 언급은 삭제대상인가요? 어디서 어렴풋이 봤던거 같은데 공지에는 안보여서 일단 올렸습니다.


Comment ' 65

  • 작성자
    Lv.4 모래두지
    작성일
    13.08.02 16:02
    No. 1

    사투리로 쓴건지 일베어로 쓴건지... 근데 오오미 같은 사투리는 실제론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니 좀... 아니 솔직히 매우 많이 거슬리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심루
    작성일
    13.08.02 21:40
    No. 2

    일단 사투리로 쓴건 아닌거 같습니다. 전혀 사투리 쓰는 인물도 아니었고요. 뜬금없이 감탄형식으로 썼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흑우b
    작성일
    13.08.02 16:03
    No. 3

    오오미가 지역감정 조장하는 말이란걸 한 2~3년전에 알았습니다. 그냥 주변에 사투리 쓰는 친구 있으면 괜히 따라하고 그러면서 장난치는 편인데 오오미!라는 단어를 인터넷에서 사용했더니 몇몇분들이 상당히 공격적으로 대응하셔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좀 사람들이 너무 예민하게 구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3.08.02 16:59
    No. 4

    호남지방 방언을 비하하기 위해 사용하긴 하는데 진짜 호남방언 중에선 "오오미"같은 건 없습니다. ~랑께도 사용빈도가 애매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3.08.02 17:03
    No. 5

    ~께는 전남에서나 많이 사용하지 전북이나 광주쪽 가면 거의 안 씁니다. 그보다는 ~부러~ 를 많이 쓰지요. 혹은 ~헌디~ 라거나 ~요잉~ 을 쓰는 편이고 오오미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감탄사입니다. 그보다는 워매, 어따, 참말로 등을 쓰지요.

    오오미 같은 건 태생부터가 서남지방 사람들을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이라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흑우b
    작성일
    13.08.02 17:46
    No. 6

    아마 개그콘서트에서 오미 양 뭐뭐 한당께라고 하는걸 따라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번 주의를 들은 뒤로는 사용하지 않으려고 주의하고 있습니다. 땅도 좁은 나라에서 지역감정으로 일부러 비아냥거릴려고 없는 말까지 만들고 참 웃기지도 않는 일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3.08.02 18:15
    No. 7

    정말 웃기지도 않는 일이지요.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저도 처음 그런 글 보고서는 절찬리에 멘탈이 갈려나겠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Brock
    작성일
    13.08.02 16:11
    No. 8

    단어는 결국 사상을 결정합니다
    위험한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3.08.02 16:16
    No. 9

    성상영님이 그런 말을 써넣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서야(書夜)
    작성일
    13.08.02 16:20
    No. 10

    특정한 집단에서 그런 표현을 전라도 비하의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 현실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표현을 사용한다는 것만으로 일베의 낙인을 찍는다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마녀사냥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오오미, ~랑께 와 같은 표현은 단순한 사투리 표현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실제로 전라도 지역에서 해당 지역의 사투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야 저게 잘못된 사투리 표현이라는 것을 아시겠지만 사투리와는 거리가 먼, 서울 및 경기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사투리라고만 인지하게 될 수밖에 없거든요.

    이런 일에 대해서는 그저 '음?' 하고 약간 주시하기만 하고, 실제로 이 작가는 어떤 작가다 라는 등의 낙인을 찍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Brock
    작성일
    13.08.02 16:26
    No. 11

    정론이네요. 좋은 지적 같습니다.

    진짜 그쪽부류는 지켜보고 있으면 언젠가는 자폭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2 17:34
    No. 12

    이분 참... 사람이 같은 입이면 같은 말이 해야지... 다른 글에서는 달리 말하고 여기서는 뭐요?

    "이런 일에 대해서는 그저 '음?' 하고 약간 주시하기만 하고, 실제로 이 작가는 어떤 작가다 라는 등의 낙인을 찍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말하는 분이 아래 강 모님의 글에 대한 비평에서는 또 다르게 말하고 있군요.

    "단어라는 것은 글을 쓴 이가 어떤 의미로 사용했건 간에 사회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이해하게 됩니다. 강한이님께서 운지라는 그 표현을 어떤 의미로 사용하셨고, 어떤 표현을 보고서 사용하셨는지에 관계없이 대다수의 대중들은 그 표현을 보고서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을 조롱하는 일베가 만든 그 의미를 떠올리게 됩니다."

    아니 강 모님의 경우와 지금 이 경우가 뭐가 다르죠? 두의 경우가 다른 것이 아니라 그 단어를 보는 느끼는 자신의 기분이 다른 건 아닐까요? 즉 특정지역을 비하는 단어는 별로 기분 나쁘지가 않고 특정인을 비하하는 건 기분 나쁘다. 이렇게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두 단어는 다르지만 쓰여진 동기나 그 부적절한 사용은 같은 경우입니다. 다르다면 개인이 느끼는 강약의 차이겠지요. 둘 다 작가의 의도와 관계없이 부적절하게 사용된 단어 문제입니다. 그런대 하나는 그냥 "음?" 하고 독자가 참아야 하고 다른 경우는 의도와 관계없이 나쁜 일을 연상시키는 특정 단어를 썼으니 잘못했다. 그러니 사과해라! 고 하면 그 말씀은 뭔가요?

    그럼 작가가 의도와 관계없이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했을 경우 좋다는 겁니까? 아니면 나쁘다는 겁니까? 그걸 독자가 이해해야 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비난해야 한다는 겁니까? 둘 다 아니며 그저 내 기분에 따라 그때마다 달라요, 인가요?

    내가 기분 안 나쁘면 오케이? 내가 기분 나쁘면 잘못? 그떄마다 달라요?

    작가의 단어가 글에서 어떤 의미를 담는 가가 중요합니다. 글의 주제와 내용으로 작가의 사상과 생각이나 의도를 알 수 있을 때 그 글을 비판하는 것이 당연하지 단어 하나를 가지고 정치색이나 사상 등으로 작가나 작가의 글 전체를 모욕하고 비난하는 경우는 삼가해야 될 일이지요.

    물론 더 중요한 일은 작가가 글을 쓸 때 단어의 선택에 더 신중을 기울이고, 보다 좋은 글의 완성을 추구하는 작가의 준비성도 중요하지만 작가가 완벽한 자가 아닌 이상 그가 작은 실수를 범할 수 있다는 것도 독자는 용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글의 중요한 내용이니 주제 등과 연관된 중대한 과실이 아닐 경우 독자는 작가의 실수를 포용해줄 아량이 필요한 거 아닙니까? 글은 작가와 독자의 대화인데 전체 대화가 아닌 잘못 튀어나온 단어 하나로 그 대화를 엉망으로 만들고 그 말 전체를 비난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요?

    그런데 글을 쓴다는 분이 그때마다 달라요이니 독자에게 뭐를 더 바라겠습니까? 참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재미난 개그 잘 보고 갑니다. 쓰신 글이 뭔지는 모르지만 그 글을 안보아도 그 글에 담긴 정도가 뭔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군요. 그때마다 달라요.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서야(書夜)
    작성일
    13.08.02 17:48
    No. 13

    전 특정지역의 비하에 동조할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제 말의 의미를 비꼬아서 이해하신 듯 싶네요.

    강한이 작가님의 작중에서 나왔던 운지라는 단어는 노무현의 자살을 조롱하고자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운지천이라는 컨디션 음료의 광고에서 그 운지라는 단어가 시작되었다고는 합니다만, 운지라는 단어의 의미는 명백하게 노무현 자살의 조롱 이외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불어 그 표현에 대해서 사회가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지적했던 것은 강한이 작가님께서 자신은 그런 의도로 사용한 것이 아니니 무엇이 잘못인지 알 수 없다, 사과해야 할 필요도 못 느낀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한 겁니다. 이것과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하지만 오오미, ~랑께 는 좀 다릅니다. 윗 댓글에서 제가 지적했던 것처럼 전라도 지역 사투리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단순한 사투리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당장 저만하더라도 관심을 갖고 찾아보기 전에는 그냥 전라도 쪽에서 저런 사투리를 사용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서울 토박이이고, 서울에서만 살았으며 주변에 사투리를 사용하는 지인들이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이러한 표현이 사용되었다는 것만으로 해당 작가가 일베인이다, 전라도를 비하할 의도로 그런 표현을 사용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자칫잘못하면 마녀사냥이 될 수도 있으니 지나치게 논의가 과열되는 것을 지양하자는 것이고요.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2 18:02
    No. 14

    죄송합니다. 저는 물론 제 주변의 많은 분들은 지금까지 운지가 뭔지 몰랐습니다. 이번에 그 뜻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즉 운지라는 단어를 모르는 자도 많다는 겁니다. 그럼 지역비하를 의미하는 단어를 모르는 분이 많을까요? 아니면 특정인 을 비하하는 말을 모르는 분이 많을까요? 그 많고 적음으로 그 부적절함의 가치가 정해질까요?

    제 글을 오해하셨습니다. 아래 강 모님의 글에서 올리신 댓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반론을 쓰려다가 개인의 생각이라고 느끼고 그냥 보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개인의 생각이 지금은 다르게 느껴지기에 글을 썼습니다. 동료 작가시라고 밝히셨고 그 입장에서 글을 쓰셨습니다. 그럼 단어를 지우고 생각합시다. 특정 단어읠 부적절한 사용은 가합니까 부합니까? 그 단어를 접하는 독자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글은 글로 보아야 합니다. 개그는 개그로 드라마는 드라만로 보아야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글에 나온 특정 단어의 부적절한 사용을 바라보는 작가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강 모님의 항변을 앍었습니다. 그분은 글에서 사용되는 단어는 작가의 의지나 주관이 아닌 글의 인물이 묘사하는 방법이었다고 보았습니다. 그걸로 작가의 사상과 정치성을 평하는 글에 억울함을 맗는 항변으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항변에 김 모님께서는 잘못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 강 모님의 항변이 작가의 입장에서는 이해되지 않습니까? 저는 이해되던데요. 그래서 김 모님의 반응에 조금 의문을 느꼈지만 뭐 개인의 판단이기에 그냥 넘어 갔죠. 그런대 지금은 또 다르더군요.

    단어를 지우고 상황을 놓고 생각합시다. 특정 단어의 부적절한 사용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저는 지역비하나 특정인 비하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글에 나온 부적절한 단어 하나의 사용을 말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서야(書夜)
    작성일
    13.08.02 18:12
    No. 15

    단순하게 '부적절한 단어가 있느냐, 아니면 없느냐.' 를 놓고 따질 것이 아니라 '부적절한 단어가 있느냐? 그렇다면 그 단어의 부적절한 정도는 어느 정도이냐?' 를 놓고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저 역시도 오오미, ~랑께 등의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렇게 성상영 작가님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들을 하는 것은 정말로 지역비하를 하려는 의도로 그런 표현을 사용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하게 작가가 그 단어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못했기 때문에 그런 표현을 사용한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 애매모호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도 계속해서 지적했던 것처럼 수도권 태생이고, 수도권에서 평생을 살아 온 사람이라면 지방의 사투리에 대해서는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랑께, 오오미도 단순하게 전라도에서 사용하는 사투리라고만 생각할 가능성도 충분하게 되고요.

    작가가 적절치 못한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으로 비판을 받는 것은 정당합니다. 하지만 전말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이 작가는 일베충이다.' 라는 식으로 마녀사냥을 하는 건 옳지 못합니다. 위에서 계속해서 지적한, 수도권 사람은 사투리에 대해서 모른다는 그 이유 때문이고요.

    혹시나해서 한 마디 더 첨언하자면 강한이 작가님이나 성상영 작가님이나 저랑은 딱히 이런저런 연락을 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는 분들이십니다. 제가 공연히 친분 때문에 그분들을 옹호해야 할 필요도 없고요.

    오히려 성상영 작가님께는 그 분께서 루트미디어에서 하신 일들 덕분에 그다지 감정이 좋지 못하다는 것도 같이 알려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2 18:27
    No. 16

    지나친 과열은 불필요하니 이것으로 줄입니다. 말씀하신 의도를 이해했습니다. 특정단어의 부적절한 사용을 글과 관계없이 사회의 인식 정도로 판단하여 그 부적절성을 정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그런 생각이시라면 저와 많이 다르다고 느낍니다. 제가 과열했나 봅니다.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글에서 사용되는 단어는 글 안에서 살피고 판단하여야지 글과 관계없이 외부의 판단으로 단어의 중요성을 정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즉 작가가 사용하려는 의도가 중요하지 작가의 의도와 관계없는 타인이 정하는 가치로 글에 사용되는 단어를 보면 안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저는 글에서의 단어사용은 작가의 고유권한으로 생각하고 독자는 작가가 선택한 단어를 통해 작가의 글을 이해하는 것이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뭐 토론이 아니니 이만 글을 줄입니다. 제 글로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서야(書夜)
    작성일
    13.08.02 18:29
    No. 17

    괜찮습니다.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네크로드
    작성일
    13.08.02 16:36
    No. 18

    일단 기존에 있던 언어라서...악의적으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면 함부로 단정지을 순 없습니다.
    민주화라는 말을 일부 정신나간 무리들이 악의적으로 사용했다고 해서..
    민주화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민주화를 부정적인 의미로 쓰는 사람들의 정신상태는 망언으로 나치를 배우라고 떠드는 일본 우익들과 큰 차이가 없으니, 분리수거하는게 좋기는 좋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8.02 17:08
    No. 19

    저도 일베 표현을 아주 싫어하지만, 랑께 오~미는 몇십년도 더 전부터 들어왔던 표현이라 아주 난감합니다.
    전 초등학교 때 부터 꽁트 수필등을 읽었는데 많이 쓰던 표현입니다.
    일베에서 나쁜 의미로 사용한다니까 사용하지 않겠지만, 무조건 일베 증거로 적용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2 17:32
    No. 20

    이상하게 원래 있던 말임에 불구하고 '일베'라는 필터링을 통해 부정적인 표현으로 승급한다는 것입니다. 사투리를 사용하는 인물의 설정이 '오오미'라는 말을 했을시 예전같은 경우에는 납득했으나 요즘같을 때는 납득하지 못하고 도리어 욕을 하더라고요. 이게 일베효과인지 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삽치는아이
    작성일
    13.08.02 17:43
    No. 21

    밑에 운지랑 이게 머가 다른지 모르겠는데요. ;;

    특히 전라도 지역 네티즌들은 오오미를 지역비하로 보는게 대부분입니다. 다른 지역은 그렇게 안받아들이니 괜찮다는건지 먼지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13.08.02 17:47
    No. 22

    운지라는 단어 자체를 비하적인 의미 외에는 없기에 그런것 아닐까요? 운지천이라는 광고에서 사용하기는 하지만 그럼 문맥이나 단어상 그걸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면 비하 의미 말고는 없는 단어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삽치는아이
    작성일
    13.08.02 17:55
    No. 23

    오오미도 마찬가지죠. 진짜 몰라서 쓰는 경우 외에는 지역비하 말고는 쓰이는경우가 없습니다. 머 눈에 불을 켜고 찾아보면 이외의 경우도 있을수 있는데 그런거 하나 들고와서 문제없다고 하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것과 다름없죠.

    그리고 글쓰는게 직업이라면 단어 유례정도는 알고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3.08.03 21:13
    No. 24

    전라도 살면서 절대로 오오미는 들어본적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3.08.02 17:57
    No. 25

    그럼 개인적으로 궁금한게요.일베인들이 자주 쓰는 노는 어떻게 해요? '~노'가 경상도 사투리이거든요. 전 경상도 사람이라서 노노 자주 쓰는데 식구분들도 자주 쓰고 제 친구들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노'라는 말을 사용해왔는데... 저도 일베충이 되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3.08.02 17:59
    No. 26

    쓸 수도 없고 안 쓸수도 없고 ...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흑우b
    작성일
    13.08.02 18:05
    No. 27

    몇몇 몰상식한 분들 때문에 사는게 피곤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3.08.02 18:10
    No. 28

    이전부터 랑께나 오오미는 많이 써온 말이기도 했고 일베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아는 까닭은 네이트 기사 댓글란에 슨상님슨상님 그러는 거 자주 봤으니까요.
    근데 랑께, 오오미도 문제가 되면 노도 문제가 되어야죠. 저도 확실히 운지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어우 일베가 진짜...
    아무튼 랑께, 오오미가 문제가 되면 노도 문제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오오미, 랑께, 노를 사용한다고 그쪽으로 생각하는 증거가 될 수 있을지...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삽치는아이
    작성일
    13.08.02 18:17
    No. 29

    그 중에서 오오미는 구별해야죠. 오오미는 아예 없는 단어를 비하할려고 만든겁니다.

    ~노 나 ~랑께는 별 문제가 안됩니다. 실제로 별로 문제 삼지도 않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3.08.02 18:24
    No. 30

    문제는 이 노자에 盧이걸 붙이는 게 문제죠. 문제를 안 삼는다면 다행이지만, 인터넷에서는 이미 ㅅ ㅏ투리 '노'자만 봐도 거품을 물고 달려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색향
    작성일
    13.08.02 18:10
    No. 31

    오오미 랑께 같은 경우는 그것마저 비하적 발언으로 보면 너무 오바라고 봅니다.
    오오미가 아니라 발음상으로는 어매 같은 경우나 랑께든 당께든 현재도 방송 같은데 보면 진한 사투리에서는 나오는 편인데, 그걸 비하라고 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의미상 비하적인 '표현'이었다면 모르겠는데, 운지(전 아직도 운지가 어떤 뜻인지도 모르고 살면서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지만,)와는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8.02 18:25
    No. 32

    개인적으로 저는 운지, 타인을 가르키는 홍어, 부정적 의미로 쓸때의 민주화는 비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오~미, 랑깨등은 문맥과 다른 언행을 참고해서 비난을 할수도 넘어걸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3.08.02 18:32
    No. 33

    하여간 일베가 문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흑우b
    작성일
    13.08.02 18:33
    No. 34

    운지는 처음에 나돌던 나는 자연인이다! 광고영상이 웃겨서 퍼진 말인줄 알았었는데... 그 영상은 웃겼지만 뜻을 알고는 그걸보고 웃은게 엄청 찝찝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해그
    작성일
    13.08.02 19:45
    No. 35

    운지고 오오미고.. 비방하고 조롱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들입니다. 왜 가벼이 쓰시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꼭 써야 한다, 꼭 필요하다,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되도록 안 쓰는 게 맞지 않나요? 뜻을 모르고 쓰시는 분들도 간혹 있던데 그게 작가분이시라면 부끄러워해야 할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최지건
    작성일
    13.08.02 20:24
    No. 36

    오오미, 슨상님, 노는 그냥 안 쓰면 됩니다. 정작 당사자들은 쓰지도 않는 말을 미묘한 상황에서 사용 한다면 목적이 뻔한거죠. 아니면 어디서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으면 그냥 쓰지 않으면 되는 일이구요. 안 쓰면 되는 걸 굳이 쓰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3.08.02 21:14
    No. 37

    오오미 안쓰면 되죠.
    작년인가 연고전시기에 연대에서 오오미 현수막 걸었다가 네티즌들한테 엄청 까이고 내린 적도 있죠. 연대 출신 제 친구도 격분하기까지 했고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심루
    작성일
    13.08.02 21:38
    No. 38

    덧붙이자면. 책내용에서 주인공이 그냥 표준어쓰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랑께. 오오미.~랑께썼기때문에 혹시나 해서 올린겁니다. 전혀 사투리쓰는 인물이 아닙니다. 정말 뜬금없이 사용해서 어이가 없어서 이 글을 올린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3.08.02 22:40
    No. 39

    운지를 빼고 여기서 나오는 다른 단어들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과격한거 싫어해서 일베같은 쪽은 쳐다보지도 않기때문에 다른 단어들을 사투리식으로 들어왔거든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들어왔죠. 그걸 요새 일베쪽에서 나쁜 의미로 쓴다고 작가를 뭐라 할 수 있을지는 좀...문맥을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문제죠.
    아래 글의 운지같은거야 밑도 끝도 없이 나온단어라 백프로 문제거리지만, 사투리의 사용이라는 면에서 본다면 저도 서울에서 태어나 수도권에서만 살아왔지만 가끔 사투리 같은 말은 하니 이상한걸 못 느끼겠더군요. 솔직히 일베를 모르는 사람입장에서는 극소수의 사람들이 쓰는 말 가지고 일반화 시키는 자체가 짜증이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최지건
    작성일
    13.08.03 00:02
    No. 40

    아뇨 그게... 전라도 출신 사람은 오오미니 슨상님이 이런 말을 안 써요. 지역 감정 유발하겠다고 쓰던 게 시초고 지금은 일베에서 많이 쓰니 그렇게 알려진 거죠. 오오미 슨상님 같은 경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전라도 사람이 숭배 한다는 식으로 비꼬면서 쓴게 그 시작이죠. 출처도 모르는 단어라면 그냥 안 쓰는 게 최선 아닐까 싶습니다. 의미를 아는 사람은 무심결에 짜증을 느낄테니 서로 좋을 게 없으니까요. 비슷한 말이라면 워메나 오메를 감탄사로 쓰는 경우는 봤죠. 거기다 요즘은 전라도에서도 표준어를 더 많이 씁니다. 아무 의미 없이 오오미 나온다면 거의 100% 비하 목적으로 쓰이던 걸 무심결에 쓴 거라 봐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3.08.03 02:52
    No. 41

    오오미랑 랑께는 구분해야죠. 둘다 지역비하 하려고 특정인들이 쓰지만 랑께랑 달리 오오미는 실제로 쓰지도 않는 단어니까요.
    근데 사투리 모르는 사람이 보면 또 뭐가 틀린지 모르니 여러군데서 문제가 발생하는듯 싶네요.
    저도 노가 문제되기 전까진 그냥 끝에 노만 붙이면 경상도 사투리라고 알고 있었으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8.03 13:00
    No. 42

    노를 사용하는 것도 그게 어떤 규칙성에 맞게 다른 단어를 대체하는데, 비하하는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에는 사투리에서 쓰지 않는 경우에도 무리하게 '노'를 붙여서 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3.08.03 15:15
    No. 43

    '랑께'는 4권 전부터 몇 번씩 나왔습니다

    4권에서 한 문장에 '오오미'와 '랑께'를 넣어서 확실히 인증해준것 뿐이죠

    이걸로 부족하다고요?

    주인공이 산 정상에서 '나는 자유인이다'를 외칩니다

    더 읽기 싫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심루
    작성일
    13.08.03 16:06
    No. 44

    역시 그런거였군요.. 저도 보면서 자유인이라고 한거보고 아무래도 자연인이란거 패러디한거 같더라구요. 거기다 앞에 오오미, 랑께 쓴거있으니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8.04 00:51
    No. 45

    노답;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네임펜
    작성일
    13.08.06 17:42
    No. 46

    이쯤되면 거의 확실한 일밍아웃이죠..
    이 작가 작품 좋아했던게 다 억울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7 13:27
    No. 47

    이건 뭐 정말이라면 마녀사냥이라고 할게 못되는군요.
    이정도면 어떤 정신상태인지 딱 보여준다고 보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3.08.03 15:19
    No. 48

    여하튼 일밍아웃 해줘서 고맙습니다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게됐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3.08.03 21:21
    No. 49

    이글을 보면 작가에 정신세계가 작품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알것같습니다.
    정말 좋아했던 작간데 작품이 점점이상해 지더니 언제부턴가 걷잡을수 없이 흐르더군요
    이상한 오타쿠 문체, 정리되지않는 개연성, 의미를 상실한 글자나열들..
    작가님께 이야기를 해도 본인은 새로운 시도를 하는거라 괜찮다고 하는데 지켜보는 입장에선 이건 퇴보지 진보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작가님에 정신은 일반인과 공감할수 있는 영역을 벗어나버린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백수아재
    작성일
    13.08.04 02:20
    No. 50

    ~랑께는 사투리가 맞습니다만.
    오오미라는 사투리는 없습니다.
    으~미나 오메를 일베식으로 표현했다는 말이 있긴 한데.
    실제로 발음해봐도 오오미는 뭔가 좀 어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네크로드
    작성일
    13.08.04 07:55
    No. 51

    일단 '오오미'라는 표현은 특정 사이트에서 시작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랑께'는 일반적인 사투리고, 오오미 자체도 '워메''오메''으메' 등 실제 사투리와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사이트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그저 정감가는 사투리 표현으로서 착각해서 사용했을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운지'라는 표현을 쓴 모 작가는 블로그를 통한 해명에서 '실수가 아님'을 명백히 밝혔습니다만..오오미나 랑께라는 표현을 착각해서 사용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섣불리 단정짓고 매도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일베충을 혐오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너무 쉽게 판단해서는 안될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7 13:36
    No. 52

    g드래곤이 생각나네요 욱일승천기 옷입고 비난받으니까
    몰랐다라고 말하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3.08.04 11:44
    No. 53

    인간도 안된 물건이 글을 써재껴놨나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별이
    작성일
    13.08.04 16:11
    No. 54

    성상영 작가 유심히 지켜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sbkk
    작성일
    13.08.04 16:21
    No. 5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8 후덜후덜2
    작성일
    13.08.04 20:41
    No. 56

    마녀사냥인것같네요
    그렇게 따지면 소설속에 욕같은것도 넣으면안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3.08.04 23:53
    No. 57

    동업자 정신도 없는 성상영작가를 언급할 가치가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8.05 05:04
    No. 58

    제 기억에 성상영씨의 경우 연재 당시에도 일베논란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확실하지 않은데, 다른 분도 이거 기억하는 분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혼수객
    작성일
    13.08.06 18:39
    No. 59

    오매 워매 같은 감탄사는 실제 쓰지만 오오미란 말은 모니터 글자로 밖에 못봤네요.
    일베들이 쓰는 말이라던데. 실제 감탄사를 변형시켜서 썼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당당히 일밍아웃하던지, 오해임을 밝히던지 했으면 좋겠지만,
    성상영작가가 이런 논란을 인지나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이루어지리
    작성일
    13.08.09 10:16
    No. 60

    심장이 뛴다 작가도 조아라 일반 노블연재에서
    후기에다 운지란 단어를 쓰는걸 보고 정떨어져서 선삭한게 기억이 나는군요
    조회수가 워낙 낮아서 몇명 보지도 못했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엽혼
    작성일
    13.08.10 02:34
    No. 61

    이분 글은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앞으로도 볼 일은 없겠네요... 제 기준에선 모르고 사용했다고는 보이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만년구경
    작성일
    13.08.17 03:08
    No. 62

    책으로 써 냈으니 몰랐다고 해도 문제고 알고 썼다면 더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이고모야
    작성일
    13.08.17 17:00
    No. 63

    조용히 글만 읽는 문피아 늦깎이 인데..문피아가 이렇게 활발한 곳인지 몰랐습니다.

    독자마당은 처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한계
    작성일
    13.08.28 11:14
    No. 64

    근데 몰랐어도
    기본적으로 책으로 내려면 검토 하고 내야하는것 아닌가 하는생각은 드네요
    솔직히 해당 단어에대해 검색만 해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알수가 있는데
    활자로 찍혀 나올것 뻔히 알면서도 아무생각없이 그대로쓰고 몰랐다는걸 납득할수가 없네요
    알고 썼다면 뭐 더 말할 가치도 없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로잉
    작성일
    13.09.01 01:01
    No. 65

    나는 자유인이다 드립쓰는거보면 모름? 걍 책에서 일베인증한거죠 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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