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우님의 <권왕무적> 15권을 읽고.

작가명 : 초우

작품명 : 권왕무적

출판사 : 파피루스

우하핫! 이제야 스토리가 급진전되는 권왕무적입니다.

그동안 좀 지루하다! 싶을 정도로 스토리 전개가 느렸는데 이젠 드뎌 제일 연회장을 벗어났네요. 결국은 같은 무림맹 안이긴 하지만...ㅡ.ㅡ;

그리고 통쾌한 모습도 오랜만에 나와 감격이었습니다. 역시 말 안 듣는 놈들에겐 말도 필요없고 도끼 자루만 있으면 해결...ㅋㄷ

16권 정도에서 대전사와 대판 싸울 것도 같습니다.

기대가 됩니다.++)b

[5년간]

아직 안끝났군요,,,,,
다음 신작을 일단 기다려보고 있는중입니다만서도..
다음엔 어떨런지.

[코드명000]

대전사 보다는 순서대로 집단전 최강의 등천잠룡대와의 싸움이 먼저일것 같군요,
대전사와는 마지막 17권에서 싸울것 같습니다

[검우(劒友)]

글쎄요. 등천잠룡대... 호연세가의 안가에서 독을 마시고 있는데.. 제대로 싸우기 할런지 모르겠네요.@@

[훈.D]

아~~~ 언넝 읽어야 될텐데... ㅠㅠ

[꼴통공자]

등천잠룡대 말고 등천 광룡대도 이짜나여

[검우(劒友)]

하긴... 광룡대랑도 붙긴 해야겠네요. 허이구.. 아운 앞에 뭔 적이 이리 많은지...-_-)a

[[탈퇴계정]]

지멋대로 행동하니 적이 많지요.. 초딩에게 권총을 주면 얼마나 위험하지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무척 계몽적인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검우(劒友)]

먹깨비님, 참 말씀을 곱게 하시네요. 다 이유가 있는 행동입니다. 게다가 아운의 성격이 그렇잖습니까? 말보단 가슴이 시키는대로 하는 캐릭터가 아운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계산이 숨어 있음은 책을 보시면 아실텐데요. 정녕 다 보신 겁니까?

[석철두]

사실은 설정과 전개가 그래서 그렇지, 그 막강한 적의 세력속에서 아운처럼 행동하는 자체가 비정상적일 뿐만 아니라, 죽어도 몇번이나 죽었겠죠. 주인공을 죽일 수 없으니 계속 살아서 전개가 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