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야설록
작품명 : 자객
출판사 : 동해물
이제 용대운작가님의 작품들은 거이다 보고(아직 안본게.... 하지만 유명한건 다봄) 다른 1세대 작가님들의 작품들을 찾기 시작했어 그당시 최고(?)라고 칭송받는 야설록님(책방아줌마가 말하시길.....)의 "객"시리즈를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시작인 "자객" 왠지 모를 우울한 제목의 이 작품은 읽으면서 왠지 모를 글 하나가 신중하다? 하다는 느낌과 글도 이렇게 쓸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내용을 약간 애기하면
명나라 최고의 충신가이며 최고의 승상가로 이름을 떨치는 헌원세가의 대공자 헌원기는 어떤 무림인의 이해 자신의 어머니를 잃고 무림에 대한 복수를 꿈 꾸며 자신과 같은 명문가문 출신들과 한 단체를 만들어(이름이 생각이...) 악인들(?)을 제거하고 다녔다....
하지만 황제의 어명으로 주인공은 붙잡히게 되고 죽음을 마지하는데.......
더이상은 말씀 못들이겠습니다..... 이부분은 1권 반정도 되는 불량이니 별 걱정 없습니다. 한가지 더 애기하자면 맨처음부터 의문의 세력에 의해 명나라와 승상가에게 위험을 받는거 까지 그것만 애기 드리겠습니다.
"자객" 신무협에 질리신분들에게 일독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이만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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