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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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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아크릴만두
작성
10.10.07 09:08
조회
7,045

작가명 : 추장

작품명 : 브레이슬릿

출판사 : 마야.마루출판사

금지된 마공서라고 누가 그러시던데....

욕나오긴 하데요.

차원이동팔찌땜에 쫓기던남자가 지구로 이동해 와서 그렇게 쫓기면서도 안넘겼던 팔찌를 생전처음본 주인공에게 "눈빛이 선해서" 홀랑 넘기고 죽습니다.

이 주인공...차원이동 해가면서 물품을 사고팔아 떼부자가 되고 마법도 익히고...뭐 그런 스토리로 나갑니다. 뭐 시간때우는 소설 늘 그렇듯 개연성이고 뭐고 없이 싸우고 돈벌고 싸우고....크게 기대 안해서 뭐 그냥 저냥 재미는 있었습니다. 처음엔....

6권쯤엔 느닷없이 소행성이 날아와 지구가 멸망하데요?

그렇다 칩시다. 문제는...

소행성 날아오는데 이 주인공 사람살릴 궁리는 안하고 지구 털어먹기 바쁩니다. 소행성 막으러 마법이라도 쓰거나, 아니면 지구인 이주계획이라도 짜는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두만요.

가족들까지 동원해 전 지구적으로 털어먹는데 보면서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노무 작가는 쓰기싫어서 대충쓴걸까? 아님 이게 재밌다고 생각하고 쓴걸까....

심지어는 마지막 며칠남기고 자기 친인척들만 챙겨 차원을 넘어가는데....그렇게 사랑했지만 안타깝게 죽어버린 여친의 부모님까지 쌩까버립니다. 한구절도 언급이 없어요.

그래놓고 15년후였나? 지구로 오더니 간신히 살아남은 지구인들 고물장수 시킵니다. 고철주워오면 빵주께 하고 마법사님입네 행세하고 다닙니다. 그래놓고 신한국프로젝트랍니다.

읽으면서 작가의 머리속이 궁금해졌습니다.

뭘까? 이인간은....

대륙간탄도탄을 마구쏴대며 전쟁을 벌이는데 그게 그냥 들고가서 단추만 누른다고 아무나 쉽게 쏘는거냐고...

소설보면서 어지간하면 작가 욕 안합니다만....

정말 이건 대책없이 욕나오는.....

아...왜봤을까.....


Comment ' 44

  •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0.10.07 09:32
    No. 1

    뭐 라 할말이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0.10.07 10:09
    No. 2

    아 씨x ....
    남의 감상 보면서도 욕나오긴 첨이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라장터
    작성일
    10.10.07 10:14
    No. 3

    금지된 마공서라...
    명성에 걸맞는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흘러간다
    작성일
    10.10.07 10:18
    No. 4

    ㅋㅋㅋ
    대단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暗海
    작성일
    10.10.07 10:32
    No. 5

    종이가 아깝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엑서
    작성일
    10.10.07 10:44
    No. 6

    작품하고 작가하고 기억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범과같이
    작성일
    10.10.07 11:01
    No. 7

    흠... 뭐랄까 사상이 상당히 독특하신 분이가 보네요. 작가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0.10.07 11:11
    No. 8

    저 밑에 보면 히어로라고 있죠...
    그 사람이 쓴글입니다.
    예전에 도시의 지배자였던가..
    맘에 안든다고 중국에 핵을 던져서 학살한 그거..
    그것도 그사람겁니다.
    작가의 인성이나 사상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저 아무런 고민없이 편한대로 글을 썻기에 이런 결과물이 나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0.10.07 11:11
    No. 9

    하도 욕을 들어먹어선지 필명을 바꾸었지만.
    바꾸면 뭐하나요 글보면 티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10.07 11:28
    No. 10

    아까운 시간을 버리셨군요. 추장 = 박재학 = 아폴로 주의하시길. 이번 필명인 아폴로도 들통났으니 다음필명은 뭘로 달고나올지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0.10.07 12:07
    No. 11

    그런걸 출판해주는 출판사들은 뭘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10.07 12:23
    No. 12

    많이 팔리니까 출판하죠. 출판사는 사업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10.07 12:37
    No. 13

    많이 팔린다는건 대여점 말고 책을 사서 보는 사람도 있다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10.07 12:37
    No. 14

    짱이다... 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10.07 13:04
    No. 15

    딱 까놓고 이 작가는 문제있는 작가가 맞긴 맞습니다. 읽다가 책 집어던지고 싶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일부의 사람들한테서 꽤나 호응이 좋았긴 한데 그마저 슬슬 사라져가는 추세고 그렇게 되니 바로 필명을 바꿔서 책을 다시 내더군요. 책의 질을 높일 생각을 해야지 꼼수로 다시 독자를 잡아 볼려고 하는건지. 백수77님 말이 딱히 틀리진 않은데 솔직히 너무 심합니다. 이거 뭐... 글을 그냥 막 쓰니... 왠만하면 이런소린 안하는데 정말 장르소설의 격을 떨어뜨리는 작가들 중 선두주자라 생각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오정
    작성일
    10.10.07 13:30
    No. 16

    어설픈 정의를 찾는 요즘 소설보다는 획기적이고, 충격적이고, 신선하네요. 세계의 위기, 무림의 위기가 닥쳐오면 언제나 그렇듯 주인공은 열심히 뛰는데, 돈 벌어 먹을 생각을 한다....우아...현실적이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지나가기
    작성일
    10.10.07 14:12
    No. 17

    저건 '현실적'인게 아닙니다; 비현실적이지요; 맙소사 평범한 사람은 저렇게 못 할 겁니다. 자기가 나고 자란 사회가 통째로 없어지는데 아무런 감정이 없다는 건 뭔가 말도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떠중이
    작성일
    10.10.07 14:30
    No. 18

    비평글보고 웃긴 처음입니다.
    대단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0.10.07 15:35
    No. 19

    욕먹어도 같은 필명으로 꾿꾿하게 올리면 김성모 작가처럼 추종자라도 생길것을... 책마다 필명을 바꾼다는 자체가 자신감의 결여로 보여집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0.10.07 16:28
    No. 20

    저거 조아라에 저 작가님 게시판 가보면 댓글중에..

    마음을 놓고 보면 편해.. 라는 거 많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수달고양이
    작성일
    10.10.07 16:52
    No. 21

    이런 리플이 생각나는 군요.
    지뢰와 마공서가 판을 치는 마루&마야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크릴만두
    작성일
    10.10.07 16:59
    No. 22

    마음을 놓고 보는게 아니라 정신줄 놓고봐야 편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10.07 18:28
    No. 23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10.10.07 18:30
    No. 24

    예전에 도시의 지배자를 보고서 이런 xxx라는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내용은 대여점에서 잠깐 서서 본거라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대강 내용이 주인공이 엄청 큰 기업체를 하고 있는데, 적이 있었습니다.
    그 적이 자동차를 타고 도망치는데 그걸 잡으려고 미사일인가 마법인가 어쨌든 위력이 강력한 무기를 마구 갈기더군요.
    시골도로가 아니라 도시한복판이었을겁니다. 적은 요리조리 막 피하고 애꿎은 다른 차들이 막 폭발하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헐 이런 ㅅㅂㄹㅁ를 봤나.
    저렇게 주인공때문에 죄없이 죽고 다친 사람들은 무슨 잘못인가요?
    주인공은 전혀 미안해하지도 않고 돈도 엄청 많은넘이 뒷처리로 보상이라도 해줄생각은 전혀 안하더군요.
    인간적으로 저런 내용을 마구 배설해내는 박재학이란분 참 비호감입니다.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10.07 19:36
    No. 25

    이런 내가 상상한 것을 벌써 책으로 쓰다니..작가 천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0.10.07 20:32
    No. 26

    그런데 솔직히 이렇게 학살하는소설은 많지 않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한뫼1
    작성일
    10.10.07 21:54
    No. 27

    비평글만 보고도 주화입마 걸릴 기세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동대문거지
    작성일
    10.10.07 22:09
    No. 28

    고요한 아침/ 도시의 지배자에선 핵으로 북경을 날려버리죠.
    아무리 중국이 개진상이고 중국민들도 중화주의에 찌들어서 한국보기를
    개보듯하는 놈들이라 하더라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Vespa
    작성일
    10.10.08 06:34
    No. 29

    이 소설의 주인공을 보니 실제로 존재하는 누군가가 떠오르네요;;
    우리도 고물줍는 신세처럼 되지는 않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낭인
    작성일
    10.10.08 16:29
    No. 30

    찌질함, 밑도 끝도 없이 자유 평등 외치는 무개념 개똥철학, 퍼주기 등의 막장
    설정도 없고 오히려 간결한 문체로 지루함을 느낄 새 없는 빠른 전개와 사건들이 특징인 꽤 괜찮은 소설이었던 것 같은데 난 이 소설로 추장님 애독자 됐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로또1등
    작성일
    10.10.08 16:29
    No. 31

    많이 좋아 졌는데요 그래도.ㅋㅋㅋㅋㅋㅋ

    프리맨 읽어 보셨나요?

    아폴로 필명으로 쓴 소설엔 무려 "후루룩 쩝쩝"이 안나옵니다.(아 딱한번 나옵니다만..뭐)
    그래도 이작가의 허접한 네이밍 센스는 그대로...

    최고 그룹, 최고 식당...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0.08 17:10
    No. 32

    1~2권 빌렸다가 그날 그대로 10장 조금 넘게 보다 반납했었죠, 아마??
    ...이건 뭐, 기억에도 가물가물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뀨아아악
    작성일
    10.10.09 00:50
    No. 33

    찍찍 싸질러놓은 자위용소설
    파닥파닥 당햇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0.09 07:26
    No. 34

    지구 멸망할 때 있는 대로 다 챙기고 가족들만 챙기고 가는 것은 공감갑니다. 60~70억 인구 모두 통솔하여 안전히 데려오고 정착시키게 하는 건 무리니까요-_-;;

    그나저나 저도 '선한 눈빛'인데 팔찌 좀 날아왔으면 -_-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10.10.09 12:37
    No. 35

    묻지마 퍼주고 착하지도 않는 주인공이 영웅노릇하는 다른 먼치킨 소설에 비해 현실적 아닌가요?
    주인공은 영웅노릇해야한다는 선입관에빠지신것아닌가.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아닌가요
    들키면 뒷감당이 안되서 못하는거지 안 들킨다면 자기이이익떄문에
    사람 죽였네 마네 이런것 인터넷에 떠도는 음모론으로도 나올정도로 공감되는이야기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황제페하
    작성일
    10.10.10 13:38
    No. 36

    재미 만땅이던대 심심플이 땅콩으로 읽으면 장땡이지 말많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10.10.10 19:05
    No. 37

    광명개천님 식으로 생각하면 세상에 욕먹을놈이 없죠.
    힘있고 돈많은 인간들은 이익때문에 전쟁일으키고 사람죽이고 온갖 나쁜짓을 다 하고 해도 들키지도 않고 들켜도 처벌도 잘 안받고...
    현실은 이러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그런 사람들한테 알게모르게 당하는 저같은 평범한 서민들 입장에서 '오.. 사실 힘이 있으면 저쯤은 되야지'하고 수긍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옥선대협
    작성일
    10.10.10 20:44
    No. 38

    묻지마퍼주기+평등지상주의로 무장된 다른 책들보단 훨씬 재밌고 쉽게

    읽히더군요.

    그렇게 욕먹을 책으론 안보여지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시한폭탄
    작성일
    10.10.11 00:11
    No. 39

    비평글만 봐도 범상치 않은 포스가 느겨지는군요...
    핵탄두급 인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앜칼리
    작성일
    10.10.12 09:53
    No. 40

    아놔 무진장 선하구만요 ㅋㅋ, 처음 팔찌준 녀석이 많이 아파서 눈이 삐었었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10.10.12 21:41
    No. 41

    현실에서도 열심히 정부 욕하던 운동가?출신들 자기가 정치인되도 똑같이 하던데요?
    욕을할거면 소설 속 주인공을 욕하던가
    왜 작가를 욕하는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DontBrea..
    작성일
    10.10.14 18:09
    No. 42

    광명개천님 아놬ㅋㅋㅋㅋㅋㅋㅋ 소설 속 주인공 욕한다고 머가 바뀌나요?
    직접 소설 속으로 들어가서 주인고 귀에대고 "너 이새♡, 정신 안차리면 죽여 버린다. 똑바로 살어~" 라고 할까요?
    그 주인공이 작가의 창작물이니깐 작가를 욕하는거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10.10.16 13:42
    No. 43

    DontBreak님
    아놔 말을 문자 그래도 해석만 하고 있네
    소설속 주인공이 악당짓해서 욕먹을 주인공이라고 그거쓴 작가가 욕을 먹으니 그렇지

    문피아 독자가 그렇게 도덕주의였나?
    악당주인공썼다고 욕먹는 작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1.03.23 23:50
    No. 44

    댓글 보고 이렇게 웃어보긴 오랜만인듯.
    정신줄 놓고 봐야한다는거에는 완전 공감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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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7 게임 무한의 강화사에서 두드러지는 작위적 글쓰기 +48 Lv.20 넹욤 10.10.13 6,996 40 / 10
2706 게임 디오 아쉬운 점들 +18 Lv.15 네레스티아 10.10.13 3,707 11 / 2
2705 게임 달빛조각사를 통해 바라본 문피아의 게임판타지들 +29 선물(膳物) 10.10.13 5,730 23 / 8
2704 판타지 참... 어중간하다 [바클러]네타 有 +3 Lv.29 광명로 10.10.12 2,003 2 / 2
2703 판타지 바스크 영주 3권 +27 Lv.75 황민 10.10.11 6,307 151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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