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재미있게... 열정적으로 쓴 글이 오늘부로 완결을 찍었습니다.
차기작의 소재도 정해 두었고 그에 대한 설정도 미비하지만 준비해 놓았습니다.
분명 차기작을 그렇게도 쓰고 싶었건만.......
금일 완결을 찍은 글이 너무나도 아쉽네요...... 마치 소중한 것을 잠시 멀리 둔다는 느낌이랄 까요.......
글을 무사히 완료 했다는 기쁨보다. 이 아쉬움이 더 큽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말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재미있게... 열정적으로 쓴 글이 오늘부로 완결을 찍었습니다.
차기작의 소재도 정해 두었고 그에 대한 설정도 미비하지만 준비해 놓았습니다.
분명 차기작을 그렇게도 쓰고 싶었건만.......
금일 완결을 찍은 글이 너무나도 아쉽네요...... 마치 소중한 것을 잠시 멀리 둔다는 느낌이랄 까요.......
글을 무사히 완료 했다는 기쁨보다. 이 아쉬움이 더 큽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아하! 마법운반자를 쓰신 작가님이시군요. 완결이라는 거, 생각보다 정말 큽니다. 서아인님께서 생각하신대로 완결이 지어졌다면, 차기작을 쓰시는데 분명 엄청난 도움이 될 테니까요.
그리고 그 허탈함과 상실감, 아쉬움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
저도 첫작을 완결지었을 때가 생각이 드네요. 인세를 못 받아서 편집장과 죽도록 싸웠던...그 때가 벌써 8년 전이네요.
그 때, 그 첫작품을 완성을 못 지었더라면, 아마 저는 더 이상 발전을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그렇게 지금도 돌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힘겹지만, 제가 원하던 결말로 완결을 지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차기작도 화이팅입니다!!
지금은 '안' 알려졌다 뿐이지, 언젠가는 작가님의 글을 재미있다고 보아주시는 독자님들이 많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작가님의 글에 대해선 늘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쓰시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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