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나와 있는 소설들을 보면 몇일 뒤 혹은 얼마 후 또는 ***에서 출발했다. ***에 도착한 일행은 ~ 등 너무 줄여졌다고 할까요....
이런 글을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제가 글을 써 보았지만 줄이자고 하니 좀 그렇고 다 쓰자고 하니 따분하다고 해야 하나요...
주인공이 어느 도시나 마을로 길을 떠납니다.
주인공이 가면서 느낀 점과 함께 떠난 동료의 표정이나 심리, 그 길을 걸어가며 본 것. 만난 여러 사람들에 대한 것을 일일히 쓰다보면 그 도시로 떠나는 것에 대한 것만 썻을 뿐인데 1만 8천자가 쓰여졌습니다. (아직 도착도 안했어요;;;)
여기서 글의 내용을 축소하려고 하자니 너무 가벼워 보인다고 할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솜씨 좋은 글쟁이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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