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로이스 로리
작품명 : 별을 헤아리며
출판사 : 양철북
기억 전달자와 비슷한 면이 있는 소설입니다. 용기에 대해 다루었달까요.
별을 헤아리며는 독일의 지배를 받고 있는 덴마크가 배경입니다. 왜 제목이 별을 헤아리며 인지는 끝에서야 어렴풋이 알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이야기의 주인공인 안네마리는 어린 여자애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친구인 앨렌은 유대인입니다. 나치가 잡아가려 하죠. 안네마리의 가족들은 앨렌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앨렌은 살아남습니다, 아마도요.
앨렌과 그녀의 가족. 그리고 기타 유대인들을 살리려는 이들의 용기를 다루고 있다고 할까요. 아동용 도서랄까요. 그래도 전 꽤 재밌게 봤습니다.
무지하면 용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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