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 하나를 완결찍었습니다.

작성자
Lv.6 로디안
작성
10.10.23 18:38
조회
536

정말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재미있게... 열정적으로 쓴 글이 오늘부로 완결을 찍었습니다.

차기작의 소재도 정해 두었고 그에 대한 설정도 미비하지만 준비해 놓았습니다.

분명 차기작을 그렇게도 쓰고 싶었건만.......

금일 완결을 찍은 글이 너무나도 아쉽네요...... 마치 소중한 것을 잠시 멀리 둔다는 느낌이랄 까요.......

글을 무사히 완료 했다는 기쁨보다. 이 아쉬움이 더 큽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Comment ' 6

  • 작성자
    Lv.26 호에에에에
    작성일
    10.10.23 18:41
    No. 1

    보러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트웰브
    작성일
    10.10.23 18:44
    No. 2

    아하! 마법운반자를 쓰신 작가님이시군요. 완결이라는 거, 생각보다 정말 큽니다. 서아인님께서 생각하신대로 완결이 지어졌다면, 차기작을 쓰시는데 분명 엄청난 도움이 될 테니까요.
    그리고 그 허탈함과 상실감, 아쉬움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
    저도 첫작을 완결지었을 때가 생각이 드네요. 인세를 못 받아서 편집장과 죽도록 싸웠던...그 때가 벌써 8년 전이네요.
    그 때, 그 첫작품을 완성을 못 지었더라면, 아마 저는 더 이상 발전을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그렇게 지금도 돌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힘겹지만, 제가 원하던 결말로 완결을 지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차기작도 화이팅입니다!!
    지금은 '안' 알려졌다 뿐이지, 언젠가는 작가님의 글을 재미있다고 보아주시는 독자님들이 많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작가님의 글에 대해선 늘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쓰시는 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천영객
    작성일
    10.10.23 18:50
    No. 3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寒夜
    작성일
    10.10.23 20:57
    No. 4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완결했을때...허무하죠. 좀 찝찝(?)하기도 하고...
    더 잘 쓸 수 있었는데...이런 느낌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네페쉬
    작성일
    10.10.23 22:07
    No. 5

    완결직전까지는 다 끝내고 퇴고 좀 해야지~하는데 꼭 완결내고나면 하고 싶지 않아지더라구요.(웃음) 전작 두개가 그렇게 묻혀 있는 중입니다.(웃음) 쓸 때 느꼈던 것들이나 감정들, 생각하고 고민했던 게 사라지는 것 같아서 씁쓸해요. 하지만 그만큼 다음 작품을 생각하며 두근거리고 기대되고...새로운 장소에 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기분이 들어서 들뜨는 것 같아요.(웃음) 완결 축하드려요.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화이팅.(토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로디안
    작성일
    10.10.24 13:38
    No. 6

    감사합니다.여러분!!%^^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0228 한담 작가분들 글 올리시기 전에 맞춤법 검사 한번씩 하... +19 우분투 10.10.24 952 0
70227 한담 뉴웨이브 말입니다. +10 Lv.1 [탈퇴계정] 10.10.24 688 0
70226 한담 글쓰다 슬럼프 극복은 어떻게들 하십니까? +9 Lv.4 김생백궁 10.10.24 730 0
70225 한담 게임 소설 '마법사' 독자입니다. +13 Lv.1 차가움 10.10.24 2,352 0
70224 한담 독자적인 세계관을 만들고 이야기를 진행시킬때 +11 Lv.26 호에에에에 10.10.23 1,028 0
» 한담 글 하나를 완결찍었습니다. +6 Lv.6 로디안 10.10.23 537 0
70222 한담 북해룡님의 마법사 +6 Lv.1 [탈퇴계정] 10.10.23 1,527 0
70221 한담 '공황' 이란 작품에 대해 궁금합니다. +3 Lv.33 에스타스 10.10.23 886 0
70220 한담 글을 쓸 때 말입니다. +5 Lv.1 식량창고 10.10.23 607 0
70219 한담 더블윤STRIKE 연중인가요? +3 Lv.8 Dreamist 10.10.23 809 0
70218 한담 실제로 검기가 가능할까요? +66 Lv.25 옥산도인 10.10.22 1,691 0
70217 한담 살인에대한 종결. +5 Lv.61 드림컴패니 10.10.22 577 0
70216 한담 화사님 전생군주 출판계약이라도 하셨나요? +19 Lv.50 묵현사 10.10.22 1,793 0
70215 한담 천라신조 태규 작가님과 광해경 작가님 근황이 궁... +26 Lv.16 무명의낭인 10.10.22 1,413 0
70214 한담 주인공 이름에 관해서 +11 Lv.1 휜다리 10.10.21 930 0
70213 한담 마왕부활추진대에 작은숲님글.. +2 Lv.61 드림컴패니 10.10.21 1,772 0
70212 한담 이사님의 글에 대한 짤막한 잡담 +13 Lv.1 [탈퇴계정] 10.10.21 779 0
70211 한담 현 소설들의 상태... +17 Lv.61 드림컴패니 10.10.21 1,530 0
70210 한담 예전부터 궁금하던 점이었습니다. +13 Lv.1 [탈퇴계정] 10.10.21 1,798 0
70209 한담 소설을 읽다보니 눈살을 찌푸리게 되더군요. +57 Lv.27 하츠네미쿠 10.10.21 1,851 0
70208 한담 맥이 빠지는 순간... +3 Lv.13 프리시커 10.10.21 497 0
70207 한담 여러 작가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13 Lv.2 1화림1 10.10.21 683 0
70206 한담 혹시나 해양물이나 기타 배타는 이야기의 작품 아... +9 Lv.72 死省信 10.10.21 920 0
70205 한담 판타지, 무협 소설 많이 읽으면 부정적 사고를 갖... +14 Lv.9 몽승 10.10.20 1,412 0
70204 한담 글을 쓰는 즐거움을 잃는다는 것. +4 Lv.16 [탈퇴계정] 10.10.20 659 0
70203 한담 상징연구회, 정보 거래상 아클립 +8 Lv.1 침몰 10.10.20 1,010 0
70202 한담 남시온 님의 상징 연구회 어디 갔나요? +6 Lv.99 머키 10.10.19 641 0
70201 한담 통일에 관한 소설 +9 Lv.1 휜다리 10.10.19 722 0
70200 한담 일일연재라는게, 마냥 쉽지만은 않네요. +17 북해룡 10.10.19 1,040 0
70199 한담 오늘 글 올리고 나서, +9 Lv.2 1화림1 10.10.18 743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