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문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구 글을 써본적도 없으며 힘들게 작품을 쓰시는 작가님들을 깍아내릴 생각도 없습니다.
허접한 제가 문피아를 알게되었구,
문피아를 들리는 것을 매일의 일과로 여기며,
좋은 글을 접할 때 행복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분이 업되며,
글을 보는 그 동안 만이라도 스트레스에서 벗어납니다.
수많은 연재글을 보면서 느끼는 점을 고합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독특하고 다른글과 구분되는 배경과 설정등을 중요시하시면서 글의 개연성의 부족과 3대 요소중 지문을 너무 적게 분배하시는 글을 많이 접하게됩니다.(3대요소는 지문.해설.대화)
1 개연성이 부족한 글의 경우 뒷글을 읽어 나가기가 부담스러워 집니다. (심한 경우는 억지스러움을 느끼게 되어 다음 글이 전혀 기대되지않습니다.)
2 지문이 부족한 글을 접하면 이상하게 무난한데 허전함을 느끼게 됩니다. 글이 나쁘지 않는데고 댓글이나 선작이 적습니다. 스토리는 좋은데 지문의 부족이 가져오는 결과로 보입니다.( 이런경우 N 글자를 봐도 클릭을 주저주저합니다 그러다가 몇 번 반복되면 선작취소를 하게되더군요.(반면 아주 가끔가다 지문이 너무 비중이 높은 글도 있습니다.요즘 신세대에겐 안맞겟죠)
이상은 저의 견해였으며, 제가 위의 두가지로 인해 읽지않는 글도 상당수 문피아 일베,골베에 높은 순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저랑 선작에 대한 견해가 다른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
문피아에서 제선호작이 50작품 이상이 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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