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때론 독자로써 때론 글쟁이로써 글을 읽기도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일 새로 올라오는 수많은 글들과 골든베스트 선호작 베스트 등을 읽다보면 어딘가모르게 이상한부분도느끼고 읽은걸또읽은 느낌도 들조...
개인적인생각일뿐이지만 일단 현재 소설들의 장르를 보면
크게는 무협 판타지 에서 세세하게는 3~6가지정도로 나뉘조...(대략적으로...)
이중 현 문피아에서 베스트등을 휩쓰는게 주로 무협 등이 고요..
일단 무협이란 동양의 소설이라 볼수있죠...판타지는 서양의소설이라할수있고요..
아무래도 한국인이다보니 나이좀있으신분들은 대부분 무협등을 읽으시더군요 혹은 현실적인것을 원하는 분들이 무협을 읽으시더군요(왠지는모르겟지만 일단 무협은 있을법한 그런내용들이니까요..저만그렇게생각하나요?ㄷㄷ)판타지의 경우 현실에만족하지못하거나 요즘청소년들이 많이 읽더군요(저도청소년이지만..)일종의 대리만족으로 소설을 읽지만...(무협에대해선 크게 애기하지않겟습니다 저도 무협쪽은 잘안읽어봐서요;;)판타지의 경우 독자로써의 입장으로보면 이제 왠만한 판타지의 내용들..대표되는게있습니다 일종의 정석..? 읽다보면 작가간의 설정차이나 그런건 있겟지만 대부분 흘러가는 내용이 비슷합니다. 항상새로운걸 찾는 저로썬 수많은 소설들을 읽어봅니다(1~3화정도만 읽는것이아닌 현재나온것까지 정독)그러나 차이는 있어도 대부분 결말이나 초반이나 전체적으로 비슷한 내용 그...뭐랄까 가지는 다르나 줄기는 같은 나무들 같다고 할까요... 그리고 그나무에서 나는 열매도 재각기지만 결국 과일이라는..비유가이상한가요??
여하튼 작가로써 보자면 작가는 항상 더많은 독자들이 읽어줬으면 하는 마음에 항상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참신하게 써야합니다.(그렇지않을수도있지만..)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작가들이 쓴소설을 많이 읽어보조..
분명 대부분 비슷한 내용인데 재가 따로 새롭게 써본다고 쓰는것도 항상 끝에가서 다시한번 읽어보면 왠지모를 비슷함을 느껴 허무할때가있습니다... 처음 소설을 읽을때 판타지가 너무 새롭고 신기해서 신세계같았습니다 그다음읽은 게임판타지는 게임을좋아하는10대로써 너무 만족했조 그리고읽은 퓨전판타지역시 판타지와는 색다른..너무 재밌엇죠 하지만 그러길 3년 현재로써 그렇게 눈에 띄는 소설도별로없고(아에없다는것은아닙니다;)쓰기도 어렵조..
문피아에서 가장맘에든 소설을 꼽으라면 3가지(출판된책을 그대로써도 될지 모르겟군요;)
반생전기 결혼원정기 마왕부활추진대
사실 마부추경우 억지로 껴놓은거지만 작가특유의 글솜씨덕에 들어갓구요 반생전기의경우 흔히볼수있는 환생작이지만 정말 예상치못하게 계속된 환생으로 여러가지를 느끼게해준 소설입니다.
결혼원정기 역시 흔하디흔한 이계진출기 이지만 결혼에관련된 에피소드와 작가특유의 글솜씨등이 매력적이엿지요
사실 작가로써 글에 비중을 나누자면 참신하고색다른 내용이 60% 작가개인의 글솜씨가 38% 기타등등이2%정도지요...
뭐 개인적인 생각들을 써놨습니다..꽤길어졌네요..ㅠㅠ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결론은 뭐 간단합니다 독자로써 더새로운 소설을 원한다 독자맘을 끌어당기는
작가로써 현 소설계의 정설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소설을 써보고싶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싶군요..작가와독자분들의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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