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연
작품명 : 이원연공
출판사 : ?
읽고나서 와.. 라는 말이 나왓다..
정말 마지막 까지 잘쓰여진 글이다.
뭐랄까 대도오에서 느꼇던 감동?
이원연공이 처음나왓을때 사제의 사랑, 또 활약이 많은사람들의 눈물을 자아네 초반부터 대단한관심으로 시작해서 나또한 그때보고 아정말 좋은작품이되겠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출판이되고나니 왠지 손이 안가다가 가끔 한권씩 보면 전편의내용이 기억안나고 내용전개도 안되고 대작이라고 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마지막 8권을 보고나서 아 정말 잘쓰여진 글이구나 처음 여문강 노사의 죽음으로 시작된 사건이 8권에와서 정말 치밀한사건들에의해서 결말이 나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또 광치삼승셋이서 배신자 혜망을 처단하는 장면의 묘사는 정말 사람가슴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8권의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인 연공의 영종을 구해 도주하는장면은 마치 영화의한장면을보고있는듯한느낌이 들엇다.
그렇지만 무언가 풀어논게 많은데 마무리가 살짝 안된느낌도 있다
나는 8권 중후반까지만해도 이상하다.. 이대로면 10권도넘을것 같은데라고 생각햇지만 몽고군 1만명이 죽는장면도 너무 순식간이고 임동백의 화산의 안배를 너무 대충처리한 느낌도 있었다.
하지만 이원연공이 정말 잘쓰여진글이고 감동이 큰 소설이라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것같다.
못난 글이지만 이원연공을 보고 가슴이 짠하여 한번 써보고 싶은 기분이 들엇습니다. ,
명작.. 이원연공 꼭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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